까오린기는 블레 시리즈 끝까지 살아있어야함
왜냐면 작가가 작품내에서 흑수회를 설명하길
목적을 이루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음.
그 예로 나타샤는 맹수현 보자마자 꼬맹이 보자마자
구냥 총부터꺼냄
굳이 싸울필요가없기때문임.
구냥 총쏴서 죽이면 끝.
오로지 목적만 이루면 됨.
근디 까오린기는 나머지 애들이랑 다름.
이새끼는 통,독고 시리즈 즉 주인공쫃 애들이랑
유일하게 똑같은 주먹싸움을 좋아함.
총보단 주먹으로 겨루고 상대가 벽을 느낄때
그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놈임
근데 까오린기가 작품 도중 죽거나 사라진다?
그럼 진짜 그냥 총싸움 되는거임
흑수회에서 주먹싸움 유도하는 유일한 캐릭인데
이새끼땜에 그나마 주먹,칼쌈 하는거지
나타샤처럼 그냥 총질하면 끝임.
작가는 이래서 까오린기 죽이지도,없애지도 못함.
블레3 마지막까지 살아냅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