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초반에 나오는 꼬마아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예상이나 해보자
아이가 엄마찾으려고 긴 여행을 하면서 주변사람들 도와주고 이야기하면서 소문퍼지고 결국 용비부탁으로 구휘가 엄마 찾아줬는데 엄마는 장님에 사고로 기억상실증+구해준 남자랑 같이 결혼까지 한 상황이라서 자기가 아들이라고 밝히면 졸지에 결혼한 아저씨는 과부랑 결혼한놈에 엄마까지 욕먹을 수 있으니깐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울면서 포기한 아이가 지금쯤 60은 됬을 꺼라고 보는데 재등장해서 신선림에 있거나 씹고수가 될 가능성 없냐?? 솔직히 외전 다시보니깐 감동적인 스토리라 한번쓰고 버리기 아까운 캐릭터라고 생각함... 마교대전 재등장이라도 했으면 ㅠㅠ
나중에 아이가 어떻게 되었을지 예상이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