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룡의 모습이 원래 지녔을 강함일 가능성?

있다고 봄?

물론 육체 자체가 단의 힘으로 인해 완전히 바뀐건 맞음

강룡도 그릇이 되니 그걸 버텨낸거 같고  

(알게 모르게 교룡갑이 조력자로 도움을 주었을수도 있음 

무너지는 자아를 붙잡았다는 식으로)

그 육체의 탈태 마저 언젠가는 강룡이 도달하게 될 경지라 본다면 

최종강룡이 이루게 될 경지를 

단의 힘으로 그 미래의 잠재력 까지

강제로 땡겨쓴게 현재 모습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