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류가 나스티카들보다 문제인건
복수심은 무한한데 자비롭지 않고 서로간에 너무 가깝다는 거임.
개개인은 자비로울 수 있으나 한 개인이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연관되있으니 한명이 죽으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복수하려 함.
그렇기에 고대인류는 전쟁이 멈춰지진 않음.
나스티카들은 학살자가 아닌가? ㅇㅇ 학살하는 수라들은 많음. 그러나 나스티카들은서로에 대한 무관심이 상대적으로 깊어 하나가 죽었다고 고대인류에 비해 복수심이 깊지는 않음. 자식이 죽어도 하나 더 낳으면 됨ㅎㅎ 이러는 애들이 태반임. 원한을 가지기 어려운 구조가 나스티카, 수라들 세계임. 그렇기에 나스티카들은 전쟁이 일어나기도 쉽고 멈추기도 쉬움,
신들은 꼭대기로 인한 망각이 있어 복수심을 잊을 수 있다는 점임.
그렇기에 고대인류가 버러진 거라 생각함. 서로 간에 자비심을 갖출 수 없다면 상대적으로 원한이 없는 나스티카들이나 복수심을 잊을 수 있는 신들이 우주 수명에 더 도움이 되는 거라 봄,
현인류가 환생능력이 없는건 브라흐마가 현인류가 강해지는걸 싫어하는 게 아닌 공감능력을 낮추어 원한을 가지기 쉬운 구조를 개편한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