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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천타싸움 이라는것은 영압쌘놈이 이깁니다..

절대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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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 Exp.7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3 | 조회 320 | 작성일 2016-04-19 1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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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키가 우노하나 처음만날때

우노하나는 이미 소마 칭호를 가진상태이고 자라키는 근본없는 어중이 떠중이였죠

그런데 자라키가 우노하나를 이겻습니다..

표면적으로 검술이라곤 나이쳐먹고 야마지한테 배운 '검도' 하나 뿐인데

과거 어린시절 아무런 검술도 터득못한 자라키가 소마인 우노하나를 이긴시점에서

"검술" 이라는 허울좋은 호칭은 무용지물이고 걍 영압쌘놈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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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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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토

그건 아니에요. 그럼 소사편 당시 이치고가 자라키랑 비기는 그런 일이 없었겠죠..작가 공인스텟으로 소사편 당시 족쇄 채워진 자라키도 영압통만 따지면 이당시 야마,아이젠이상입니다. 유일하게 측정불가라는 항목만 봐도 알수있듯..

2016-04-19 1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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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96]

머거패스

@페로토

그건 자라키가 그 족쇄 떄문에 자기 영압을 다 못쓰고 있어서 그런거죠. 족쇄가 풀릴 수록 영압이 증가한다는게 팩트입니다. 그 측정불가인 영압은 족쇄로 묵인 영압도 다 포함한 거라고 봐야해요. 실제로 자라키 최종 해방 영압이면 당시 간쥬 같은 애들은 자라키 영압에 눌릴게 아니라 그냥 영압 못느껴야 합니다.

2016-04-19 1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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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토

@머거패스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이치고나 자라키같은 케이스는 그 영압통 가지고 제대로 못 써먹으면 그닥 큰 메리트 안된다는건 울키전 이후 그 붕옥각성한 고치젠 영압도 느낄정도인 이치고가 평범한 대장격인 긴이 제대로 싸우는게 아님에도 밀린거보면..

2016-04-19 1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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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96]

머거패스

@페로토

자라키는 애초에 족쇄로 묶여서 일정 이상의 영압을 못써요. 자기가 내부에 가지고 있어봐야 일정 이상의 영압을 아예 못쓰는데 알맞는 예라고 할 수가 없죠. 오히려 님이 말씀하신 영압만 딥따 많은 이치고가 맨날 호구처럼 털리던게 가장 알맞은 경우라고 볼 수 있죠. 영압이 많다고 무조건 전면전 이기는게 아니라는 예시로는 이치고가 딱입니다. 이치고는 우노하나가 영압이 절반밖에 회복 안된 상태 보고도 대장급 영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자라키는 족쇄 안풀리면 밖으로 영압 자체가 나오질 않습니다. 아자시로도 그래서 자라키를 개조팝 취급했다가 영압이 계속 올라가니까 당황한 거고요.

2016-04-19 19: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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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토

@머거패스

그럼 지금 자라키가 제라드한테 지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우노와의 싸움으로 족쇄 다 풀려서 안대제거 하면 그 모든 영압 사용 가능 상태일텐데 거기에다 시해, 그이후 만해 까지 썼는데 꼴랑 친위대 폴슈 끌어내는건 말이..전 친위대vs자라키도 이치고 전투처럼 영압통 많아봤자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라는 대표적인 예시로 생각한거라..

2016-04-19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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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297]

신타

@페로토

다 풀어도 자라키 역량이 그 정도인겁니다. 꼴랑 친위대라고 해도 개개인이 전부 0번대 이상이고, 제라드는 리제랑 같이 친위대 최강을 논하는 수준의 캐릭터죠. 그냥 보이는대로 역량 생각하면 됩니다.

2016-04-19 2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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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패스

@페로토

아뇨 어디까지나 영압이 많은 거지 자라키도 사실 딱히 영압 잘 쓰는 타입은 아닙니다. 당장 자기 영압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언급 보면 얘가 남의 영압을 제대로 느낄 수나 있나 의심하는 사신들도 있는 것만 봐도요. 그러나 암만 그렇다고 해도 소사편 족쇄 채워진 자라키는 석두, 아이젠급 영압이 될 수 없습니다. 아이젠은 영압으로 대장급 이상인 그림죠를 무릎 꿇리고 석두는 그보단 약해도 부대장인 나나오를 영압만으로 아예 거품물고 쇼크사 시켜버리려고 했으니까요. 대장중 영압 상위권인 쥬소리는 석두의 영압만 보고도 두려움을 느낄 정도라고 했죠. 소사시절 자라키는 그 정도 영압은 아니라능...

2016-04-19 2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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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토

@신타

네 그래서 전 영압통은 이미 억제된상태의 소사편당시도 공식스텟상 최고급이고 우노와의 싸움직후 완전히 족쇄풀린 지금 소사편당시랑은 비교도 안되는 영압통 가지고 있을 자라키가 이정도로 밖에 못 싸우는건 그냥 영압통이 크기만 할뿐이라는점 외에 나머지가 전체적으로 후달려서로 생각중입니다.

2016-04-19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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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297]

신타

@페로토

영압 제어 못하는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극단적으로 차이나면 아자시로 VS 자라키전처럼 아예 공격이 씹힙니다. 소사전 자라키는 그 정도 영압 안 됩니다. 당장 머거패스님이 예시 들어주신것처럼 그런 영압이면 만해에 도달하지도 못한 당시 이치고는 자라키 영압 느끼고 거기서 움직이지도 못 했을겁니다.

2016-04-19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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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토

@머거패스

일단 소사편 당시 자라키 영압관련해서 영압 측정불가가 족쇄 채워진 상태를 말한건지 아님 저당시 이미 지금의 자라키설정 생각해 떡밥 풀어놓았길래 그런건지 여부때문에 족쇄 안풀린 켄파치 기준일것이다 인지 관점빼면 영압통 크다고 만능이 아니라는 의견자체나 근거등등은 비슷한것 같네요.

2016-04-19 2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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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토

@신타

순수 사신이면서 귀도를 아예 쓸줄 못하니..영압제어 부분에선 0점급이 맞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당시 이치고면 구상화 상태라 거의 어지간한 부대장급은 초월, 대장급 준하는 레벨의 영압이었을테니..

2016-04-19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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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

@페로토

이치고도 귀도 못 씁니다. 그래도 자기 영압 1/2선까지와는 전투가 호각 이상으로 성립되요. 야마와 아이젠급까지 가면 실상 일반 대장격과 영압이 10배 이상은 벌어집니다. 영압 1/10인 적에게 호각 미만은 뭐라해도 무리.

노말젠급 영압만으로 그림죠 무릎 꿇릴 수 있습니다. 노말젠 이상이면 대장급 준하는 레벨로는 대항조차 못 해요. 자라키가 아이젠이나 야마모토처럼 평소 영압을 꽉꽉 누르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2016-04-19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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