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히 계세요
어쩌다보니 조금 늦게 입대를 하게 됐네요 ㅎㅎ...(뭐 고등학교때 친구들 기준으로는 제가 빨리가는 편이지만, 대학 기준으로는 늦죠)
어떻게 츄잉에 들어오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블리치나 나루토 찾다가 온거겠죠?
게시판 활동은 적었지만, 나름 재밌는 경험도 많았습니다.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면서 몇 번 텍스트 번역도 해보고, 케이존 님 등과 맞춰서 작업도 해 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우류가 A(알코올)을 가진 유하 바하한테 넘어갔으니, 휴가 1~2번쯤 나오면 대충 이치고랑 투닥거리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
그냥 텍스트만 올리는 건 왔을 때 아직 번역본이 안 올라와서 하는거라 가벼웠지만, 식자분이랑 같이 맞추는 건 왠지 모르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앞으로는 편하게 볼랍니다 ㅋㅋㅋㅋㅋ 뭐하러 귀찮게 영문판 들어감 ㅋㅋㅋ
블게분들, 누구에겐 짧고 누구에겐 긴 시간이겠지만... 다녀오는동안 안녕히들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