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상해본 소사 세계관.
사람이 죽는다 -> 혼백이되어 호로가 되거나 사신에의해 소사로 이동.
호로가 죽는다(사신기준) -> 생전 악행을 저지른자는 지옥, 저지르지않은자는 정화되어 소사로 이동.
사신이 죽는다 -> 소멸.
루콘가 내 주민이 죽는다 -> 환생
지옥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하고 분리시켜 생각해야할듯하고..
쿠보가 풀어줬는지 안풀어줬는지는 모르지만 상상해보자면 사신이라는 개체 자체가 영적인 소질?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들은 혼백상태에서도 배고픔을 느끼는등 일반 혼백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에 한해서만 소멸되고, 평범한 혼백은 죽으면 환생이 아닐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