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이미지는 1992년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그린 것이다.
1992~1993년 사이 [푸른 우르]의 제작이 진행되었지만 불행하게도 중단되고 말았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하는
[푸른 우르]에서는 새로이 디자인을 일신할 것이다.
본 비행기 디자인도 당시 만들어진 것이다. 이 디자인은 메인 캐릭터가 탈 비행기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디자인은 공각기동대로 알려진 시로 마사무네가 맡았다고 말한다.
일단 가이낙스는 영화의 스토리를 설명해주기 위해 6분짜리 단편을 사전에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보통 그런 것을 [파일럿]이라 부르지만 특이하게도 Overture라고 칭했다.
공중전 장면을 그린 당시 스토리보드.
초기 캐릭터 디자인으로 최종 캐릭터에서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가 보고 그린 걸로 보임)
주인공이 지닌 검
[푸른 우르]의 플롯은 전작 [왕립우주군]에서 50년후이며 완전히 다른 나라가 배경이 될 것이다.
그 나라는 사회구조에서 [결투]가 강력하게 자리잡은 문화인데,
작위를 가진 기사가 결투를 하다 죽었을시 그가 남긴 작위를 얻고자 여러 인물들이 달려들게 된다.
[푸른 우르]의 메인 등장인물에는 고귀한 기사는 없으며, 가난한 배경을 가진 불량배 같은 인물들이
될 것이며, 그런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또한 주인공은 32세의 남자가 된다.
사진상(참석자가 보고 그린걸로 보임)의 왼쪽 인물이 주인공이고, 오른쪽의 인물이 주인공의 결투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빈곤하게 자란 주인공하고는 다르게 황실에서 자란 인물로 주인공과는 아주 다른 성향의 인물이다.
현재 제작진은 6분 오버추어 제작을 위해 캐릭터 디자인과 각본 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사다모토 요시유키와 협력하여 제작중인 또하나의 TV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여자 프리다이버를 다룬 이야기라고 한다.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도쿄 아니메 페어 당시 사진
아니메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위의 이미지들은 가이낙스가 2013년 도쿄 아니메페어에서 발표한 [하품을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작품이라고 한다.
스압...
출처 www.anigamers.com/posts/uru-in-blue-aoki-uru-gainax-hiroyuki-yamaga-fanime-2015-p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