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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불쌍하긴한데..

앤타로아둔

L:11/A:72

501/750

LV37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71 | 작성일 2017-10-01 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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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든 타의든

대량으로 사람 죽인건 맞잖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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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씨발자동차

ㄹㅇ?

언제 누구 죽임??

2017-10-01 1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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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72]

앤타로아둔

@씨발자동차

헤븐즈필에서 흑화하면서 민간인학살함

2017-10-01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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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씨발자동차

@앤타로아둔

워우....

2017-10-01 1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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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76]

무렴

그래서 나스도 최근 소개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불분명하다고 표현했음.
다만 애초에 사쿠라가 저렇게 된게 어른들 때문이었으니...
생각해보면 아인츠베른, 토오사카, 마토 세 가문의 화려한 트리플 콜라보로 사쿠라 인생이 망한 거였네.

2017-10-01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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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

@무렴

갓대닉선생의 성배탈취가 필요해지는 시점입니다 3회차처럼 ㄷ

2017-10-01 1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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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72]

앤타로아둔

@무렴

따지고보면 토키오미 탓이죠..
토키오미 부인은 자기딸이 잘지내는지 확인하려 하지도 않았고..

2017-10-01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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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렴

@앤타로아둔

아인츠베른 - 성배전쟁 자체의 발단. 심지어 뻘짓하느라 3차에서 성배오염의 원흉
토오사카 - 마토 따위에 어린 딸을 입양보냄
마토 - 그냥 악당 벌레
세 가문 전원이 이딴 트롤 짓을 해서 탄생한게 흑화 사쿠라죠.

2017-10-01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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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렴

@나는사람

아츠팟 란사 성애자님...

2017-10-01 1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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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s

@무렴

어찌보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거군요

2017-10-02 1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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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렴

@민s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57/read/2539388?page=4
기분 좋은 검극전기의 다음에 기다리고 있던 건 사람과 사람의,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였습니다.
거기에는 넋놓고 보게 되는 화려한 전개는 없이, 씩씩하게 등장하는 히어로는 존재하지 않고, 가해자와 피해자는 애매하며,
상황은 조금씩 심각해져가고, 뒤돌아보면 출구는 막혀있다.
밝은 장소를 향해 걸어가는 이야기가 아닌, 어두운 동굴에 자신의 발로 내려가는 이야기.
이것은 만드는 측에도 보는 측에도 다대한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이야기입니다.
부디, 그 소비에 족하는 영상작품이길 바랍니다.

진흙과도 같은 어둠 속에서도, 구원은 확실히.
원작자 나스의 이번 극장판 코멘트입니다. 루트의 특징을 잘 집은 문구죠.

2017-10-02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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