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솔직히 안써도 다들 알텐데 흐규흐규

그니까 엑기스만 뽑아보죠

폰으로 쓰는거라 내용은 많이 부실한데다
정보를 알아보지 못해서
출저는 전부 제 머리에서 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헤라클레스는 올림푸스의 신들이
훗날 있을 기간테스 들과의 전쟁에 대한 신탁에서
제우스와 인간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신들을 이끌고 기간테스들을 무찌른다 는것이었 습니다.

그래서 제우스는
미케네의 왕비 알크메네랑
파워 붕가붕가를 합니다.

제우스가 바람을 핀 것이어서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싫어합니다.

심지어 제우스가
헤라클레스를 불사로 만들기 위해서
아기인 헤라클레스가 헤라가 자는동안 헤라의 젖을 빨게 했다고 합니다.
근데 헤라클레스가 너무 세게 빨아서
헤라가 도중에 깼다고 합니다.
그때 뿜어져나온 젖이ㅇ은하수가 됐다나 뭐라나

그 뒤 아기인 헤라클레스를

죽이기 위해서 뱀을 보냈으나 역관광.

헤라클레스는 성질이 급해
자기한테 리라를 가르치던 선생을 죽이기 까지 합니다.
힘이 장사거든요.

그래서 헤라클레스의
인간 부모들이 케이론이라는
켄타로우스에게 보냅니다.

그리스의 여러 유명한 영웅을 키운
웨이버 뺨치는 선생님이죠.

케이론에게 수업을 받다 하산하고 돌아오는길에
식인 사자때문에 벌벌떠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자를 때려잡으니까

그 나라의 왕이 고맙다며
자기의 딸 50명을 임신시키는 것을 보답으로 제안했고
그걸 하룻밤만에 달성시키는 헤라클레스
헐... 진짜 영웅

그 뒤 테베로 오니
테베가 삥뜯기는게 아니던가!

그래서 삥뜯던 나라를
오히려 삥뜯기게 만드는 전설을 세우고
테베의 공주랑 결혼하고 자식을 세명 둡니다.

그러나??가많히 있을
헤라가 아닙니다.

헤라클레스를 미치게 만들어
자기 손으로
자기의 아내와 자기의 자식들을 죽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자살하려는 헤라클레스를
테세우스가 말렸다지..

그 뒤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에우리테스의 신하가 되어 12가지 고난을 겪는데
이게 갓 핸드의 모델이 됩니다.

그럼 12고난을 보도록 하죠.

1. 네메이아의 사자 퇴치

네메이아엔 식인사자가 있습니다.

타르타로스에 같힌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 중 하나인 괴물입니다.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처녀들을 잡아갔다고 합니다.
수간?

어쨋든 헤라클레스는
가진 무기로 사자를 공격하나
상처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힘으로 목졸라 죽였다고 합니다.

그 뒤 사자의 가죽을 벗겨
자기의 갑옷대신 썼는데

헤라클레스를 대표하는 것이 되었죠.
전 여기서 B랭크 이하의 보구는
헤라클레스를
뚫을 수 없다라는 설정이 나온거 같습니다.

2.히드라 퇴치

이건 달빠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상식.

히드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얘도 티폰과 에드키나 사이에서 나온
괴물 자식 중 하나로
전승에 따라 머리가 9개 또는 100개라고 합니다.
9개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100개의 머리라는 전승 때문에
이름이 사살백두 인거 같구요
또 9개인 전승 때문에
나인리브즈 이면서 주로 9연격 기술인 것 같습니다.

히드라 퇴치는 다들 아시죠?
하나를 베었더니
그곳에서 두개가 솟아나는거.

그래서 벤 자리를 불로 지지고,
마지막 남은 머리는 불사라서
산을 들어다 깔아 뭉갰다고.

그리고 히드라의 독을 화살에 묻혀 사용했는데
이걸 바탕으로 탄생한게 사살백두.

그 외에
3.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생포
4. 아테네의 암사슴 생포
5.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
6. 청동새 사냥
7. 크레타의 황소 생포
8. 디오메데스의 식인 암말 생포
9. 아마조네스의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 가져오기
10. 게리온의붉은 황소 가져오기

여기서 히드라때는 에우리스테우스 또는 테세우스의 도움을 받아,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때는 강물의 도움을 받았으므로
이 두개가 취소 되어서
두개를 더합니다.

11. 황금사과 따오기
12. 케로베로스 생포

이렇게 12과제를 끝냅니다.

페이트 헤라클레스랑 관련된
2가지만 썼지만
나머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두개는 추천해 드리죠.

이제 재혼한 헤라클레스.
이대로 잘살면 되는데
헤라가 또 미치게 해서 친구를 죽이는 헤라클레스

그리고 또 고생 좀 하고

또 재혼.

그리고 테베로 가는데
한 강가를 어떤 켄타로우스가
아내를 반대편까지 건너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켄타로우스에게 아내를 맡기고
강을 건너야 하는데...

켄타로우스가 아내를 강간하려함.
그래서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독을 묻힌 화살로
원샷 원킬 시킴.

근데 켄타로우스년이
헤라클레스 아내에게
헤라클레스의 사랑이 의심되면
자기 피를 옷에 바르라고 함.
사실 자기 피가 히드라의 독에 오염되서
헤라클레스라도 맞으면 ㅈ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걸 모르는 아내는 그 피를 받아둠.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아내는 헤라클레스가
친구를 죽이기 전 아내인 이올레늘 그리워한다고 생각해
헤라클레스 옷에 피를 바릅니다.

불사신 이지만
고통을 참을 수 없어
자신의 몸을 화장합니다.

신관들은 살인이라며 화장을 꺼리기에
자신을 화장하는 자에게 자신의 활고 화살을 준다고 합니다.
히드라의 독이 묻은 그거욥.

그래서 포이아스가 불을 붙히고
선물로 받았답니다.

헤라클레스의 혼은
화장당한 뒤 올림포스로 올라가
기간테스와의 전쟁을 벌입니다.

다른 신들보다 압장서서
기간테스의 수장을 죽이고
기간테스들을 무찌릅니다.

그래서 헤라랑 화해하고
그녀의 딸인 헤베랑 결혼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잘 아는
헤라클레스 자리가 되어
신으로써 숭배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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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들의 과거를 알아보자! - 헤라클레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