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아가 왜 전승에서 최강이냐면
전승자체가 이미 무패입니다.어지간한 영웅은 생애 패하거나 약점에 잡힌 적이 있습니다.
근데 아르토리아는 생애에 무패.
약점이라곤 용의 피가 흐른다하여 용살에 약함.
무기는 엑스칼리버라는 최강의 검이죠.
본디 원탁의 기사단에선 엑스칼리버는 무엇이든지 베는 검입니다.
타입문에선 이 것과 전승 그자체를 엮어 약속된 승리의 검으로 바꾼겁니다.
그렇기에 파괴력은 가히 최강.
무패와 무엇이든지 벤다라는게 이중으로 겹쳐있지요.
아발론은 4,5차의 세이버는 소지하지 않은 체이며, 그 이외에 따로 소환됬을 경우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4,5차는 매개물이 아발론이죠.
이 아발론이 공식 최강의 방어보구이며, 현존하는 5법조차 뚫을 수 없죠.
하지만 단점은 단데기라는 겁니다.
아발론을 전개하는 동안 공격은 못합니다.
5차에서는 전개해제 후 에아가 날라오기 전에 엑스칼리버로 길가메쉬를 양단한겁니다.
마지막으로 전 패러미터가 높으며 각종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유는
전승내에서 축복이란 축복은 죄다 받은 데다가
성전환까지 시키는 멀린까지 옆에 있었다는 겁니다.
여러모로 이야기 자체가 아서왕 = 최강자의 상태로 진행됩니다.
원탁의 기사단 이야기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어째서 아르토리아가 세이버 클래스 최강의 패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