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스펙정리를 어떻게 하냐?
캐릭터A의 전성기는 흘러가는 언급으로만 존재하며 작중에서는 전성기가 지난 너프를 잔뜩 먹은 설정으로 나옴.
그마저도 초기등장 이후 갈수록 너프가 심해지는 시한부 캐릭터고
캐릭터의 필살기라 볼수 있는 기술은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하며 산화함.
그런데 피지컬을 포함한 단순 스펙차이도 존나 심하고, 필살기의 성능도 존나 우월함.
근데 해당 필살기의 설정이 초기등장 시점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필살기를 습득한 시점이나, 언제부터 사용가능했는지 여부는 불명임.
이런 경우 캐릭터의 스펙을 어떻게 보냐?
1. 초기등장 당시 필살기를 배제한 그나마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나온 스펙
2. 우월한 필살기를 사용하는 죽기 직전의 최후전투 스펙
3. 초기등장 당시 우월한 필살기도 사용가능한 작품 외적인 스펙
셋중 어떤 시점으로 캐릭터의 스펙을 기준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