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 진짜 얘기할 꺼리가없다
뭔얘기를 할수가없어
본편 스토리진행이 너무 느려서
킹씹래나 탁칠이나 조태진씹표같이 옛날내용도 어느정도 우려야 맛이나지
너무많이우려서 이미 남아나는 육수가 없음
또 얘기할 꺼리라면 신캐야
근데 박용제가 6부와서 생긴 문제점이 뭔지 암? 신캐를 계속 쩌리 비중없게 엑스트라만 만든다 이거임
다른 만화 보삼. 나루토나 나히아라던지 원피스도 괜찮고 윕툰도 괜찮음. 어디 새로운 에피소드가 열리면 등장인물이 다 매력있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야
예를들어 나루토 중닌시험같은것 처럼
근데 용제는 이미 6부 초반부터 그모습을 잊어버렸음
수시전형 시작? 그래봤자 기존에있던 단모리, 중모리 +4천왕 대결임. 대체 어떻게된게 차력명문 1위고등학교라는 곳이 쓸만한 인재가 6명 뿐이냐?
박용제는 배경을 좀 더 신경써야할 필요가 있다.
그 문제는 예전부터 있었음. 고딩대회에 총을들고 나온다던가 누가봐도 늙은 노인네가 나온다던가
그 6명 제외하고 다른 엑스트라들이 하는 일?
그 6명한테 개뚜드려맞고 끄아악~ 하고 퇴장하는 일밖에 없음.
아 물론 스토리전개를위해 주연들이 이겨야 하긴 해. 그렇긴 한데 그 과정이 너무 단조로우니까 재미가 하나도 없다 이거야
예를들어 갓오하 4부를 봐
중국팀 미국팀 일본팀 한국팀 등 출전한 팀 거의다 개성있는 캐릭터였고 엑스트라들은 주인공들 성장을 보여주기위한 키로밖에 쓰이질 않음.
이렇게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엑스트라들 개패는걸로만 스토리를 전개하면 팬덤들이나 댓글창같은 곳에서 독자들이 예상하거나 추측한다던지의 활동이 불가능함
결국 한 화 한 화 나올때마다 보고 끝.
츄잉같이 캐릭터성이나 강함서열로 논쟁하는 곳은 망할 수밖에 없다. 다른 신캐들은 씹 쩌리라서 주인공과 비교자체가 성립이 안되거든
계속 이대로 간다면 독자들은 읽다 지쳐서 떨어져 나갈것. 부정불가능한 팩트임
3줄요약.
1. 주인공 돋보이기용 쩌리 엑스트라만 줄창 내보내서 스토리를 전개하면 독자는 지칠수밖에 없다.
2. 스토리 배경이나 설정에 조금 더 신경써라. 노련하고 숙련된 작가이니 맘먹으면 못할것도 없지 않은가? 지금은 그저 귀찮음 밖에 보이지 않는다.
3. 왜 6부와서 츄잉사람들이 과거 캐릭터만 갖고 이야기하는가? 이는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캐릭터들의 개성이 5부까지에 비해 퇴보했다는 것의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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