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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전개상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뭍힌게 아쉬워서 써봄
유영원 | L:0/A:0
687/870
LV43 | Exp.7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0 | 조회 915 | 작성일 2020-12-27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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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전개상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뭍힌게 아쉬워서 써봄

태초인류는 중요 피조물인 수라와 신에 대한 원한이 종족 종족단위로 충만해서 그게 책이 잡혀 멸망당한 종족이라 생각함

 

태초인류는 태생부터 남에게 악의 조차 품기 어렵게 설계된 종족이었고 평등사회를 추구하기에 계급조차 존재하지 않아 종족의 의지를 이끌  수장의 탄생도 매우 어려울 종족이었음

 

하지만 태인류 종전체가 머리꽃밭인 종족이래도 타락한 수장 하나에게 이끌리기 시작하면 종족 전체가 타락할 수 밖에없는 구조임

 

그리고 일단 태초인류 멸망직전에 태브릴은 중요전력인 아그니의 부인+인류최고 과학자란 위치 때문에 계급이란게 전무할 수 밖에 없는 태초인류 사회에서도 거의 수장에 준하는 위치였음

 

 

그런데 그 과학지식을 태브릴의 삶에 최초로 전수해 준 것이 마루나란 점이 참 골때리는데...

 

내 추측글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ku&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3&best=&sn=off&ss=on&sc=on&keyword=%EC%98%A4%ED%9E%88%EB%A0%A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909&c

 

다른 분의 추측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ku&page=1&sn1=1&db_sel=&r_type=&num=&divpage=13&best=&sn=on&ss=off&sc=off&keyword=양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930&c

 

어쩌면 마루나의 과학전수가 태초인류에겐 진쨔 독이었을지도?

 

 

아무튼 태초인류가 원한만 품지 않았어도 삭제 당하진 않았을거고 태초인류는 수라에게 원한품은 수장이 생기지 않는이상 종족 전체가 영영 머리 꽃밭으로 살아갈 종족인데다가 애초에 계급이 전무해 수장 자체가 생길리 없었는데

 

진짜 머피의 법칙인지 일이 꼬이고 꼬여 수라에게 원한 충만한 태인류의 수장 태브릴이 탄생했네?

여기 마루나가 단단히 얽혀있고

 

 

 

마루나의 이 시간여행이 어떤 시초신의 계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칼리 빙의 겨우 벗어난듯한 유타가 먼저 마루나를 시간유학 보내줬는데...음

 

 

 

아무튼 여기서부턴 뇌피셜 짙은데 란의 합류 시점은 태브릴이 원한,악의on하고 태초인류도 원한,악의on 이후가 될 거 같은데 진짜 타락한 태초인류를 보고 현인류로서 태초인류에게 적대적이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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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72]
Yakshanawara
공감.. 무리하게라도 이번 전개를 선택하셔야 했던 설정상의 이유가 있어보임 악니브릴 이어진 원인이 마루나인것도 그렇고
2020-12-27 14:24:31
추천3
떡이랑셰스
근데 브라흐마가 태초인류를 죽이고 악의를 만들기 위해 수라를 만들었고 신들은 수라한테 죽은 태초인류 영혼을 없애버려서 결국 나중 되면 다 죽지 않았을까요??
2020-12-27 14:24:34
추천0
유영원
이 부분에 대해 쓰려다 너무 비약적인가 싶어 삭제했는데
수라에게 원한 쌓인 영혼이 계속해서 없어진다면 태초인류는 결국 모두 없어지거나 원한을 품지 않고 사리기만 하는 영혼만 남아 영원히 수라에게 양학당하지 않았을까 싶음

하지만 수라에게 원한을 품은데다 과학지식을 지니고 있는 영혼이 아그니와 얽혀 살아남으면서 태초인류에겐 새로운 길이 열린게 아닌가 싶고
2020-12-27 15:41:01
추천0
EpRjffnr
마루나가 태초인류 발전 속도를 앞당겼다는건 확실해도
마루나가 없다고 태초인류가 과학발전을 안했을진 모르겠네요.
별도로 악의 키운건 마루나보다도 브라흐마가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한거 같고
수라들 지속적 공격에도 계속 유지되던 성향이 크게 바뀐게 무슨 요인일진 아직 모르겠음
2020-12-27 14:36:54
추천0
사나사나
결국 시기상의 차이일 뿐 구인류 삭제는 필연이 아닐까 싶은데 마루나가 알려준 지식을 토대로 발전한 기술도 결국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증대시키는 구인류의 뛰어난 지능이 있기에 가능했던거고 한마디로 마루나가 아니더라도 발전은 가능하다는 소리 시간의 문제일 뿐

수라에 대한 증오도 결국 계속되는 공격과 방어탑이 무의미할 정도의 힘(간다르바)이 나타나서 쓸어버리면(실제로 쓸었고) 태릴처럼 증오를 품는자가 생기기마련인데 마루나로 인해 계기가 마련되었고 마루나 때문에 증오가 시작되었다기에는 마루나가 없어도 성립될 부가적인 것들이 너무 많음 간다르바와 기타 수라들, 브라흐마도 그렇고..
2020-12-27 14:39:58
추천0
사나사나
추가하자면 마루나의 움직임과는 별개로 브라흐마는 먼저 움직이고 있었고 최신화에서 대사도 구인류가 승리자임에도 이 우주에 몸담았다는게 마루나와 만난 이후가 된다고는 생각이 안듦 애초에 마루나의 의지와는 별개로

특정 행성에 뿌리를 내렸고 마루나는 그걸 한참 지켜보다 합류한거니까 이미
전의 브라흐마는 칼리와 손잡은 것들을 용서치 않는다는 말과 이번에 가스라이팅이건 진실이건 태릴에게 수라의 존재의의를 말해준것과 또 지금까지의 수라들의 지속적인 공격 자체로 수라에 대한 증오를 낳은거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함 마루나가 핵심으로 귀결되기에는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고 보고

오히려 지금까지 정보로는 마루나 시점에서는 성장의 길에 구인류가 껴있을
뿐이고 태릴 개인이나 구인류 전체의 시점역시 오해로 마루나를 악으로 규정한다해도 마루나는 복수의대상이라는 후 시점의 찍힌 수라들중 일부일 뿐임
2020-12-27 15:10:17
추천0
유영원
태초인류의 발전을 앞당기는 것이나 수라를 향한 태초인류의 악의를 깨우는 것이나 마루나 말고 다른 수단으로 가능하긴 함
하지만 마루나가 수단으로 쓰이지 않을 이유 또한 없다고 봄
어째서 마루나를 수단으로 쓴 것인지는 모르지만 마루나가 시초신들이 태초인류 멸망을 앞당기는 수단으로 쓰인 것은 확실해 보임

그리고 매우 공교롭게도... 수라를 향한 태초인류의 종족단위의 복수심은 마루나를 시작으로 귀결된건 맞는듯함
이번 유료회차에서 나왔듯 여지껏 복수까지 생각할 정도로 수라에게 원한을 품은 영혼들은 영구삭제행이었는데 아그니로 의해 태브릴이,수라에게 원한을 품은 영혼이 최초로 소멸되지 않고 남아버렸으니까
2020-12-27 15:37:28
추천0
[L:45/A:372]
Yakshanawara
솔직히 시초신 큰 그림 같음..
아그니가 지옥에서 신계로 오는 순간에 딱 맞춰서 하필이면 원한을 각성한 태브릴과 만나야했던
2020-12-27 15:42:03
추천0
사나사나
ㅇㅇ 마루나도 톱니바퀴나 나사같은 수단,원인의 일부지 얘가 거의 다했다 라고는 지금나온거로는 그렇게 안보임 이미 이번화로 신들의 움직임 이전에 브라흐마가 구인류처리에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또 신들이 죽인걸 살린건 말한것처럼 아그니지 마루나가 아니라... 마루나는 잘쳐쥐도 태초타락의 일부지 핵심은 아니라는거.. 혹시 오해할까 덧붙히면
님 의견이 틀렸다 이런말은 절대아님 그저 지금 나온것만 보면 이게 더 맞지 않을까 싶다는 말...
2020-12-27 15:46:01
추천0
유영원
ㅇ.. 마루나가 많이 태인류 멸망에 90%이상 기여했다는 건 내가 생각해도 비약이 커 보이네 듣고보니
이런 피드백은 오히려 감사함

여전히 신경쓰이는 건 그 톱니바퀴 중 하나가 왜 마루나가 되어야만 했나네
그 시대에도 한두마리 있었을 법한 선량한 편인 랔샤하나 빼돌려서 태초인류와 엮고 오해를 만드는 등 방법은 많았을 텐데
2020-12-27 15:56:05
추천0
사나사나
지금 생각할 수 있는건 '가루다,비나타,칼리가 엮인 마루나의 탄생과 성장' '여러 존재가 엮인 구인류의 타락과 처리' '리즈,간다르바 하고 엮인 접점' 정도로 잘 엮어서 이야기를 풀어갈것 같음 여기서 마루나가 카드로 뽑힌 이유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봄
2020-12-27 16:04:0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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