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고도 충분히 매력 있는데 좆원고드립ㄴㄴ
학폭에 버티다가 큰 상처를 입고 범재랑 타투로 트라우마 극복하면서 단련해서 나쁜놈들 혼내주는 착한바보 바스코
자기재능에 한계 느끼고 탈선했다가 다시 마음잡고 운동해서 피나는 노력으로 강해지는 원래는 착쁜놈이였고 친구였던 성요한을 다시 되찾으려는 이진성
여기까지는..
말없는 재벌 홍재열
이제와서 크게 궁금하지도 않은 눈빼고 시체인 진호빈
여전히 개쓰레기지만 가끔씩 웃긴 이태성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건달중 최강자로 보이는 김갑룡의 아들. 그런 아버지가 싫어 깡패를 혐오하지만 그 혐오감마저 없애고 반하게 만든 한신우의 낭만. 엄청난 카리스마로 의리넘치는 부하를 거느리고, 낭만을 되찾기위해 신념을 버리면서까지 각성한 킹기명...
아 좆원고가 맞구나...
걍 4대크루 헤드들의 과거가 좆원고보다 자극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입체적이고
현재에서도 훨씬 강렬한 포스에 강함은 물론 성격조차도 압도해버리니까 매력을 따라올 수가 없네.. 초창기에 밀어주던 바스코 이진성도 쟤네 앞에선 그저 좆원고구나...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