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해군과 그 대장들의 업적

첫번째, 전 해군대장 제파센세 집에가다 팔 잘리다.

아주 유명한 사건이고, 해군대장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죠.

두번째, 해군영웅 몽키 D 거프는 견문색이 없다.

예, 이 장면으로 알수 있는것은 해적왕과 싸운 인물이 견문색이 너무나도 취약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 늙은흰수염이 에이스를 배에 태운뒤 몇차례에 이어서 암살 당할뻔 한적이 여러차례 있습니다.

잠잘때, 대소변쌀때, ㅈ막대기잡을때 등등 하지만 모두 견문색으로 예측하여 피해버렸죠.

세번째, 후지토라 발냄새 사건과 카이도우

이것은 도플라밍고가 카이도우의 이름만 듣고서도 얼굴색이 변하고, 땀피스의 상징인 땀을 흘릴 정도인데

현 해군대장 보라호랑이 후지토라에게는 자랑스럽게 본인의 발냄새를 풍기게 할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네번째, 센고쿠의 부처장풍의 위력

센고쿠는 당시 해군원수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고, 한마디로 해군의 오야지와 같은 존재였죠.

하지만, 갓 흔들흔들열매를 먹은 티치와 원수버프를 받은 센고쿠의 장풍이 동급으로 묘사 됩니다.

무슨의미 일까요?? 해군원수버프?? 너무나도 강력하다는걸 오다센세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해군의 원탑 미친사냥개 붉은개 아카이누

그는 해적이라는 악을 용서하지 말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사황 샹크스가 등장하자마자 그는 코피찍 흘리며 사냥을 멈춥니다.

땀피스의 상징 땀도 흘리네요ㅎ

여섯번째, 해군의 원탑 미친사냥개 붉은개 아카이누 2탄

이 장면은 아카이누VS흰수염의 한장면 입니다.

분명한것은 흰수염도 큰치명상을 입은건 확실하지만 아카이누는 마지막 피니쉬를 맞고 "흰 수 여여여엄" 이라고 말합니다.

뭐라고 말했냐면요.

"흰 수 여어엄"

그리고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나락이 생겨서 나락으로 추락합니다.

추락하는것을 알고도 떨어집니다.

또한, 찾아보시면 아카이누씨 위험합니다 라고 누군가 경고까지 육성으로 소리쳣는데도 맞는걸 보면 아카이누도 견문색이 없는게 분명합니다.

아니 저건 견문색이 있고 없고 차이가 아닌걸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