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토리야마 미쳤군....
차라리 속도로 인식될수 있는 단어를 쓰지 말던가..
묘사만봐도우리가 알아서 판단할수 있을텐데
"장난 아닌 초음속 "
원본을 봐야 할거 같긴해도 강조표현같은데.
말그대로 초음속에 장난 아닌것은 얼마로 생각하고 쓴것일까.
그냥 문구상 강조표현인걸까..
이미 초광속 표현을 나타낸 묘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비루스와의 대결을 할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그 준하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진짜 할말없다.
오히려 만화가 노답이네
나오면 나올수록 흐름을 딱 끊어버리는 전개
수치화되는 단어좀 쓰지말아라 제발 토리야마야..확깬다.
지식 수준이 초딩보다 못하다는게 바로 티가 나자나. --
오리지날에 타오파이가 기둥던져서 올라탄거와
손오공이 저승에서 계왕에게 훈련받고 100만키로로 하루만에 주파한것도 초음속이야 토리야마야 ㅠㅠ
에효 만화는 이제 포기할려다. 오히려
애니매이션쪽이 선별작업을 잘하고 있네 거기에서도 얼마나 어이 없으면 원안그대로 묘사하지 않고 싹다 뜯어 고쳤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만화책으론 안봄 -- 흐름 깨져서 재미 없다..
아니면 자코는 손오공을 간파한것일수도 있음
큰숫자를 못세는 손오공이니
초음속까지만 아는 손오공이라 생각하고 걍 강조표현으로 장난 아닌 초음속으로 강조표현을 쓴거?
진짜 이리 생각했으면 좋겠다 쉬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