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2주일됬어요
일을 감당할수없을만큼 너무 많이 시키고 갈굼당하는것도 못버티겠어서 어제 그만둔다고 말했긴했어요 흐지부지되버렸지만
근데 오늘 12시간 풀로 뛰고나서 정신병드는거같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추노문자 보냈어요. 앞으로 못나올거같으니 지금까지 일한거 정리해달라고
그릭고 좀지나고 내일 찾아봬서 직접 말씀드리겠다고 또 문자 보냈어요( 내일 원래 출근시간 )
사장은 내 추노문자이후로 문자씹고있는상태고
내일 가면 아마 사장쪽에서 다음사람 구할시간까지 일하라고 할거같은데
몸이 힘든것도있지만 원래부터 사장이랑 다른알바생들이랑 불편한 사이었는데 바로 그만둔다고 까지했으니 그 기간동안 엄청불편할거같은데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만둔 이유중 가장큰건데 규모에비해 알바생이 너무 적어서 케어가안되요 그래서 내가 바로 나가면 후폭풍이 좀 심할꺼임
근데 저는 도저히 일못하겠습니다 . 하루라도 더 나가면 돌아버릴거같음
솔직히 추노문자보내고 노동청통해 월급받으몀 편하긴할거같은데 문자통보는 예의가없다고 생각해서 나일 찾아갈생각이에요. 뭐 어찌됬건 내가 무책임한건 맞지만 내일 가서 어떻게 말해야 깔끔하게 일 바로그만둘수있을까요
사장이 쿨하게 돈 정리해주고 해고시켜주면 좋겠지만
거기 형편상 계속 일 나가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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