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대강당에서 큰 수업 출석 도와주는걸 자진 지원해서 도와주고 있는데요
A~H등등 이렇게 한문단씩?에 2명씩해서 체크합니다.(EX : A란 40명정도됩니다)
그리고 본문으로가서 이 수업에서 저랑 같이 체크하는 사람이 있는데
첫만남에서 옆에 같이 체크하는 사람이 누군가 했는데 여자분이시더라구요 그래서
1.카톡으로 안녕하세요 못오시는 일 생기시면 이쪽으로 연락주세요
2.미인이시네요 허허(할말없어서)
이 두 마디 했습니다 그때는 남친있는지도 몰르는 상태에서 말했습니다(카톡에 남친 사진이며 없었음)
그리고 2주후에 체크하기전에 잠시 뒤에 서있는데 그 수업 도와주는 설비 스태프?중에 남친 같은 스태프가 제 주위에
어슬렁어슬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꼬시는줄아나..그러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번주에 못갈거같아 톡을 보냈는데 2시부터 10시까지 답이 없습니다.
보통 대학생이 2~10시까지 자는 일이 있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기분은 찜찜한데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뭔가 차단된거같은 기분이.. 참고로 이번주~다음주? 다다음주까지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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