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만. 동성인 친구때매 요근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초반에 조금 친해지자 마자 저한테 사랑한다느니 너밖에 없다느니 이런 소리를 하면서 안고 뽀뽀하며 애정을 갈구합니다만 학교가 아닐때는 제가 먼저 건 연락도 안보고 아예 만날일이 없으면 소식 없이 지냅니다. 심지어 전화번호도 없고요. 제가 이친구를 포함해서 3이 다니는데 나머지 한명과는 학교에서 저처럼 애정을 요구하진 않지만 연락도 하고 따로 만나서 놀고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둘이 하는 등 많이 친해보이더군요. 제가 이런걸 장난 삼아 말해보면 나중에 만나자고 해놓고 늦잠 잤다면서 약속을 깨기 일수고요. 진지하게 말하면 스리슬쩍 피해버립니다. 학교에서만 잘해주는 이친구를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상태로 지낸지가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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