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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이 마검에 가격을!
더는 못 참아! 빚에 쫓기는 생활은!
빚에 시달리는 아쿠아는 카즈마를 설득하여 고난도 퀘스트에서 중에서 토벌을 요구하지 않는
호수 정화 퀘스트를 선택한다. 물의 여신인 자신에게 딱 맞는 퀘스트라 자만하는 아쿠아였지만,
호수에는 위험한 몬스터들이 살고 있었다. 거기서 카즈마가 생각해낸 묘안은 아쿠아를 우리에 넣어서
가라앉히는 것이었다. "이 방법이라면 안전하지"
[결코 쓸모없는 여신을 호수에 버리러 온것이 아니다] 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카즈마였지만,
몬스터 무리의 눈 앞에 내던져 지는것은 변함이 없었고...
무방비 상태의 아쿠아를 보고 달려온것은, 딱 보기에도 용사같이 보이는 쿄야였다.
원본출처 www.anime-recorder.com/ArticleDetail.aspx
출처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