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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 와타나베 시온
시시가미는 자신의 무고함을 믿는 시온에게 자신의 몸이 기계로 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생을 실감하기 위해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왔다는 것을 고백한다.
[더욱 사람을 죽인다…이 나라의 인간을 전부…] 시온에게 무정한 선고를 하는 시시가미.
그러나, 시온은 그럼에도 시시가미에게 두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간청한다.
이제까지 시시가미가 앗아온 사람들에게도 미래와 중요한 사람이 있었다고 울부짖는 시온에게 시시가미는 어떤 제안을 한다…
출처 news.noitamina.tv/inuyashiki/article/20171117_post_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