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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커넥트》사건에 대한 입장
카리스마 | L:42/A:249
311/590
LV29 | Exp.5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192 | 작성일 2012-09-03 0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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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우 화제가 되고 있는 <하트 커넥트>의 건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연출상에 불쾌한 표현, 그에 따른 다양한 오해와 억측에 의해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기획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오해를 부를 수도 있는 행동이나 발언이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좀 더 배려했어야 할 일이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도 사과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 점 먼저 말씀드리며 테라시마 저 개인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제게는 한 사회인으로서 관련된 이상 막대한 비용과 시간, 고생하는 사람들의 힘으로 진행된 기획을, 끝까지 재미있는 것으로 여러분들께 제공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 하트 커넥트의 몰래 카메라 기획은, 9월 30일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날이 되기 까지 이치키 군이 노력해주고, 각지의 이벤트 등에서 주변에서 협력해주며, 봐주시는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시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얻는 성취감, 노력해준 이치키 군에게 가는 보답.

 

그것이 이 몰래 카메라 기획의 목표였습니다.

 

이치키 군도, 그의 소속서 측에서도 그것을 사전에 알고서 노력해주었습니다.

 

그건 이치키 군도 자기 블로그에서 말한 얘깁니다.

 

팬 여러분들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응원해주셨을 터입니다.

 

그 중에 <일을 꾸민 쪽>과 <일을 당한 쪽>이라는 입장이 명확해져, 그걸 9월 30일의 달성 이벤트까지 라디오나 중간 이벤트에서도 철저히 행동하는 것이 작품에 관계하는 사람으로써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퍼포먼스가 오해도 뭣도 아니고 그저 불쾌하다고 느끼는 분이 계셨던 건 확실합니다.

 

이치키 군과 친구 관계인 걸 빌어,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분들께의 배려가 부족한 언동을 했던 일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 며칠간 저는 인터넷을 다루는 것이 몹시 어렵다는 것을 새삼스레 통감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가 난무하고, 편집된 말이나 행동이 진실처럼, 일부분만 잘려 마치 그것이 전부인 양 전달되고 마는 거죠.

 

눈으로 보고 감정이 전달되지 않는 "문자"뿐인 정보는, 사람의 마음이나 믿는 마음까지 왜곡시켜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치키 군과 저 사이에는 우정이 있습니다. 인연이 있습니다. 몰래 카메라 이후에도 변함없이 교류가 있었습니다. 한가할 때는 서로의 집에 놀러가거나, 제 솔로 라이브도 보러 와 주었습니다.

 

몰래 카메라가 문제시 되고 난 이후에도 "이런 일이 되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얘기를 나누었으며, "힘내서 오해를 풀어보자"고 일어섰습니다.

 

발신자의 의도라는 건 100% 전달 된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제작자 측의 의도나 이상적인 형태, 사정 같은 것들은 고객들에게는 전혀 관계 없는 일. 그게 당연합니다. 

 

그 점에서 저희들에게는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더 나은 표현 방식과 연출이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거듭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것을 여러분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반성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정진해나가겠습니다.

 

잃어버린 신용을 모두 되찾을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트 커넥트를, 테라시마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이상의 기쁨은 없을 겁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도 믿음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테라시마 타쿠마

 

 

 

 

───────────────────────

 

<하트 커넥트>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또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점을 미리 짚고 제 나름대로의 말과 기분으로 써보겠습니다.


하트 커넥트에서 진행된 기획 내에서 여러분들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연출이 있었습니다.


이 일에 관해서는 저희들의 배려가 부족했으며, 불쾌함을 느끼게 한 점 여러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연출이라고는 하지만 저희들의 미숙함과 안일한 생각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일에 이지메 등이 있었다는 건 제가 아는 한은 없습니다.


정보가 왜곡되어버리기에 제가 알고 있는, 출연한 이벤트 당일의 일을 말씀드립니다.


이벤트 전 몰래 카메라 기획은, 이후 어떤 식으로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스태프 쪽에서 들었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깜짝 놀라게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활동이나 영상 특전이 되는 등 '일'로써 성립하고 있다고 들었기에 저희들은 안심하고 스테이지에 올랐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희 출연자들은 모두 일을 했던 겁니다.


거기서 불쾌함을 느끼게 했던 점은 저희들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이야기이기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성우이며, 또한 엔터테이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같은 그 마음으로 언제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의도와는 다른 형태로 여러분의 마음에 닿아버린 것은 몹시 유감스러운 일이며, 반성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모두들 각자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일을 했다는 것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믿고 글을 남겨주신 여러분,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말하지 못했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도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제 생각을 적을 수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동료들이나 작품 비판 뿐만이 아니라 비방을 당하는 건 굉장히 괴로웠습니다.


요 며칠간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다들 같은 문제를 생각하게 될 즈음에 저희들 하트 커넥트 멤버의 인연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과의 인연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지금 이렇게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께는 몇 번이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유감스럽게도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해 저희들이나 작품을 싫어하게 되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도 조금은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오오가메의 목소리가 싫다, 그래서 싫은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잘못된 정보가 퍼져 그 때문에 많은 분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몇 번이나 말씀드립니다만, 인터넷의 정보가 전부는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자신의 눈으로, 귀로, 마음(ココロ로 표기했습니다)으로 잘 보고 직접 판단해주십시오. 절대 휩쓸려가지 마십시오.


마지막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제일 전하고 싶은 중요한 것.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기획은 기획입니다. 저희들은 생명을 깎으며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품, 캐릭터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캐스트 뿐만 아니라 안다(원작자) 선생님이나 스태프 여러분들, 하트 커넥트를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께도 사랑받고 싶어 모두들 있는 힘껏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트 커넥트 팬 분들도 분명 똑같은 마음으로 작품을 사랑해주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으로 하트 커넥트를 무조건 싫어하지만은 말아주십시오. 작품에 대해 마음이 없는 말을 듣는 건 슬픈 일입니다.


꼭 애니메이션을 봐주시고, 그 때 직접 판단해주십시오. 호불호가 보여지고 나서 판단 된 거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작품을 공격하는 것만은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멋진 작품이 되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트 커넥트, 그리고 저희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하트 커넥트 이벤트가 있습니다. 토요일은 미즈시마 씨와 이치키 씨. 일요일은 이치키 씨와 출연합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적극적인 마음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거기 계신 분들은 함께 즐깁시다!


저희들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가메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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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4/A:447]
흑슈아
음....?
2012-09-03 08:16:31
추천0
[L:39/A:543]
언트
작품에 영향 없기를
2012-09-03 09:21:08
추천0
[L:42/A:504]
라스트오덕
잘 해결 되기를..
2012-09-03 13:35:42
추천0
[L:21/A:102]
케롬
이지메에 대해 엄청 민감한 나라인 줄 알았는데, 링크된 글 보니 미국 같으면 소송 걸어서 제작사 망하게 할 정도 아닌가... 헐...
2012-09-03 19:25:23
추천0
[L:18/A:329]
Mr구름
사과문도 나왔겠다 이제 좀 조용해졌으면 좋겠네요(또 카네모토는 사과 안했네 그런 건 아니겠지_)
2012-09-04 17:16:29
추천0
[L:63/A:366]
베아트리체
흠..
2012-09-12 1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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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87]
류키
즐감
2012-10-16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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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a
잘보고 갑니당
2013-02-12 2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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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사
훑어보다 갑니다~ㅋㅋ
2013-03-04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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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엇
들렀다가요..
2013-03-24 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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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민
잘보고갑니다
2013-05-22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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