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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프릭스를 대충 해부하다
망나니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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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5 | 조회 12,687 | 작성일 2014-08-28 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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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프릭스를 대충 해부하다

 

다소 억지일 수도 있는 내용이 다소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나열해서 보고픈 마음에 정리를 시도합니다.

 

1. 숨어있는 미토를 아무도 찾지 못할 때, 진은 항상 찾았다.

어릴 적부터 남다른 아이였다를 보여주거나 미토와 단짝이라는 걸 보여주는 단순한 묘사일 수 있다.

 

 

2. 카이토는 진의 더블헌터카드를 가지고 있고, 그걸 고래섬에서 분실한다. 곤이 우연히 줍는다.

a. 자신의 더블헌터카드를 카이토에게 줄 이유가 없다./"날(진) 찾아서 돌려줘봐" 라는 조건이라면 설명이 된다.

b. 헌터카드를 잃어버리는 것은 프로실격(더블헌터인정카드라도 함부로 분실하는 것은 썩 좋은 그림이 아니다).

c. 카이토가 진의 카드를 잃어버린 게 되므로 그의 스승인 진과 카이토 둘 다 자질이 의심될 수 있다.

d. 둘다 헌터카드 별로 신경안씀. 이라는 편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b는 설명이 되지만,

애초에 a뒷부분의 날 찾아서 돌려줘봐..라는 조건으로 줄만한 의미가 담긴 물건이 아니게 되므로 앞뒤가 맞지 않음.

e. 즉, 아주 무의미한 물건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카이토는 진의 카드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곤이 주웠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읽고 넘어갔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아한 부분이다.

진의 카드를 카이토가 가지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그걸 잃어버리는 건 더더욱 말이 안되고, 줍는 건 또 곤이다.

1권 첫화부터 진행을 이렇게 할거라면, 애초에 헌터관련 카드에 아무런 부가정보를 줄 필요가 없었다.

꾸준히 나온다. 분실은 프로 실격이다.

곤이 헌터를 목표로 하는 계기지만 더블헌터증을 굳이 분실시킬 필요는 없었다.

 

 

3. 진이 곤에게 남긴 물건, 롬카드, 반지,

순서가 어떻든, 진은 곤이 GI로 가는 것을 유도했다.

 

 

4. 진이 곤에게 남긴 물건, 테이프

a. 테이프는 1회 재생 후 파기된다.

b. 키르아는 목소리를 통해 상대의 능력을 읽는 능력자(특질계)의 가능성 때문이 아닐까. 라는 의견을 말한다.

c. 연재 당시에는 넨능력의 오묘함과 진의 비범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라고 느낄 수 있다.

d. 현재는 진 스스로가 그런 부류의 능력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ex. 비노르트 - 특질계 - 대상자의 머리카락을 먹고 신체정보를 얻는다)

 

 

5. GI

a. 진이 스스로 곤에게 단서를 남겨 유도했다는 점.

b. 게임의 목적 중 하나가 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는 점.

c. 이 모든 것은 그냥 진이 유도했기 때문에 별다른 내용은 없다.

 

 

6. 진은 엘레나(GI 게임마스터 중 하나)에게 동행을 사용하면 카이토에게, 자력을 사용하면 자신에게 이동되도록 부탁했다.

a. 진의 삐뚤어진 성격을 보여주는 한 가지다.

b. 진은 어째서 성기사의 목장식 + 이동주문카드 조합을 곤이 사용할 거라 예상했는가

c. GI에 그럴 가능성을 스스로 배치한 점도 물론 있다.(닉)

 

  

 

7번 이하의 선거편 이해를 돕기 위한 그동안 묘사된 진의 사고(순서상의 우열은 없음)

1.페리스톤억제 - 협회를 망가뜨리게 둘 수 없음.

2.암흑대륙 - 인생의 목표

3.개인의 재미 - 인생의 낙

 

7. 진은 "곤은 죽지 않아." 라는 헌터x헌터 사상 희대의 근거없는 대사를 친다.

a. 근거는? 좋은 동료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동안 정교한 스토리를 펼쳐온 토가시를 봤을 때 너무나도 근거가 없다.

 

독자들이야 주인공이니깐 안죽겠지. 로 알테지만, 협회 내에서 팔짱이나 끼고 다니면서 10년동안 보지 못한 아들의 생사를 예언한다.

 

 

8. 진이 차기 회장선거를 뽑기 위한 회의에 참석한 이유는? 

a. 애초에 그 누구도 진이 참석할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그런 인간이다.

b. 진의 입장에서 페리스톤 혹은 자신이 회장이 된다 = worst, 둘 다 회장이 되지 않는다 = best

c. 즉, 생각할 수 있는 건 2개, 그냥 재미있을 거 같아서 혹은 페리스톤 억제.

 

 

9. 진이 사전에 다른 12지 몰래 선거방식을 조작한 이유는?

a. 8번의 c와 동일해진다. 재미 혹은 페리스톤 억제

b. 물론, 다른 12지간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까봐 라는 경우의 수도 있다.

c. 하지만, 왜 반드시 자신이 판을 짜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점

 

 

10. 진은 왜 레오리오에게 한대를 맞았나?

a. 진의 실력상, 일부러가 아닌 이상 맞을 수 없다. 실제로 치들을 통해 일부러 맞은 것으로 묘사된다.

b. 나중에 공개되지만, 한 번 맞은 타격계 능력은 카피할 수 있다고 한다.

c. 레오리오에게 맞은 이유는 진이 레오리오에게 맞음으로서 일약 스타가 된 레오리오가 회장선거에서 큰 위치까지 가게 될걸 예상한 게 아니냐는 치들의 대사가 있다.

d. 솔직히 이게 말이 되나? 회장선거라는 정교한 내용이 많은 에피소드 중에 너무나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다.

e. c는 자신이 회장이 되지 않기 위해, 페리스톤과 경쟁할 대역 선정?

f. 레오리오에게 한대 맞고, 선거 후반부 "가장 큰 수확은 레오리오야. 더 성장하겠는걸." - 굳이 진의 입을 통해 독자에게 할필요가 없는 소리

 

 

11. 선거의 후반부. 진은 방관한다.

a. 진은 치들에게 결과가 안날게 결과가 났다. 라는 말을 하며 다음날 떠난다고 한다. 즉, 선거는 x데이까지 끝나지 않을테니 재미없다고..

b. 페리스톤이 협회를 망가뜨리는 걸 극도로 경계하는 진이 과연 x데이(다음 헌터시험)까지 페리스톤을 냅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연재 당시에는 모르겠으나, 암흑대륙편 묘사된 진의 성격상 협회가 페리스톤의 놀이터가 되는 걸 방치할리가 없다)

c. 애초에 x데이까지 선거가 연장되서, 협회가 페리스톤의 놀이터가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예상했다면, 즉 선거는 그 전에 끝난다.

결과의 경우의 수는 2개, 페리스톤이 회장이 안될 거라고 예상했다. 혹은 회장이 되도 사임할 것을 예상했다.(회장이 된다라는 가능성이라면 진이 방치할리 없다)

d. 유력한 당선후보임에도 회장이 안될 거라고 예상한다와 회장이 되도 사임할 것을 예상했다 둘 다 일반적인 가능성이 아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유추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렇다면 10번의 c와 e. 의 대역선정 필요성은 애초에 존재하는가, 아니면 위의 상황을 예측하는데 대역이 필수불가결의 존재인가?

같은 의미로 애초에 페리스톤의 억제가 취지였다면 9번의 선거방식 조작이 필요했는가?

초반에 주도적으로 선거방식 조작 및 대역선정 등의 번거로운 일을 하더니 급 방관모드로 돌변한다.

!! 추가내용 !!

제 연구의 오류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진은 페리스톤이 사임할 거 까지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사임과 동시에 "허.. 거기까진 예상 못했네.." 라고 말하죠.

그리고 진의 말대로 적어도 2~3번안에 결판을 냈었어야 했다.. 라는 말을 봤을 때.

2가지 경우의 수만을 고려한 거 같습니다.

1.이대로 회장이 뽑히지 않은 채 x데이를 맞이한다.

2.페리스톤이 회장이 된다 해도 협회를 망치는 짓은 방관하지 않는다.

회장의 의지를 실제로 잇는 것은 페리스톤이나 진 자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페리스톤이 되는 것은 원치 않지만,

자신 이외의 대안이 없다면 그 뒤를 준비하려던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앞의 선거방식 조작과 레오리오를 굳이 대역으로 세우려는 이유도 설명이 되죠.

자신이 최대한 나서지 않고, 페리스톤을 억제하는 방향을 추진을 하였으나, 이미 선거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스스로 컨트롤할 입장이 아니게 된거지요(치들한테도 어차피 자기가 말해봤자 듣지도 않을 거라 말안해준다고 하죠.)

 

즉, 선거전에서의 진의 행동양상은 대부분 암흑대륙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페리스톤이라는 인간을 경계하는 모습이 주를 이룬다는 결론  

 

12. 진의 이거 안좋은데..(331화), 음~~ 진짜 안좋게 됐는걸.!!(334화)

a. 진은 원래 다음날 떠나려고 했다.

b. 회장선거가 끝날 때까지 홀을 떠나지 말라는 말에 대한 진의 생각 - 이거 안좋은데..

c. 곤이 홀에서 진을 부르자 하는 말 - 진짜 안좋게 됐는걸.

d. 진은 홀을 나가지 못하는 순간, 불길함(곤을 만나는 것)을 어느정도 예상했다?

 

 

13. 페리스톤은 12지를 탈퇴하고, 진 역시 12지를 탈퇴한다.

a. 애초에 진이 왜 12지인가. 12지는 강요에 의해 하는 자리가 아님은 크라피카와 레오리오를 통해 알 수 있다.

b. 진은 관심없는 일에 관여하는 거 싫어한다.

c. 12지에 있어서 진의 관심은 오직 페리스톤. 선거에 있어서도 모든 것은 재미보다는 페리스톤 억제의 취지로 보는게 맞다.

 

 

 

 

능력으로 넘어간다

 

14. 그동안 나온 진의 넨능력자로서의 특징

a. 넨에 관련된 센스가 뛰어나다(사마귀놀이)

b. 한 번 타격당한 능력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응용까지 한다.

c. 비스케 왈 "네테로가 말하길 세계에서 5손가락안에 드는 넨 능력자"

 

타격계는 크게 강화, 방출, 변화의 3가지를 예로 들 수 있다. 조작과 구현 특질은 타격계와는 거리가 멀다.

 

 

15. 그동안 혈연관계의 넨능력자의 특징

a. 조르딕가의 검은머리는 모두 조작계(능력이 없는 미르키 아르카제외), 흰머리는 변화계

b. 유전적 특성이 계통에 반영된다.

 

 

16. 진은 강화계를 기본 계통으로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a. 외관이 곤과 닮았다.

b. 강화, 방출, 변화를 모두 용이하게 사용하는 계통은 강화계이다.

 

 

17. 능력을 카피하는 것은 그냥 재능일 뿐이다.

a. 상대의 능력을 트레이스 하는 능력입니까? - 아니다. 그냥 맞으면 흉내정도는 낸다.

b. 레오르나 클로로에 비해 한 대 맞고 훔쳐쓴다는 건 제약이 너무 적다.

 

 

18. 단순한 강화계에 의한 하츠라면 능력의 노출을 과하게 경계할 필요가 있을까.

a. 목소리 노출 경계(4번)

b. 전뇌사이트에 개인정보 락

c. 필살기(하츠)라 불릴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19. 공개를 극도로 꺼리는 하츠는? 앞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

a. 왜 맞아야 따라할 수 있는가?

b. 감 혹은 선견지명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근거없는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가

c. 타인보다 월등히 뛰어난 오오라의 센스

 

진은 어떤 방식으로든 미래와 관련된 일부를 맞추고 있다..라고 밖에 해석할 수가 없다.

 

생각하는 나도 어처구니 없지만 단, 하나의 가능성.

진이 보는 것은 개인의 미래가 아닌, 오오라를 통해 한 개인의 오오라 그 자체와 나아가 오오라가 가진 미래의 단편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예상된다.

조건은 접촉 혹은 접근(대상자(대상자의 오오라)와의 접근정도 혹은 접촉의 강도 시간 등)

 

 

진의 개인적 성향이라고 볼 순 없지만, 최근 계속 묘사되는 진의 넨 센스를 통해 오오라관련하여 깊은 이해도를 가진 걸 알 수 있다.

그런 성향이 특질계로 발현되어 오오라의 깊은 이해와 묘사,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까지 엿보는? 말도 안되는 능력?

 

 

2번

카이토가 준 더블헌터카드가 곤에게 갈 것을 안다? - 에라 이건 내가 우기기엔 억지인 듯

4번

자신 스스로가 타인의 오오라에서 정보를 읽는 능력 - 자신 역시 무언가에 의해 자신의 정보를 읽힐 가능성을 염두할 계기가 된다.

6번

엘레나가 GI 밖의 곤에게 이동주문을 한 번 쓸 것을 안다 - 방향설정(자력, 동행) - 이건 예측이라고 우기기엔 개억지인 듯

7번

곤과 함께할 때 느꼈던, 곤의 오오라의 미래를 통해 보건데, 아직 죽을 나이가 아니다 - 자신이 오오라를 통해 본 수련의 성과가 나오기엔 너무 어린나이다.

10번

레오리오의 타격을 받았기에 타격을 받은 만큼, 레오리오의 오오라의 능력에서 나아가 미래를 엿본다 - 응용기술을 안다 - 자신의 센스를 활용하여 실전 사용

 

즉, 타인의 오오라가 어떤식으로 작동하는 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 지 등 오오라가 가진 과거부터 미래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읽는 특질계 능력.

정보를 얻는 방법은, 일정범위 안에서 접근한 시간 혹은 직접 받는 타격의 강도, 횟수정도.

흉내가능한 범위가 타격계로 한정된 이유는 직접 타격당할 경우에만 흉내가 가능할 정도의 많은 오오라 정보를 상대에게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얻어낸 정보를 토대로 흉내내는 것은 오로지 진의 재능.

얼핏보면 제약이 별로 없어보이나, 흉내를 내기 위해서 타격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능력에 따라 큰 위험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

타격 외에 오오라의 정보를 얻어내려면, 지속적인 접근 및 접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그렇다면, 카이토에게 고추를 떼면, 여자로 환생하는 능력을 준 것도 설명이 됌.

또한, 레오리오는 곤의 친구기 때문에 한대 맞음으로써  그의 오오라의 정보로 미래의 단편을 본다면 곤의 정보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맞는 것도 억지로 밀어붙일 수 있음.

 

하하핳ㅎㅎ하하핳하핳핳핳ㅎ 뻘글쓰다가 4시가 되버렸다 하하핳하핳ㅎ

 

즉, 진은 강화계를 기본으로 한 특질계 능력자.

특질계 능력은 넨에 대한 깊은 탐구가 빚어낸 타인의 오오라의 정보에서 나아가 미래의 가능성까지 읽어내는

 넨 마스터

 

또한 표적들과의 접근, 접촉을 통해 정보를 읽는다는 점에서 새롭게 제안할 가설은...

 

진은 비욘드파에 잠입한 스파이?

물론 진의 독립적인 활동

 

 

앞에 내용이 많아서 몇개 요약

전체적으로 진은 매우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건 누가봐도 안다(트리플끼리 놓아도 다 무시할정도)

그리고 페리스톤을 아주 경계한다. 하지만, 조금 걸리는 부분은

1.더블헌터카드 - 막말로 진 혹은 카이토, 혹은 둘다 프로실격이나 다름없는 행위.

2.테이프 - 진의 능력에 대한 보안적인 측면이라고 했지만, 진 스스로가 그런 능력자일 가능성에 대한 떡밥냄새.

3."곤은 죽지 않아" 는 진짜 헌터역사상 희대의 개소리.

4. 레오리오에게 한대 맞고, 선거후반부에 "가장 큰 수확은 레오리오야. 녀석 더 성장하겠는걸."

독자는 레오리오가 4주인공 체제 중 한명인 걸 알기에 성장의 여지부분에서는 독자입장에서 불필요한 대사.

즉, 진의 입을 통해 작가가 독자에게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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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신없긴 한데 재미있네 ㅎ
2014-08-28 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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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감사합니다. 글이 난잡해야 허술한 부분을 가릴 수 있거든요 ㅋ
2014-08-29 1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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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랑한판
미래 예지는 능력이 아니라 그냥 통찰력........ 비슷하게 네테로가 지옥귀 예견하고 그런게 있죠.... 지옥귀 맞춘게 능력은 아니잖아요..?? 별로 와닿는 글은 아니네용..ㅠ
2014-08-28 1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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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지옥귀가 뭐죠?
2014-08-29 11:35:03
추천0
모네랑한판
개미편 찾아보세요
2014-08-29 13:35:08
추천0
망나니
ㅇㅇ보니깐 이제 기억나네요. 네테로의 지옥귀드립은 그냥 기존에 그 사람들의 성격에서
유추한 자신의 경험에서 기인한 통찰력,
하지만 선거편과 암흑대륙편을 이어봤을 때,
진도 통찰력이 보통이 아닌 인물로 묘사가 되지만, 그 와중에 일부 행동은 앞뒤가 안맞죠.
그리고 모순의 일부가 대화로도 분명 노출이 되어 있죠.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진을 미친 통찰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작가의 계산이 모순을 낳은 경우
혹은
무언가를 위한 떡밥
2014-08-29 14:59:13
추천0
환영여단장
저도 통찰력에 동의해요.
네테로, 패리스톤, 진 모두 상당한 고수로서 통찰력이 높다는 공통분모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패리스톤이 회장당선되고 바로 물러나을 때 '거기까진 예상 못했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2014-08-31 20:46:30
추천0
망나니
저도 그거보고 제 연구글에 오류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마 진의 예상은, 페리스톤은 X데이까지 회장이 되지 않는다. 헌터10개조를 수정한다. 정도였을 거 같습니다.
X데이까지는 협회에 장난짓을 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있고, 페리스톤이 회장이 되지 않는다라는 목적도 달성가능하니.

하지만 그 부분은 빼더라도, 모순된 행동이 여전히 많은 거 같아요.

선거 전후반부 태도의 급작스러운 변화, 범인들만 있는 헌터협회에서 최우수 헌터들보다도 월등한 통찰력.
일부의 경우에는 추정근거가 전혀 없다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진은 너무 냄새가 나네요..
2014-08-31 21:02:02
추천0
MissThursday
1. 숨어있는 미토를 찾아내는 능력은 뭔가 자력을 연상시키네요. 아직 넨을 배우지 않았을 때이기는 하지만.. 이분, 숨바꼭질 진짜 좋아하는 분인듯.
2014-08-28 17:39:44
추천0
망나니
그 부분은 아마 캐릭묘사인 듯. 그냥 책에 나온 진관련 부분을 쭉 쓰면서 해석해보았슴다.
2014-08-29 11:34:35
추천0
[L:32/A:103]
kisseden
그냥똑똑해서 이런 저런 가정을 두고 그쪽 방향으로 가정이 흘러가면 확신하는 그런 머리좋은 타입이 아닐까요..간혹 천재들이 저러지요
키르아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움직이는 편인데 그게 패리스톤이나 진은 특출나게 뛰어난듯.
2014-08-28 19:18:08
추천0
헌터잼잼
미토는 그냥.. 진의 특이성을 부각 시키려고 한 에피소드죠.. 본문의 가정대로라면 어렸을때 미토가 넨을 담아서 진을 한번 때리지 않았던 이상 ㅋ
2014-08-28 19:48:30
추천0
망나니
저도 그래서 그 부분은 그냥 간단한 캐릭묘사라고 적었습니다..

글의 작성을 진의 관한 사소한 부분들 중 남달랐던 부분 몇가지를 추려 넘버링을 하면서 작성한 뒤,
그 중에 뒷일에 대한 선견지명 부분이 드러난 부분을 아마 빨간글씨로 작성하고,
타인들을 특정한 상황으로 유도하는 느낌이 있는 부분을 파란글씨로 작성하고,
그 중에서도 좀 이상한 부분을 아마 자주색인가로 글자에 음영을 넣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은 난잡해져버렸죠. ㅋ
2014-08-29 11:33:40
추천0
saeungsun
오 대단해요 굿
2014-08-29 21:05:2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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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신들의 싸움, 등장 시기는 언제로들 예측하는지? [13]
Aimyon
2024-02-14 1-1 9256
6407 원피스  
원피스는 과거보다 현재를 보는게 옳다 [7]
무의식극의
2024-02-06 4-3 5465
6406 원피스  
패기/능력/피지컬별 원피스 정리 연구글 [8]
무의식극의
2024-02-05 1-0 5266
6405 원피스  
에그헤드 이후 현상금 예측 [1]
무의식극의
2024-02-05 0-0 4063
6404 원피스  
오다는 너프를 받았으면 받았다고 반드시 언급을 해줍니다 [14]
심령탐정
2024-01-25 12-1 9766
6403 원피스  
에그헤드 루피와 키자루의 목표와 개념 [5]
무의식극의
2024-01-23 7-0 5444
6402 원피스  
오니가시마 카이도우 vs 루피 분석 [12]
만신이학
2024-01-20 1-1 6665
6401 원피스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춘피
2024-01-10 0-0 805
6400 원피스  
에그헤드에서 루치는 루피한테 개털렸나?? [47]
심령탐정
2024-01-09 13-5 10192
6399 원피스  
상디형제는 일란성 이란성섞인 복합성 쌍둥이다 [14]
존나패고싶다
2024-01-02 0-1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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