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게에서 칠무해가 너무 저평가 되는거 같아 써봅니다.(부제:도플라밍고의 역할)
본 글은 칠무해를 좋아하는 필자가 요즘 칠무해의 이미지가 너무 추락하는 바람에
801화를 다시 한번 복습하자는 의미에서 써보는 글 이므로
최근에 원피를 재탕하셨거나 머리가 좋으신분들은 다 기억하는 내용일터이니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너무 뻔뻔하게 썻다고 생각이 드셔도 댓글로 너무 욕을 하지말아주시고
본인이 똑똑한 사람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좋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칠무해는 사황,해군본부와 함께 3대세력으로 존재하며 이 3대세력의 균형으로 세계는 균형이 유지된다고 한다.
그러나 작품초기에 너무 단물이 빨려서 인가 ... 후에 등장하는 사황의 포스에 밀려서 그런것일까..
최근에는 카이도우의 '칠무해 따위' 발언 때문에 이미지가 더더욱 나빠진듯 하다.
도플라밍고는 후지토라가 바보같이 루피내를 일부로 안 잡은 탓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면서
츠루한테 이 일을 후회 할 것이라고 미소를 띈 경고를 보낸다.
도플라밍고가 패배하는 이 사건으로 인해 '칠무해'라는 세력은 상당히 약해져버렸고
3대 세력의 균형은 깨져버리고 만다.
츠루가 이제 해적의 세계가 어떻게 될 거 같냐는 질문을 하자
도플라밍고는 해적역사상 최대의 패권전쟁이 일어날것이라고 예언을 한다.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바다위에 위태롭게 떠있는 군함4척이 마치 해군의 암울한 미래를 복선처럼 예고하는듯 하다.)
글은 읽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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