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두번째 각성 - 기어 6 (번개와 융합한 고무인간)
[두번째 각성] - 패왕색 패기의 2차각성. 기어6, 사황급 전투력
--- 패왕색 패기의 1차각성이란 ? 패왕색 패기는 "압력" 을 살아있는 존재에게 가하여, 기절시키는 능력입니다.
--- 패왕색 패기의 2차각성이란 ? 하지만 2차각성은 살아있지 않는 무생물, 자연에게까지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능력으로 예상합니다.
(이유 : 샹크스 : 흰수염의 배에서 샹크스가 내뿜은 패왕색의 패기는 흰수염의 배의 나무까지 금이 가게 만들었다.)
--- 패왕색패기 2차각성자의 사용예
*빅맘 : 바람에 압력을 가하여, 풍압을 일으켜 암금왕이 옥갑을 훔쳐가지 못하게 날려버렸다.
*로저 : 원피스 0화에서 주변 자연에 압력을 가하여, 기후를 조작하여 폭풍우를 일으켜 금사자 시키의 대함대를 바다속으로 가라앉혔다.
*레일리 : 케이미의 목걸이에 걸린 폭탄에 압력을 가하여, 폭탄이 일시적으로 터지지 않도록 하였다.
--- 기어 6 (제우스맨) - 패왕색 패기로 대기에 압력을 가해 번개를 일으킨 후, 번개와 융합한다.
루피는 고무인간이라서, 세상에서 유일하게 번개와 융합하고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인물입니다.
번개와 융합한 루피는 번개의 파괴력, 번개의 스피드를 가지게 되고, 신경계에도 강력한 전기를 흐르게 하여 생각의 속도, 반사신경, 동체시력 등 역시 번개의 속도를 가지게 됩니다.
--- 패왕색 패기를 2차각성하는 방법
루피 vs 카이도의 대결은 드래곤볼의 손오공 vs 프리더 전만큼이나 굉장히 오래 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더가 처음 나왔을 때, 대체 손오공이 저 괴물을 무슨 수로 이기나 싶었는데, 지금 상황이 이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루피는 자신이 쓸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다 사용했음에도 결국 카이도에게 패배를 하게 되고...
-> 앞서 말씀드린 기어 5나, 혹은 모리아의 조력을 받아 나이트메어 기어4 루피의 힘으로도 도전하여, 카이도를 상대로 선전하지만.
프리더가 가면 갈수록 변신하고 더 강해졌듯이, 카이도도 점점 더 자신의 본실력을 드러내며 결국 루피는 패배하고...
크리링의 죽음으로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였듯이, 분노의 힘으로 각성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루피가 자신이 카이도의 목을 가져가겠다며 용기를 주었던 모모노스케가 루피의 눈앞에서 카이도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루피는 2년전 에이스의 죽음 때의 악몽을 떠올리며 자신의 무력함에 절망하게 되고....
절망하고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루피를 대신하여, 조로나 로우를 비롯한 루피의 동료들이 힘을 합해 카이도와 싸우지만.
카이도의 강력함에 한명한명 루피가 보는 앞에서, 모조리 쓰러져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또다시 에이스 때처럼 동료를 잃을 수 없다는 공포의 힘으로 분노가 정점에 달한 루피가 결국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인 패왕색 패기를 2차각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루피의 눈앞에서 처참하게 죽어버린 루피의 모든 동료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하여, 루피의 분노는 정점에 달하고...이로 인하여 루피는 마침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게 됩니다.
죽어버린 동료들은 유일하게 해골의 몸이라 죽지 않는 브룩의 각성한 부활부활 열매의 힘으로.
아직 죽은지 얼마안되고 시체의 상태가 온전한 사람들에 한하여, 다시 되살릴 수 있는 능력으로.
나중에 다시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
혹은 이것만으론 루피 각성의 이유로는 조금 부족하므로.
아래의 최고로 절망적인 스토리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루피의 눈앞에서 처참하게 죽어버린 루피의 모든 동료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하여, 루피의 분노는 정점에 달하고...이로 인하여 루피는 마침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게 됩니다.
죽어버린 동료들은 유일하게 해골의 몸이라 죽지 않는 브룩의 각성한 부활부활 열매의 힘으로.
아직 죽은지 얼마안되고 시체의 상태가 온전한 사람들에 한하여, 다시 되살릴 수 있는 능력으로.
나중에 다시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
루피는 번개를 다루는 능력을 이용하여, 에넬이 방주 맥심을 이용하여 썼던 기술 "뇌영" 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최고필살기인 "원기옥" 과 뇌영은 거대한 둥근 에너지 덩어리를 날려보내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는데, 원피스 작가분이 드래곤볼의 광팬이시기 때문에 왠지 뇌영은 루피의 필살기로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피는 빛 계열인 번개속성. 그의 파트너인 조로는 어둠계열인 귀신속성(귀기).
상디는 화속성. 브룩은 저승의 빙속성...이렇게 각자 주특기인 속성이 하나씩 생긴다고하면, 루피의 속성은 번개속성이 되면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꾸 번개와 루피가 연관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루피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번개와 융합하고도 멀쩡할 수 있는 고무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번개는 보통 주인공이나 용사같은 정의의 편의 주 속성이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카이도를 쓰러뜨릴만한 루피의 필살기는...
우선 섬 하나를 단숨에 날려버릴 위력을 지닌 뇌영. (패왕색 패기로 대기에 압력을 가해 번개 발생. 그 번개를 오랜 시간동안 원기옥처럼 모은다. 루피가 뇌영 에너지를 모으는 동안, 루피의 동료들과 로우, 키드, 드레이크 등이 카이도와 싸운다.)
앞에 언급드렸던 과학의 도움을 받은 기어 5로 인한 고무고무 열매 각성 능력을 이용한 루피의 거인화.
그리고 기어 3와 기어 4의 합동필살기 킹콩건.
이 3개의 능력을 합하여.
섬을 하나 날려버릴 뇌영에너지를 주먹 한 점에 모은 후, 거인화한 상태에서 날리는 킹콩건.
대략 이름을...
"고무고무 킹 묠니르 건 !!!"
(묠니르 : 북유럽 신화 최강의 번개신이자 괴력신인 토르가 사용하는 번개속성의 거대하고 강력한 망치)
이 정도는 되어야 카이도를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대1 대결이 아니라, 예전에 모리아와 싸웠을 때처럼.
루피와 조로, 로우, 키드, 드레이크, 그외 루피의 동료들에, 와노쿠니의 강한 무사들까지 대거 동원되어 시간을 끈 후에.
막타를 루피가 날려서 카이도를 쓰러뜨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