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는 사실 티치의 부하이자 해적이다
지금껏 코비는 범상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답은 애초부터 오다가 알려줬습니다.
코비는 애초에 알비다 "해적단" 잡일꾼였습니다
즉 사실은 해적이였던거죠
루피와 만난것도 일부러 계속 찌질하게군것도
또 거프에게 잘보인다음에 해군본부측에 들어간것도
결국 해군대령까지 승승장구 한것도 다
진정한 이중스파이의 역할이였던거죠
알다시피 드레이크는 처음에 해적으로 소개되고
키자루의 언급으로 타락한 전 해군소장으로 발각.
허나 알고보니 해군측 기밀부대 스워드 대장이죠.
즉 코비또한 마찬가지 느낌입니다
1. 코비는 해적한테 잡힌것마냥 루피에게 잘보임
2. 해군잠입하고 스워드 부대까지 들어감
하지만 이번에 진상이 밝혀졌죠
티치왈
" 왕직 잡을때 땡큐였다 코비야 "
(서로 적인것 마냥 메소드 연기하는 코비와 티치)
(실질적으로 서로 적대안하고 얘기하는 묘사)
(코비는 티치해적단 간부들을 살리기 위해 티치를 말림)
현재상황
" 세간에는 코비가 납치된 상태 "
실상은 틀렸습니다.
코비는 납치된것처럼 위장하고 티치와 합류한것
루피에 관한것, 해군에 관한 모든 정보를
티치에게 전하고 합류하기 위해서
코비가 티치편인 이유는
코비는 티치가 록스의 후계자임을 알고있어서 입니다
1화때부터 코비는 이스트블루에서 잡일꾼으로
위장하여 록스의 후계자를 찾고 있었으니깐요
검은수염 해적단의 10명의 거인선장
그 최종대상은 아오키지, 모리아가 아닙니다.
그건 바로 해군에 잠입한 " 코비 "
티치의 왕직잡는걸 도우며, 로키포트 사건에
영웅으로 이름을 날려 일타쌍피의 이득을 선취 성공
티치의 라이벌인 루피의 혈연관계 파악과
해군 거프 최측근으로 활동해 약점 파악 및
해군의 모든 전력을 파악하는게 코비의 임무였던것
그리고 코비는 티치가 록스의 후계자인걸
정상결전에서 알아봤을겁니다.
코비는 티치를 엄호하고 지키기 위해
아카이누를 막아서며 거짓된 선동을 시작합니다.
코비의 견문색은 정결때 엄청난 재능이
있는것처럼 밝혀진 이력이 있었죠.
즉 샹크스가 오고 있는걸 감지한 코비는
아카이누를 대놓고 막고, 완벽한 연기를 위해
샹크스가 오자마자 기절연기 또한 시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이 또 있는데
정결때 샹크스가 코비를 구한건
샹크스가 록스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록스의 아들인 샹크스는 록스의후계자인 티치를
밀어주고, 그런 티치를 지키는 코비를 지켜준것
전쟁을 끝내겠다는 허울된 명목으로
샹크스와 코비는 티치를 전설의 두 노병과
해군으로부터 지킬 수 있게 된거죠
코비가 핸콕섬에 간것도 티치와 합류하기 위해서
코비가 왕직 퇴치를 도운것도 티치를 위해서
코비가 납치됐다는건 실제론 오보이며 동료였다는것
현재 10명의 거인 선장의 실체였다는점
알비다를 통해서 루피에게 접근했다는점
모건과 헤르메포를 이용해 거프에게 접근했다는점
스워드부대로 기밀사항을 티치에게 계속 알린점
레벨리 전에 드레스로자 일행에게 접근한것도
모두 코비가 티치에게 정보를 넘겨줬기에
티치와 코비는 여인섬을 동시 공격하여
합류도 하고 왕직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헤르메포도 마찬가지겠지만
루피는 코비를 구하러 가다가 코비에게
뒤통수를 맞고 참패를 맞이하게 될겁니다.
배신으로 인해 분노한 루피와 헤르메포는
공투하기로 결심하고 제2의 갓밸리사건으로
헤르메포는 해군영웅이 되면서, 코비는 잡히고
심심한 도플라밍고의 옆자리에 투옥될겁니다.
코비의 계획대로 핸콕도 잡고 티치랑 합류하는
구도 였는데 뜻밖에 레일리 등장으로 제일 당황한
코비의 모습
+
정결당시 샹크스는 루피가 죽던 말던
신경 안쓰고 대장들 방해를 안했습니다.
전쟁이 종결되기까지 삼대장의 표적이
티치에게 전환되면 안되기 때문에
약간의 인연이 있는 루피지만 방해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것 입니다.
만약 정상전쟁이 종결되지 않았거나
샹크스가 도착하기전에 루피가 죽어버리면
삼대장의 다음 타깃은 마린포드를 무너뜨린다고
깝치는 티치가 되어버립니다.
샹크스는 오로성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록스임을 밝히고 그의 후계자인 티치를
새로운 이무로 만들자고 어필했을겁니다.
최종적으로 세계왕은 티치
해적왕은 루피로 각각 나눠먹고
술잔 한잔 하며 의형제 엔딩으로 끝날거 같습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