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와 오지터의 전투력 비교

요 밑에 보니까 퓨전과 포타라의 논쟁이 있길래 거기에서 주장하는 공식을 빼와서 계산해봤어

 

퓨전댄스 : 전투력 + 전투력

포타라 : 전투력 x 전투력

 

초1=노말x50 

초2=초1의 2배(노말의100배) 

초3=초2의 4배(노말의400배) 

초4=초3의 100배(노말의 4만배)

 

이것만 가지고 단순계산을 해보자

ex.1

우선 손오공 베지터의 전투력을 100으로 잡을 경우

 

퓨전 : 100 + 100 = 200

포타라 : 100 x 100 = 10000

 

여기서 위의 초사이언 공식을 대입하면

 

초사이언 1 오지터 : 10,000

초사이언 4 오지터 : 8,000,000

초사이언 1 베지트 : 500,000

초사이언 2 베지트 : 1,000,000

 

우선 만화에서 나온 베지트가 1인지 2인지는 확인이 안되니(명칭은 초베지트이지만 전기 이펙트가 있어서 2라는 소리도 있는데 진실은..)

일단 위의 공식만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초사4 오지터가 초사1,2 베지트보다는 강하다.

 

ex.2

손오공 베지터의 전투력을 각각 50,000으로 잡는다면?

퓨전 : 50,000 + 50,000 = 100,000

포타라 : 50,000 x 50,000 = 2,500,000,000

 

다시한번 공식 대입

 

초사이언 1 오지터 : 5,000,000

초사이언 4 오지터 : 4,000,000,000

초사이언 1 베지트 : 125,000,000,000

 

기본 전투력을 올렸더니 포타라 자체로만 25억의 전투력이 나온다. 4단계 위인 초사이언4 오지터랑 15억밖에 차이가 않나는 노멀 베지트의 위엄

 

ex.3

손오공 베지터의 전투력이 각각 100,000이면?

퓨전 : 100,000 + 100,000 = 200,000

포타라 : 100,000 * 100,000 = 10,000,000,000

 

마지막으로 공식대입

초사이언 4 오지터 : 8,000,000,000

노멀 베지트 : 10,000,000,000

 

결국은 노멀 베지트가 초사4 오지터를 따라잡았다.

 

뭐 당연한거지만 덧셈과 곱셈의 차이가 나타난것 뿐이지. 즉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포타라의 효율을 퓨전은 따라잡지 못해. 실제로 포타로의 곱하기 효과는 계왕신의 어조로 보아 손오공과 베지터 합체로만 나타난것 일 수 있지만 중요한건 위 공식을 따라간다면 오지터는 베지트를 이기지 못한다는것.

밑에 말했던지 노멀 베지트가 초사4오지터를 가지고 논다는것도 결국은 틀린말은 아니다.

실제로 퓨전은 +, 포타라는 *공식이 깨지기전엔 날고 뛰어도 오지터는 베지터를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 아니면 초사이언4가 아래에서 말했던 단순 40,000배가 아니라 더욱더 고효율이라도 따라잡을 수 가 없다. 왜냐구?

위에서 최종적으로 10만으로 전투력을 잡았지만 프리더 전의 노멀 손오공의 전투력은 300만이다. 게다가 베지트가 나온 시점은 셀전이 끝나고 마인부우 시점. 이때라면 적어도 300만 이상일텐데 이상태에서 포타라로 곱한다고 해봐. 위의 격차는 더욱더 벌어질 뿐이지.

 

여기까진 전투력을 동등하게 잡았을 뿐이고 GT오공과 마인부우전의 오공과의 격차를 메꿔서 비교를 해야 확실하겠지만 GT오공의 전투력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으니.. 확실한건 GT오공이 마인부우전때보다 강해졌을진 몰라도 드래곤볼때문에 작아져 파워가 더 떨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이 작아진 오공이 전성기인 마인부우때보다 강할지 의문.. 

 

틀린부분있으면 지적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