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는 해군이 만들어낸 사황이다.
카이도우는 해군이 만들어낸 사황이다라는 제목을 달아 놓고 보니 너무 터무니 없는 글이겠다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올라오고 있는 카이도우의 떡밥들을 살펴보면
일단 베가펑크와 관련이 있고
도플라밍고와도 관련되어있는데,
도플라밍고 - 오로성(세계정부)
베가펑크 - 세계정부
역시 도플라밍고와 베가펑크가 세계정부와 연결이 되어있다고 볼수있는데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도플라밍고가 세계정부를 위협할만한 카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관계가 세계정부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거구
베가펑크 역시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통해서 세계정부에 기여하고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내세울수 있는 가설은,
해군에서 해적들의 동향을 파악하기위해 직접 정예로 양성한 것이 있었는데 그 것이 바로 훗날의 카이도우.
마치 신세계의 이자성(이정재) 처럼 해군이 초기에 심어놓은 해적으로서 베가펑크의 장기적, 기술적인 협력으로
그 또한 사람에서 동물(생물) 또는 기계(사이보그)로, 혹은 기계나 동물(생물)이 악마의 열매를 통해 사람화 된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힘을 얻게되어 신세계에서 처럼 사황이란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된 케이스로 보임.
은근하게 해군을, 세계정부를 위해 카이도우가 움직인다고 느낀순간은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흰수염 해적단이 움직일때 흰수염을 치러 카이도우가 움직였을때인데
사실 붉은머리 해적단이 아니었으면 이때 카이도우의 개입으로 흰수염 해적단은 큰 전력의 손실을 입고 시간을 뺏겨 에이스를 구출하는데 지장이 생겼을것같은데
신세계에서의 큰 움직임이 없는점과, 세계정부와 어느정도 관계를 맺고있는 도플라밍고를 거래파트너로서, 또 견제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스마일을 거래하고
이번 드레스로자 사건처럼 도플라밍고가 거래에 지장이 생기는 순간에 세계정부에게 타격을 입힐수있는 도플라밍고를 확실히 제거할수 있는 카드로서
세계정부를 위해서 존재하는 하나의 장치같은 존재인데,
여기서 변수는
과연 세계정부가 심어놓은 대해적이라면
결정적일때 세계정부의 사람으로 행동할지, 아니면 정말 해적처럼 해적이되어서 사황다운 면모를 보일지,
스토리 중반의 전개에 앞으로의 카이도우의 행보가 중요하게 작용될듯.
카이도우가 꼬맹이로 나온다면 진짜 신선한 포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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