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능력자의 "각성"은 주위사물을 자신의 능력으로 바꾸는게 아니고
주위를 "지배" 하여 능력을 사용하는것이다.
우선 "각성" 이라는 설정은
"정상결전"에서 아오키지가 해일을 막을때 아오키지 "손"에서 얼음줄기가 뻗어나가서 아이스에이지를 펼친다
그외에도 아이스에이지를 쓸때마나 손으로 땅을 짚거나 바다를 짚어서 쓴다.
만약 아오키지가 "각성"을 했다면 손에서 얼음줄기가 뻗어 나가지 않고 해일을 얼리고 그랬겠지만. 그렇게 못한걸 보면
"각성" 시스템은 오다가 정상결전 후 휴재하고 "2년후"를 생각하면서 만든 시스템일것이다.
능력자 = [ 능력의 시작이 신체에서 시작한다. ]
초능력자 = (각성) [ 능력의 시작이 "육체"가 아닌 염력처럼 자신의 "지배"범위에 위치한 곳에서 시작한다]
루피가 "그건 이미 초인계 영역이 아니잖아" 라고 하는데 도플이 보여주는 모습은 흡사 "자연계" 같은 능력이다.
도플을 보면 알겠지만 광범위에 건물들을 "실"로 만들어 루피를 공격한다 그리고 방어한다
하지만 자연계와 다른점은 위에도 말했듯이 "어떠한 자연계 공격이라도 그 시작점은 "신체"다 하지만 도플은 멀리 떨어져 있는 건물을 실로 만들어서 공격한다.
그점에서 각성은 "공간지배"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자연계 능력의 각성은 과연 어떻게 될까?"는 솔직히 쉽게 생각하면 된다.
에이스로 예를 들자면 화십자,불주먹,등 육체에서 발사(?)한다. 불기둥 또한 땅을 원모양으로 쓸고(?) 위로 발산한다.
자연계능력을 각성하면 능력의 발현을 원하는곳에서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물계같은 경우에는 쵸파처럼 "세분화변형" 또는 "폭주" 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쵸파가 2년 전부터 각성 능력자라는 소리는 아니다
2년전에는 "럼블볼"을 이용해 7단변형을 했기때문에 2년후인 이미 경험이 축적되서 자연스레 각성 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사람들 또한 "럼블볼"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하고 "각성"이라는것은 생각 하지 못했다고 봐야 마땅하다.
ps.쵸파의 "럼블볼" 악마의 열매의 변형 파장을 흐트러뜨리는 약이라고 했는데
파장을 프트러뜨리는 약이 아니라 능력을 강화 시키는 약이 아닐까?
그래서 예전에 2개를 먹으면 강화된 능력을 컨트롤 못했기에 변신이 마음대로 되고
3개를 먹었을때 폭주 했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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