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사스케 육도선인의 아들 환생떡밥 정리해봄 [1차수정-명신문 떡밥 추가]
이번 화에 나루토가 육도선인의 두번째 아들의 환생이라고 나왔더군요
사실 그거에 대한 떡밥이 전부터 있었지만
너무 흩어져있어서 한번 정리해봤어요
다들 아실텐데 한번 정리해봤음
1. 사스케ㅡ마다라 떡밥 (34권 308화)
구미는 사스케를 보고 마다라를 떠올립니다.
3번 떡밥에 나오지만.. 마다라는 육도선인의 첫째아들 인드라의 후손이죠!
2. 구미 "나루토는 죽이지 마라" (34권 309화)
지금이야 나루토와 구미가 친하지만
저때만 해도 서로를 원망했었습니다.
나중에 나온 설정이지만.. 인주력이 죽어도 미수는 곧 부활해서 나오는데
불사의 존재인 구미가 굳이 나루토를 살려두라고 할 이유가 없겠죠??
그럼에도 우치하인 사스케에게 나루토를 살려두려고 했던 건.. 하고로모 때문이겠죠(4번떡밥)
3. '운명이 선택한 후대의 두 사람' (49권 462화)
'운명이 선택한 후대의 두 사람'
가장 결정적인 떡밥.
4. 미수들이 나루토에게 했던 말 (572화)
육도선인과 나루토가 이어져있음을 보여준 떡밥이었습니다.
5. 달의 모양떡밥
(출처)
나루토가 태어난 날엔 보름달이 떴고
사스케가 나뭇잎을 나올 때는 초승달이 떴습니다.
육도선인의 첫째아들 인드라의 뒤로 초승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아들 아수라도 마찬가지. 나루토 때 처럼 보름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체샷에선 서로의 상징을 확인할 수 있음
6. 환생으로 계승되는 아수라의 차크라와 그 '증표' 명신문 : 하시라마와 나루토 (53권 499화, 632화, 670화)
나루토가 구미의 차크라를 강탈할 때,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나루토가 어떠한 '봉인술'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구미의 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육도의 기술'.
..몇백화 뒤에 예토전생된 하시라마가 같은 술법을 씁니다.
"선법, 명신문"
그런데 이번 화를 보시면.. 숨겨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장면
명신문이 그려져있습니다.
이 6번떡밥.. 명신문 떡밥을 정리해보자면,
1.
아수라의 환생은 (그의 차크라를 이어받은 자는)
하나가 아니며,
그들은 공통적으로 <명신문>을 사용할 수 있다.
2.
하시라마와 나루토는 모두 아수라의 환생이다.
가 되겠습니다. 명신문은 일종의 증표라고 하면 되겠네요.
(더 나아가서 사스케와 마다라 모두 인드라의 환생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7. 나루토 뒤에 나타난 육도선인의 실루엣을 보고 당황하는 십미(629화)
후.. 떡밥을 존나게 뿌렸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게 끝인 것 같습니다
정리
떡밥을 토대로 보자면
육도선인-인드라 - 마다라 -사스케
아수라 -하시라마-나루토
이렇게 되겠네요.
----------------
생각해보니 명신문 떡밥을 안넣었더군요.
6번떡밥으로 추가해놓았습니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