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토라 중력능력

 중력

물체와 지구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중력이라 하며 이 중력이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의 크기를 무게라 한다.

중량이라고도 한다. 만유인력에 의해 지구상에 있는 사람은 우주에 있는 별을 포함한 모든 물체의 방향으로 끌어당겨진다.

만유 인력의 법칙에 따르면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은 거리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거리가 멀면 멀수록 그 힘이 약해진다.

흔히 일상 생활에서는 물체의 질량(質量)과 무게를 혼동해서 사용하기 쉬운데,

질량은 어느 위치에 측정하든지 변하지 않는 양이지만, 무게는 질량과 달리 그 물체의 고유한 크기를 나타내는 양이 아니어서 위치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물체를 지구상에 두었을 때와 달에 두었을 때를 비교해 보면, 물체의 질량은 변함이 없지만 달의 중력가속도는 지구의 약 1/6이므로,

달에서의 무게는 지구에 있을 때 무게의 약 1/6밖에 안 된다. 그러므로 같은 물체라도 중력 차이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따라서 지구상에서도 같은 물체라도 적도에 있는 물체는 가볍고, 극(極)으로 갈수록 무거워진다.

쉽게 말해서 지구에서 몸무게가 60kg이라면 달에서는 몸무게가 10kg이다.

-중력장-

지구 표면 가까이에서 물체가 지구를 향해 낙하하는 것은 지구의 중력이 물체에 힘을 가하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의 주변을 도는 이유 또한 태양의 중력이 지구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떤 물체에 의한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을 중력장이라고 한다.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의 작용범위는 무한대이다. 따라서 중력장의 범위는 무한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거리가 멀어지면 힘이 매우 작아지므로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범위를 중력장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또 1가지 더 설명하자면 중력가속도인데..

뭐 이건 쉽게 설명하면

중력가속도는 말 그대로 가속도 이다. 지구가 당기는 힘을 가속도로 표현해 준 것일 뿐인 것이다.

중력가속도의 예를 들어 보자면

지금 당신이 들고 있는 물체라든가 혹을 떨어뜨려도 되는 물체를 손에 들고 있다가 가만히 놓아 버린다면 그것이 바로 중력가속도를 갖고 움직이는 물체다.

중력은 인력만 존재한다.

중력은 힘을  힘의 세기로만 본다면 강한편은 아니다.(블랙홀은 예외지만)

현실설명은 여기까지하고

후지토라

본명은 잇쇼

지금까지 등장한 해군 대장 중 유일한 초인계 능력자이며 맹인인 것이 특징. 후지토라는 대장으로서의 코드 네임으로 일본어로 연보라 호랑이를 의미한다.

정상결전 이후 전력이 약화된 해군의 보충을 위해 행해진 '세계징병'으로 해군에 입단했다고 한다.

 도박을 하다가 맹인이라는 점 때문에 사기를 당할 뻔하다 밀짚모자 일당에게 진실을 들은 후 감사를 표하지만 돈을 뺏으려는 일당들이

자신들의 계획을 초를 쳐버린 밀짚모자 일당을 제거하려 하자 칼을 빼든 후 무언가 알 수 없는 능력을 사용하여 사기꾼들을 처치한다.

바닥으로 꺼지는 구멍으로 보아 싱크홀 능력자 혹은 몸이 무거워진다는 언급을 보아 중력 능력자 등등 여러 추측이 언급되고 있지만 이후 운석을 떨어뜨리는 공격을 한 데다가 트라팔가 로가 중력 능력이라고 이야기함으로써 중력 능력자라는 의견이 거의 기정사실화

눈이 없는데도 콜로세움까지 무사히 가거나 도박을 할 때 룰렛의 색깔을 모두 정확히 맞추는 모습을 보인 걸 보아 장님 캐릭터라면 으레 가지고 있는(...) 초감각을 가진 것 같다. 다만 사기꾼들이 틀렸다고 주장하자 그것에 속아넘어가는 걸 보면 그런 초감각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견문색의 패기로 알아냈다는 주장도 있지만, 견문색의 패기는 적과 적의 생각을 감지하는 육감이지 지형 지물을 감지하는 능력이 아니다.(물론 작가 설정이 계속해서 추가가 되니..예를들어 무장색 경화가 튀어나온것처럼.. 수련을 통해서 견문색을 저정도까지 끌어 올릴수있을지도 모른다.)

후지토라의 능력을 분석해보자면 중력을 가하거나 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자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후지토라의 능력을 어느정도 말해주는 장면만 보자면

로우에 대사를 보자면

중력으로 나를 잡아 둬야지, 후지토라 난 이제 곧 여기를 벗어날 거거든

그리고 밑의 장면을 보면 로우는 샴블스로 돌과 바꿔치기 해서 도망친다.

이 때 로가 능력을 통해 자신과 뒤바꾼 바위가 이동한 후 산산조각난 것으로 보아, 로를 바위가 부서질 정도의 중력으로 억압하고 있었던 것 같다.(혹은 그 이상)

<참고로 이 장면을 전체 설명하자면

도플라밍고가 로에게서 빼앗은 심장이 시저의 심장인지 확인한답시고 갑자기 심장을 짓누르자 부하 해병이 고통으로 쓰러져 무슨 짓거리냐면서 도플라밍고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이 틈을 타 로우는 샴블즈로 도주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지토라가 로에게 집중력이 흐트러 지면서 중력이 풀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걸 보여주는게 바로 “중력으로 나를 잡아 둬야지, 후지토라 난 이제 곧 여기를 벗어날 거거든” 이 대사를 통해 억압받고 있던 중력이 잠시 풀렸다는걸 알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후지토라가 보여준 기술을 보자면

싱크홀

도박판에서 싱크홀을 쓰는 장면이다.

여기서 왼쪽 아래 대사들을 보면 “무거워 무거워 우리를 으깨고 있잖아“ 라는 대사가 나온다.  그러면서 땅에 구멍이 뚫리는데

이 장면을 설명하자면 간단하다.

위에서 중력 설명에서 무게는 중력에 따라 변 할 수 있고, 중력이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의 크기가 무게이며, 중력은 끌어 당기는 힘이니

후지토라는 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이라 보면 중력의 세기를 0~100이라고 가정 하면 강한 중력의 힘을 가했다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워 무거워 우리를 으깨고 있잖아“ 대사가 나오는데 그냥 물체가 중력으로 인해 무거워 진 것이거나 혹은 주변이 중력 때문에 무거워?졌거나 그런씩이다.

사진은 2010년 7월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것으로, 원래는 3층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3층건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생김)

물론 실제 싱크홀의 원인은

모든 땅에서 다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지하 암석(주로 석회암)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지반이 튼튼하다면 일어날 확률은 적은 편. 특히 안의 지하수가 빠지면 땅굴의 천장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땅이 꺼지게 되는 것이다.

일부 주장에 의하면 과도한 지하수 퍼내기가 문제가 된다고 도 한다, 지하수를 너무 많이 퍼내서 지하에 빈 공간이 생기고->빈공간 위에는 높고 무거운 건물들이 들어서있고->지반침하+싱크홀 이라는것, 상당히 그럴싸한 이론이다.

<뭐 만화상에서 지반침식되거나 침하되거나 이런것 까지 설정하지는 않을것이고 그냥 원피스 상에서는 중력 때문에 땅이 꺼졌다. 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조로 역시 후지토라의 싱크홀에 당하기도 한다.

물론 조로는 싱크홀에서 참격을 날리면서 빠져 나온다.(근데 이것도 애니로 나와봐야 더 정확할듯)

운석

운석을 쓰는 장면이야 다 알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는 않는다.

후지토라의 운석 위력을 보자면

모래사장에 큰 구멍이 하나 생긴 정도이다.

운석의 위력은 강한편에 속한다.

물론 위력이 강하긴 하지만 운석은 이미 로우나 도플에게 막혔다.( 그리고 모래사장에 큰 구멍난게 전부이니)

이런씩으로 도플에겐 실로 베였고, 로우에겐 룸으로 베였다.

또한 운석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일단 원피스 세계관은 작다. 우주도 마찬가지다

이미 에넬이 배를 타고 달에가는 설정이 나온 순간부터 원피스 세계관이 작다는걸 알 수 있다. 달까지 거리도 멀지않고(에넬의 맥심의 배 속도가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는가??)

그리고 운석을 어떻게 떨어뜨렸는가 ???

많은 분들이 중력으로 운석을 끌어 당겼을꺼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나의 생각은 다르다.

뭐 만화이기도 하고 원피스 세계관이 별로 안크다고 했지만 중력으로 운석을 끌어 당겨서 떨어뜨린다는것은 사실상 말도 안된다. 중력은 그렇게 멀리 있는 물체를 끌어 당길 정도로 강한 힘이 아니다.(물론 중력 구덩이라 불리는 블랙홀이라면 다르겠지만.)

뿐만 아니라 이미 블랙홀이 있다. 검은수염이 먹은 어둠어둠열매 블랙홀 인력을 검수가 쓰고있다. 검은수염은 크로우즈로 끌어 당기는데 이것 역시 범위가 넓은 편은 아니다.

(검은수염의 크로우즈도 거리가 멀 수록 힘이 약해진다.)

그리고 사실상 검은수염도 어둠어둠 열매이긴 하지만 중력(인력)구덩이라 불리는 블랙홀을 바탕으로 끌어 당기는 능력자고 후지토라도 중력을 바탕으로 하는 끌어 당기는 능력자라고 가정하면 둘이 너무 겹친다.(물론 검수는 말 그대로 블랙홀 모든 것을 빨아들여 흡수 하지만 후지토라는 그렇지 못한다.)

거기다가 블랙홀인 검수도 크로우즈로 끌어당기는 범위 한계가 큰편이 아닌데.. 중력인 후지토라가 운석까지 끌어 당긴다는것은 말도안된다.(원피스 세계관이 작아서 중력장이 운석까지 닿을 수 있다고 쳐도 끌어 당기는 힘이 중력으론 안된다.)

물론 만화라서 운석을 끌어당기는게 가능 할 수 있겠지만

만화상에서 블랙홀인 검수도 안되는 걸 후지토라가 가능할리 없다고 본다. 또한 후지토라가 끌어 당기는 능력이라면 검수랑 너무 겹친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석을 떨어 뜨렸을까??

후지토라는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 주변이나 바로위에 운석에다가 중력을 걸어서 지구로 떨어뜨린것이다.

(후지토라가 검을 휘두르면서 보라색 원형이 하늘로 뻗어 올라가는데 중력장을 지구 밖에 운석까지 닿게 하는것이다.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장의 범위는 무한대니깐)

즉 중력장이 운석에 닿자 후지토라는 운석혹은 운석 주변에 중력을 가한것이다.

(싱크홀을 쓸때랑 비슷한 원리다.)

운석에다가 중력을 가해서 후지토라가 날린 중력장(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을 따라서 운석이 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운석이 지구로 들어 온다면 중력가속도가 붙으면서 유성으로 변할것이고 그게 로우,도플라밍고 머리위에 떨어진 것이다.

후지토라는 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이나 중력을 가하는 능력이라 본다.

운석이 지구로 들어오는 순간 가속도가 붙어서 즉 메테오처럼 떨어지니  잇쇼도 그이후론 어떻게 못한다.(그래서 자기도 운석을 중력으로 방어를 하였다.)

그리고 무서운것은 이렇게 여러개 운석을 떨어뜨리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알지만 만약 운석을 끌어 당겼다면 써니호안에 후지토라가 있어야 될 것이다.  왜?? 중력은 인력 끌어 당기는게 전부니깐 써니호 안에서 후지토라가 운석을 끌어 당겨야겠지..)

근데 사실 운석이 로우 룸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거리는 탁트에 막히게 된다.

로우가 강한것도 있지만 제일 처음 운석을 보여줄 당시에 비해서 운석 포스가 이때는 많이 떨어졌다.(운석을 계속해서 여러개 날린다면 엄청나겠지만)

물체를 띄우는 장면

(확실한것은 잇쇼는 중력을 가할려면 일단 검이건 어디건 닿아야된다.)

저 군함안에 국수토라가 있다.(전투중 국수 먹을때..)

잇쇼와 도플라밍고가 둘이 날고있는 장면이다.

잇쇼는 발에 돌덩이가 발판으로 날고있고 도플은 실 때문에 날고 있던 것으로 본다.(혹은 후지토라의 능력이거나)

군함안에 후지토라가 있어서 군함이 뜬것과, 돌이 후지토라 발밑에 있어서 뜬것을 보면

후지토라가 물체를 띄울려면 일단 자신에 닿고 있는 상태여야 된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물체를 어떻게 뛰었느냐가 중요한데.

중력을 없애버려서 무중력 상태가 된 것이거나..(지구가 끌어 당기지를 않으니 뜰 수 있다.)

물론 이게 전부여야만 한다.

<좀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무중력 상태는 무게가 없는 상태이다.>

(돌을 띄었을때 돌이 무중력 상태가 된다면 돌의무게는 0이 된다. 근데 후지토라 자신은  무게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론은 뜰 수 없다.  물론 후지토라도 무중력 상태라면 되겠지만.. 후지토라가 무중력 상태라면 굳이 돌이랑 같이 뜰 필요는 없다... 즉 원피스 만화세계에서는 그냥 무중력이 무게가0이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물체가 뜨는 상태 이게 전부여야만 한다. 단순이 물체를 뜨는 상태라고 가정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설정이다. )

혹은 중력을 반대로 바꿀수있거나(근데 만약 반대로 바꿀 수 있다면 후지토라는 척력도 사용가능하게 되어버린다.)

사실 이건 좀 애매하다.

운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던 장면이다.

이것역시

1. 주변 중력을 없애버린다.

2. 중력을 반대로 바꾼다.(척력)

(물론 보라색 중력장이 나타나는데 이건 그냥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본다. 즉 중력을 알기 쉽게 색으로 표현한것이다. 보라색)

역시 애매하다 1,2번 말고 다른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위 제일 첫 장면의 잇쇼를 보면 중력장으로 방어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도플의 기생실 방어)

뭐 중력장을 더 크게 만들지 못한다면 범위는 넓지만 중력장의 크기는 작을지도 모른다.

(쉽게말해서 운석으로 날렸던 중력장의 범위는 넓었지만 그 중력장의 크기는 크지 않았다.)

결론은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만약 잇쇼가 운석말고 다른것도(물론 애니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풍선을 중력으로 가지고 와서 어린아이에게 줬던 장면이 나온다.)끌어 당기는 장면이 나온다면 

예를 들어서 검이 멀리있을때 그 검을 끌어당기거나 혹은 누군가를 잡았다가 도망쳤을때 그 사람을 끌어 당긴다거나 등등 그런 장면이 나온다면 달라질것이다.

뭐 나의 결론은 이렇다. 결국 지구상에서 중력이랑 물체와 지구사이에 작용하는 힘이 중력이다.

국수토라의 중력은 물체를 끌어당기긴 하는데 자신에게 끌어당기는것이 아닌(검은수염은 자기가 블랙홀 그 자체이니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국수토라의 중력은 물체와 지구사이에 작용하는 힘 즉 후지토라가 어떠한 물체에게 중력을 가하면 그 물체와 지구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이 엄청나게 쌔지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로를 못움직이게 포박을 하거나 싱크홀을 쓰는 것과 운석을 떨어뜨리거나 등등 그런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뭐 국수토라랑 도플라밍고랑 싸운다면 도플라밍고가 실로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가정하면 국수토라는 중력장을 날려서 도플라밍고를 맞춘다면 가능하겠지만 

이미 만화상 중력장은 보라색으로 나왔으며(눈에보인다)범위는 넓어도 크기는 크기 않기 때문에 충분히 피하는게 가능해보인다.

물론 맞는다고 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운석이야 어째됬건 지구쪽으로만 들어오면 가속도가 붙으면서 떨어지는것이니) 로우가 포박당하다가 도망친것을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중력의 힘이 없어지는것을 알 수 있으니(맹인이기도 하고) 실제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적과 싸운다면 어떻게 될지는 작가의 문제라 본다.

 개인적으로 운석을 막은 힘이나 자신의 발 밑에(배,돌)물체를 띄운 힘이 먼지가 좀 더 자세하게 나왔으면 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