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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탐구] 베르나르 베르베르
팟독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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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5,154 | 작성일 2014-10-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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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탐구] 베르나르 베르베르

 

 
 C언어를 하긴해야하는데 천천히 해도 될것 같아서 새로운 영역으로 발을 뻗쳐볼까합니다.
 그래서 어... 작가탐구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할 작가는 본국(프랑스)보다 타국(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은 작가,
 제가 좋아했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입니다.
 
 
(뭔가 영정사진 같...)
 
 이 작가를 한줄로 표현하면 어느정도 상상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볼법한 내용을 소설로 쓰는 그런 작가,미지에 대한 주제로 소설을 쓰는작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의 소개나 뒤의 소개나 잘 생각해보면 같은 말이에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르를 네이버에 치면 과학 소설,추리 소설,철학 소설이라 나오는데요.
 
 이걸 추리라고 봐야할지 스릴러라고 봐야할지... 추리는 어느정도의 떡밥으로 독자도 뒷 내용을 어느정도 추측하고 흐름이 진행될수록 내용을 작가와 함께 만들어가며 그걸 독자가 맞춤으로써 재미를 얻거나 그 추측을 합당한 이유로 빗나가게 만들어서 재밌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데 이 작가는 갑자기 뜬금포가 터지는것도 있고 그러니... 추리보단 스릴러에 가깝지않나 생각됩니다.
 
 철학 소설이라는건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다루기 힘든소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사상이 좀 뉴에이지적 성향이 강하기도 하고,매우 다양한 종교에서 모티브를 따오는게 자주 보입니다.
 
 본국보다 타국에서 인기가 더 많은 작가라는건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본국에서 인기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작가지만, 프랑스에서 얻는 인기보다 한국에서 얻는 인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이 나오면 한국에선 무조건 베스트셀러지만 프랑스에선... 한국만큼의 열광적인 인기를 얻진못하죠.
 
 개미가 한국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었었고 한국어 번역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실제로 번역가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책을 썼는지에대해 메일로 물어보며 번역했다고함, 실제로 번역을 할 때 이런걸 물어보는 경우는 흔치않기 때문에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이 질문을 보고 매우 감명깊었다고... )
 
 그렇기때문인지 작가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저의 추측), 팬서비스 차원에서 개미 이후 작품을 보다보면 한국인이 꼭 한명은 등장해줍니다.
 그렇다고 그냥 별 생각없이 넣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한국에 대해서 꽤 잘 알고있는 듯합니다. 재일교포라던가 위안부이야기라던가... 분명 유럽권인 프랑스인인데 한국인보다 더 잘 알고있는 느낌이 들기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듯한 사진)
 
 제가 좋아했던 작가이기도 한데요, 좋아하게된 계기가 7년전쯤에 공부는 하기싫고 시간은 때워야겠고 학교를 갔는데 할건없고 하다보니 한창 판타지소설을 읽고 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문학소설하면 되게 딱딱한 느낌에 손도 안갔던 때였는데, 어느 선생님께서 판타지 소설을 보고 있던 저를 보곤 이런 책 어떠냐하고 추천해줬던 책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였었죠.
 이 책을 처음봤을때는 완전 신세계... 판타지소설같은데 문학소설이였음! 진짜... 물론 어느정도 철학적인 내용이 있긴하지만... 
 이 책을 봄으로써 학교 도서관을 자주가게되고 많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바로 문학소설을 읽었던건 아니였고 해리포터시리즈나 SF,추리소설을 많이 읽었구요. 그래도 한동안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소설은 다 볼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과거형인 좋아했던 작가냐면, 이 작가의 책을 많이보다보면 지루합니다.
 이 책에 등장했던 내용이 저 책에도 등장하고, 같은 말을 또 하고 있고... 우려먹기라고 하죠 참 많습니다.
 나름 우려먹기의 예로 이 작가가 쓴 출판본 중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게 있는데 여기 있는 구절이 다른 책에서 매우 많이 나옵니다.
 맨 처음 봤을 때는 아니? 이런 상상력이! 하면서 봤었는데... 보면 볼수록 인간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있구나하고 느끼는거죠.
 그리고 이 작가가 프랑스인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자유에 대한 갈망이 강한게 작품에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조인간18호처럼 성이라는게 없는 작품도 몇개 되구요. 거기다 19금행위에 매우 프리합니다. 진짜요... 책마다 안하는 책이 없음 ㅡㅡ
 
아무튼 뭐... 이 작가의 대표작은 개미와 타나토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 대표작인 개미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개미
 
 응? 
 네 개미입니다.
 어차피 개미라는 책 표지도 뭐 책 겉표지에 그냥 개미 한마리 붙어있는 모양의 책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처녀작으로써 1991년 발표를 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어렸을때부터 개미를 유심히 관찰했었고 아프리카로 가서 개미를 연구하기도 했었던데다가 120번의 개작을 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만을 만들기위해서는 아니였겠지만 이 작품을 위해서 1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었으니 작품성이 좋을 수 밖에 없죠.
 프랑스에서는 개미가 3부작(개미,개미의 날,개미 혁명)으로 나왔으나,한국에서는 총 5권인 하나의 소설로 출판되었습니다.
 1권은 개미 2권과 3권은 개미의 날 4권과 5권은 개미 혁명이죠.
 이 책은 중고등학생 권장도서에도 자주 선정될만큼 유익한 책인데요. 여기서 웃긴게 권장도서에는 4권과 5권을 뺀 1권부터 3권까지 그러니 '개미의 날'까지만 들어간다는거죠.
 3부작 그러니 4권과 5권에선 매우 적나라한 19금행위가 묘사되어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사실 영화로치면 1편은 매우 흥미롭고 참신해서 재미와 내용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경우가 많지만, 2편부터는 전달하려는 내용이 떨어지고 재미를 추구하게되지만  그나마 여기까지도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합니다. 허나 3편에서는 내용전달은 없고 너무 재미만 추구한다거나 너무 익숙해져서 재미없다거나 하는 영화가 많죠. 트랜스포머라던가...
 아무튼 개미의 4,5권도 그런느낌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작품이고, 딱 하나 뿐인 영어로 번역되어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딱 작품이라서 더 설명할게 없네요.
 한번 더 말하자면 이 작가의 대표작이자 명작입니다. 1,2,3권까지만요...
 실제로 베르나르 베르베르까들도 개미의 작품성 하나만큼은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물론 1,2,3권까지만요.
 
 그리고 이 작품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전담 번역가인 이세욱이라는 분을 억대연봉의 번역가로 만들어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개미에서 이 번역가는 프랑스어로는 설명이 되나 한국어로는 안되는 것들을 한국어로 맞게 풀어서 번역한다던가 그런 번역도 자주하기때문에 개념찬 작가  라고 할 수 있죠.(사실 이런 번역은 작품의 분위기를 망치거나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예로 만화책이나 영어권 소설 발번역들... 이 분은 작품에 전혀 지장이 없고  더욱 이해가 잘되게 번역해서 매우 대단한... 번역가죠.)
 실제로 일본쪽에서 이 소설을 번역할 때 책 내용에는 있지도 않은 랭보의 시를 집어넣으려했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당황했던 사건도 있죠.
 
 
타나토노트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물 중의 첫번째 시리즈입니다.
 라고 말하긴 했지만 역시 1편이죠. 시리즈 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를 알게된것도 이 책 때문이기도하지만...
 타나토노트의 뜻은 죽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t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풀면 죽음을 항해하는자, 죽음을 탐험하는 자라고  할 수 있겠요.
 
 작품내용은 제목과 같이 죽음에 대해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자칫 잘못쓰면 내용이 매우 딱딱하고 심오하고 철학적으로 변하기때문에 다른 작가들은 잘 사용하지않는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쓴 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있겠네요.
 허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는 죽음을 탐험으로 보고 썼기때문에 삶과 죽음에 관한 심오한 고찰, 그로 인한 책의 딱딱함은 없습니다. 그냥 신세계 혹은 신대륙을 탐험하는 이야기라고 보면 되겠네요. 타 소설과 다른점은 그것이 죽음이라는 점이죠.
 
 죽음에 대한 심오한 고찰등이 없기때문에 그런걸 생각하고 손에 들었다면 실망하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탐험물등으로 생각하고 보면 매우 재밌게 읽힙니다.
 실제로 작가도 그걸 노렸는지 소설 내 긴장감 형성이 매우 잘되어있어서 흡입력도 매우 좋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너무 책이 가볍지도 않습니다. 신화나 종교에서 나오는 죽음에 관한 것들이 이 책에서의 죽음에 대한 모티브이기때문이죠.
 이 작품을 보다보면 후속편인 천사들의 제국에 대한 떡밥이 등장합니다. 시리즈물인지 알고보면 아 이게 떡밥이구나하고 보는데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으면 후속편에 대한 떡밥인지 모르고 이 내용으로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 뒷내용은 어떨까하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타나토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후속편에 대한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천사들의 제국이나 신의 경우에는 타나토노트의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인지 타나토노트만큼의 재미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타나토노트는 1994년에 제작되었고, 천사들의 제국은 2000년 신은 2007년에 출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각 작품간 텀이 5년이상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나토노트때의 맛을 살리지 못한거 같기도 합니다.(사실 제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에 너무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일수도 있겠죠.)
 그리고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신이라는 후속편을 생각하고 지었다라고 느낄만큼 뭔가 흐지부지하게 끝난 느낌이였구요.
 신은 아... 아...? 아?? 문명하는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 작품을 지을 때 문명이라는 게임을 많이 사용했다고합니다... 실제로 개미혁명이라는 작품에서도 문명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으니...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문명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끝이 정말 뭐지이건?하는 느낌으로 끝났고,내용도 잘가다가 갑자기 산으로 갔다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잘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텔레포트써서 중간지점을 건너 뛰고 마지막으로 날아간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위안부문제와 가해자인 일본의 혐한등을 어떤 캐릭터로 표현하였기때문에 이 부분은 한국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작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장편집으로는
 개미3부작(개미1991년-개미의날1992년-개미혁명1995년)
 타나토노트(1994)-천사들의제국(2000)-신(2007) 시리즈
 아버지들의 아버지(1998)-뇌(2001)-웃음(2010)(이지도르와 뤼크레스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시리즈)
 파피용(2007)
 카산드라의 거울(2009)
 제3인류(2012)
 
 단편집으로는
 나무(2002)
 파라다이스(2008)
 
 그리고 정보모음집(책판 위키백과)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1993)-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2000)-상상력 사전(2011)
 백과사전에서 내용을 보충한것이 여공 여공에서 보충한것이 상상력 사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행의책(1997)이라는 책도 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사상이 매우 많이 담겨져있습니다.
 
 이걸 연도별로 정리를 해보면
 개미(1권)-개미의날(2,3권)-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타나토노트-개미 혁명(4,5권)-여행의 책-아버지들의 아버지-천사들의 제국-쥐의 똥구멍을 꿰 맨 여공-뇌-나무-파피용-신-파라다이스-카산드라의 거울-웃음-상상력 사전-제3인류 순입니다.
 
 개미와 타나토노트만 소개한 이유는 제 생각에는 현재까지 이 두 작품말고 아직까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명작 혹은 대표작이라고 생각 할 만한 작품이 없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개미는 처녀작이고 타나토노트도 개미이후 나온 거의 처녀작급이라서 들인 기간이 타 작품보다 많아서 그렇게 느낄수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그리고 개미나 타나토노트의 경우에는 나온 시간도 꽤 많이 흘렀고, 아버지들의 아버지 쪽은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좀... 흐지부지한 느낌...
 
 나무나 파라다이스같은 단편집의 경우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여기서 나중에 장편집이 나올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하는등 그냥 번뜩떠오르는 소재로 만든 노트같은걸 단편집으로 출판한듯한 느낌이고...
 
 파피용도 뭐 앞의 개미나 타나토노트처럼 어느정도 철학적인 내용과 함께 재미를 잡았다라기에는 뭔가...
 
 카산드라의 거울이나 제3인류는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대중성도 떨어지는거 같구...
 뭐 그래서 개미와 타나토노트만 소개하게되었습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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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마샬
이 작가 유태인 인가요??
신 봤을때 약간 프리메이슨 같은 그런게 느껴지던데...
2014-10-19 14:03:55
추천0
팟독
저도 잘모르겠는데 검색결과
모계쪽이 유대인이고, 부계쪽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에 대해 호의적으로 나오는것같고 작품에서도 자주 등장하나봅니다.
2014-10-20 04:13:53
추천0
[L:56/A:171]
월드체스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2014-10-19 16:59:26
추천0
[L:37/A:221]
종이
중학생 국어 시간에 개미에 대한 비문학이 있었는데 필자가 베르나르 개미에 취했는지 베르나르, 베르나르, 개미, 개미 거렸던 기억나네요 ㅡㅡ
나무는 나름 재밌게 읽었지만.
2014-10-19 20:36:01
추천0
팟독
ㅋㅋㅋ... 개미라는 소설을 처음 읽으면 그럴수도 있죠.
진짜 개미라는 소설은 명작입니다... 근데 베르나르의 다른 소설을 읽을때마다 개미의 명성이 깍이는 그런느낌..
2014-10-20 04:14:32
추천0
[L:22/A:64]
의지민
개미 진짜 흥미롭죠 파피용은 그냥 그랬는데
2014-10-20 01:07:18
추천0
팟독
진짜 개미는...
2014-10-20 04:15:04
추천0
[L:55/A:541]
도미니언
나무만 읽어봤는데 다른 것도 읽어봐야겠네요.
2014-10-20 01:55:09
추천0
[L:60/A:183]
언트
나무랑 파피용은 재밌게 봤고 나머지는 빌려 볼려면 항상 대출 중이더군요;
2014-10-20 13:02:13
추천0
[L:31/A:254]
도미노
처음으로 본게 신이라는 작품이었는데 그것에 반해 다른 책들도 읽기는 했는데 개미는 아직 못읽어봤네요
개미에 흥미가 안생겨서 ㅎ.....
나 애독자가 아닌 것인가
2014-10-20 22:16:39
추천0
엔하위키
신은 평가가좀떨어지죠
나무에서 써먹었던 1~9부터의 개념을 다시먹은것도 있고
일부는 "문명팬픽을 6권이나 쓴작가"라고 할정도니...
결말도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고(나름 신선했다 그냥 별이된다니 어이없다)
개미도 그렇고 신도그렇게 초반은 좋은데 후반이 좀미진한 부분이있는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4-10-20 23:06:31
추천0
현실
걍 자신이 꾼 꿈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작가이기 때문에 초반이 신선한 느낌은 있어도 후반이 미지근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되어짐
2014-10-21 01:07:56
추천0
팟독
ㄹㅇ... 처음엔 장대한데... 끝은...
2014-10-21 07:05:37
추천0
도니3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2014-10-22 11:19:24
추천0
[L:48/A:331]
3도류
초등학생때 밥먹을때마다 밥상에서 개미책들고 읽었던거 생각나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2014-10-23 17:08:22
추천0
[L:18/A:278]
silverbullet
저도 글쓴님이랑 같이 이 작가 좋아하고 그랬는데 한국에서 온 강연 보고 실망해서..그 뒤로는 비판의식을 갖고 보게 되더라구요.. 그전에는 와 쩐다 막 이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말 작품마다 19금 꼭 있죠..왜 작품마다 넣는지 의문.. 꼭 필요없는 부분에서도 넣구..
2014-10-24 01:12:04
추천0
팟독
역시 사람이 느끼는건 비슷한듯요...
저의 경우에는 이 작가의 책을 많이보면서 실망을 많이했죠.
2014-10-26 02:05:14
추천0
마시로헤헤
님 메인너무무서움 흐..
2014-11-11 21:07:09
추천0
뭉챠챠
저도 베르나르베르베르 책 2010년? 2011년? 그떄까지 나온건 거의 다 읽었었는데 나중에 죄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쫌 실몽...ㅜ 고딩때 특히 아버지들의 아버지랑 개미, 신 시리즈, 파피용 참 인상 깊에 읽었는데... 이 작가는 어릴때 읽어야 더 재밌는 거 가타요...
2014-11-16 05:23:50
추천0
[L:6/A:169]
긴다이치
고딩떄 신 전권 다 읽고 군인이였을때 신 전권 다시 읽고 웃음도 읽었죠
암튼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재미있게 읽던기억이 나네요
2014-11-18 14:03:09
추천0
아리아광팬
신 시리즈 뇌 재밌음 ... 이분작품 첫도서가 뇌 였는데 크윽 ....그덕분에 신,나무,개미 다보게됨
2015-01-25 20:20:55
추천0
샹크스¸
잘보고가요.
2015-02-08 22:48: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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