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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 회오리 바다 리뷰 BMG ♬
종이 | L:37/A:221
410/1,170
LV58 | Exp.3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 | 조회 7,212 | 작성일 2014-08-03 2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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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불멸의 이순신> OST '칼의 노래(劍之歌)'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忠)을 쫓아야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 아들 '회'와 대화 중의 <이순신> - 

 

<스포일러 없습니다 있는 부분은 명시했습니다.>

 

 

 

 

요즘 화제의 영화 <명량>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10시에 보려고 했습니다만 일본에 선교활동가는 친구들 번역 작업돕다가 늦어서 결국 12시 35분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표를 끊기 전에… 가위바위보로 영화표 셔틀로 동안 친구(신분증 보기 전에 누가 봐도 고1 ~ 2)가 당첨이 되었는데 끊어 온 것이 청소년 6명… (사기 아니여?)

좌우지간 저는 츄잉에서 제공된 돈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 나머지는 지들 사비로 보게 됐습니다.

 

영화 <명량>은 오타니 료헤이 씨가 항왜(조선에 항복하고 조선을 위해 싸운 일본군) 준사 역을 맡고, 모든 일본군들의 대사를 일본어로 하여금 생동감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명량해전 직전의 상황>

 

명량 해전이 일어나기 전, 1592년 겨울. 명과 쇼쿠호 일본(도요토미 막부)의 협상에 의해 잠시 휴전에 있던 때. 천하에 간신배인 원균과 무능력 한 조선의 임금의 상징1(2는 인조),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모함하여 이순신 장군은 온갖 고문과 모든 관직을 박탈당하고 그 자리를 원균이 먹게 되는데

원균은 정유재란 발발과 함께 일어난 칠천량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보존하고 키워온 귀선(거북선) 3척과 판옥선 158척, 조선 수군 2만을 잃는 병크를 터뜨리고 뒈집니다.

이 때 살아남은 배 12척은 원균의 무능함을 직감하고 미리 도망친 배들입니다.

 

참고로 원균 쉴드 치는 사람들은 난중일기, 승정원 일기, 징비록을 읽어보길 바란다. 정말 답없는 장수다.

 

 

 

 

<바다를 버리고 육군으로 합류하라는 선조의 전갈>

 

조선 수군의 괴멸이라는 원흉 제공은 따지고 보면 선조에게도 있는데 바다를 버리라는 편지를 보자 이순신 장군을 허탈한 웃음을 짓습니다.

 

 

 

 

<울둘목의 물의 흐름을 살피는 이순신 장군>

 

"나는 이 회오리 소리가 칠천량에서 억울하게 죽은 조선 수군의 곡소리로 들리는 구나."

 

-이순신-

 

선조에게 아직 자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음을 알리고 왜군을 상대할 자리를 알아보던 중 울둘목이라는 곳을 찾아 물길을 살핍니다.

울둘목. 물이 몰아치며 회오리 치는 모습이 마치 우는 소리와 같아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불타는 전라 좌수영>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사실 바다를 버리는 것은 선조 뿐만아닌 살아남은 수군들도 바라던 바였습니다.

정탐에 의하면 왜군의 배는 족히 300척이 넘고 사기는 하늘을 찌르는 상황에 조선에게 남은 배는 겨우 12이었고 건조가 끝나가는 귀선 한 척이었지만 내부 배신자에 의해 귀선이 전소되고, 남은 배는 12척이 된 상황에 모든 조선 수군들은 겁에 질려 사기가 바닥을 치게 됩니다.

그러자 이순신 장군은 모든 군졸과 백성들을 수군영 앞에 집합시키고 좌수영을 불태우게 명령하며, "죽고자 하며 살것이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그대들에게는 돌아갈 곳은 없다. 우수영으로 이동하여 죽을 각오로 하여 싸우는 것밖에 없다."라고 하며 전라 우수영으로  이동을 하고, 전투 준비를 행합니다.

 

 

 

 

<왜군의 군세>

 

"이순신은 반드시 이번 전투에서 내 손에 죽는다" 

-쿠루시마 미치후사-

  

이윽고 시작된 전투. 과거 옥포 해전에서 죽은 형, 쿠루시마 미치유키의 복수를 위해 출전한 쿠루시마 미치후사(류승룡 분)는 복수심과 자만심으로 조선 수군의 대장선을 공격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비평 - 영화 <명량>과 실제 역사의 <명량>의 차이

 

1. 무기의 고증은 좋았다. 다만…

 

<명량>을 보면 왜군이 조총은 아니되 구경이 큰 이상한 무기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이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은 <대철포>라는 것으로

그것을 표현해 냈다는 것은 굉장히 의의가 있고 <불멸의 이순신>에서의 조선 수군은 천으로 된 옷을 입고 있었지만 <명량>에서의 조선 수군은 역사대로 철갑옷을 무장 합니다.

하지만, 왜군의 조총이 K-2 소총과 버금가는 사거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서 필자는 다소 당황했다. 

사거리 최대 200미터, 실질적 유효 사거리 50미터 밖에 안되는 조총이 저 멀리 세키후네에서 쏴대는 조총이 저 멀리 조선 판옥선까지 날아드는 것을 보고,

필자의 친구들은 "야, 저거 K-3아님? ㅋㅋㅋ"라는 반응이었고, 쿠루시마의 심복인 '하루'라는 왜장이 다루는 조총은 근현대의 저격총을 가늠하는 사거리와 명중률을 보여주고 있다.

 

 

2. 역사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빠짐 없이 다 등장했다 다만.

 

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회,항왜 준사, 이준영, 배설 등등 모든 이들이 등장하여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볼 수 없는 인물이 많이 등장했다.

다만 이들이 역사와는 다르게 나타난다.

일단 염탐병 이준영은 명량 대첩 때 죽지않고 끝까지 살아있었으며 배설은 거만한 태도 때문에 왜란이 끝나기 1년 전 도원수 권율에 의해 처형당한다.

 

3. 화려한 백병전투 씬. 하지만.

<스포 있음>

 

<명량>에서 조선 대장선에서 왜군과 치열한 백병전을 치루는 모습은 지난 <최종병기 활>의 미숙했던 전투씬을 보충하겠다는 듯 영화의 1/3을 차지하며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이 때 왜군은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었고, 조선 수군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피해를 입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누가 봐도 족히 20명은 넘게 전사한 것 처럼 나온다.

하지만 명량 해전 당시 전사자는 4명. 부상자가 73명이다.

또한 선봉 쿠루시마 미치후사는 백병전 도중 준사에게 칼빵 + 조선 습사들에게 화살빵 + 이순신 장군에게 목이 베여 죽는 것으로 나오지만 역사적으로는 화포에 맞고 배가 격침당해 물에 빠져 죽고 항왜 준사가 그의 시체를 발견하여 건져 올려 시체를 토막내어 걸어 왜군의 사기를 꺾는 데 이용된다. (어쨋든 둘 다 시체 능욕 당함 )

 

4. 영웅성을 부각하는 것은 좋다. 다만 너무 드라마틱하다.

 

이순신 장군의 영웅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만든 영화고, 이순신 장군이 실로 대단한 것은 맞는 사실이다. 하지만 <명량>은 너무 드라마 틱하게 연출을 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는 정말 돈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지원금으로 봤지만)

군도도 군도지만 <명량>은 우리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두려움에 떨던 조선 수군을 어떻게 승리로 이끌어 냈는지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 말이죠…

★★★★☆입니다.

 

꼭 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화가 끝나고… -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

 

 

오랜만에 새벽의 거리를 걸어다니니까 좋더라고요.

 

 

 

그래서 기분 좋아서 친구들하고 순대국 먹었습니다 (새벽 3시 반에…) 물론 제돈으로요.

 

 

영화보고 싶으면 팀원 모집할 때 응모하세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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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7]
장갑민첩성
이미지 순서가 안맞는게 있네요...
글은 잘봤습니다. 용돈만 받으면 보러가고싶네요
2014-08-03 22:43:52
추천0
일과
와 츄츄님이 영화도 보여주시네
2014-08-03 22:45:29
추천0
[L:43/A:595]
도박왕2세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 가끔씩 나오는 낮은 퀄리티빼고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14-08-03 23:17:49
추천0
배쌀의민족
배설은 불멸의이순신에서도 나옵니다ㅋㅋ

칠천량 당시 자기 배 12척 이끌고 도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신의한수가 되는...ㅋㅋㅋㅋㅋㅋ
2014-08-03 23:49:55
추천0
[L:1/A:102]
푸푸따
져는 오늘 아침에 조조로 봤는데
기대한것보다는 별로였지만 그게 뭐랄까 너무 배경이 적다고 할까 항구랑 바다싸우는것만 있어서
암튼 그래도 배싸우는 신은 멋집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상위권!!
2014-08-03 23:50:26
추천0
순결녀
명량대첩의 최대 미스테리는

13척으로 어떻게 이겼냐, 울둘목에 긴 쇄사슬을 놓았냐, 대장선 혼자 어떻게 버텼냐
뭐 이런게 아니고

사기가 땅바닥까지 떨어진 군사들을

무슨 방법으로 설득해서 전투에 임하게 했고 맞서 싸웠냐는 거죠
영화처럼 단순하게 훈계랑 군법만으로는 도저히 통제가 불가능

무서워서 몸이 벌벌 떨려 움직이지도 않을텐데
승패를 떠나서 노를 젓고 포를 쏘며 맞서 싸웠다는 것부터가 기적
2014-08-04 09:23:49
추천0
[L:50/A:358]
펄롱
이순신이 대단한 것은 그런 면이라고 봄
지략이 굉장히 뛰어난 인물
2014-08-06 19:42:19
추천0
KABANE
쇠사슬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런걸 만들 철이 당시에 있지 않았고
그런 급류에서 오는 배의 힘을 사람이 버텨내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일본배가 돌격배라서 가뜩이나 빠른데 급류받고 사슬에 박을때 일어나는 그 힘의 크기는 어마어마 할겁니다
2014-08-17 18:36:37
추천0
[L:46/A:366]
라면
어제 조조로 보려다가 10시까지 꽉차서 결국 군도본.. ㅂ..
2014-08-04 14:29:14
추천0
[L:2/A:31]
라리우스
제가 아는거랑 조금 다른게 있는데....

명량해전 당시 정확한 숫자의 사상자는 알 수 없습니다. 이순신의 배가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안위의 배가 왜군의 배 3,4척 정도와 백병전을 치뤘습니다. 그 안위의 배에서 사상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 없구요.

뭐 어차피 사상자가 극히 적은 것은 맞을겁니다.
2014-08-04 16:32:08
추천0
[L:10/A:376]
キリリン
ㅎㅎ재밌었죠 명량..
저도 좌측엔 역사전문가 우측엔 피곤에 쩔어 숙면취하는 친구와 함께 사이다 마시면서 봤습니다
2014-08-04 21:16:19
추천0
[L:60/A:183]
언트
한산도 대첩도 대단하지만 명량해전도 정말 엄청나죠 영화에서 잘 표현해줬나 보네요
2014-08-04 22:23:07
추천0
[L:64/A:477]
안녕하세요.
글을 참 재밌게 잘 쓰셔서 명량의 장면을 회상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
저도 명량 보았는데, 참 잘 만들었더라구요.
역사적 사실대에 근접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40~50대의 표심도 자극을 받아서 매일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마 허구적인 부분이 강했다면 오락성 영화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글을 읽다보니 거북선을 귀선으로 표현하셨는데 귀선 또는 구선 입니다.(좀 더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
한문으로는 龜船 입니다. 영화에서는 구선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표현중에 울둘목이라고 표기를 하셨는데 그것은 진도의 어르신들이 쓰던 사투리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으며
정확하게는 울돌목 입니다.
'소리를 내어 우는 바다 길목'이라는 순 우리말이고, 한자로는 명량(鳴梁)해협이라 불리웁니다.
(출처는 진도군 관광문화과 입니다.)
이 또한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남기는 부분 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가니 추천 한방 누르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후기 감사합니다.
2014-08-05 08:10:37
추천0
[L:56/A:155]
리아루
츄잉에서 영화 지원도 해주는군요
2014-08-05 17:17:03
추천0
윈리
잘읽엇습니다.
2014-08-06 13:32:30
추천0
[L:18/A:19]
히나사키
오늘 보고왔는데 까~~ 전투신이 멋지기는 멋졌죠
2014-08-06 18:13:49
추천0
[L:50/A:358]
펄롱
충무공의 뛰어난 면들을 부각시킨 것은 좋은데.. 충무공에 대적할 만한 자들은 되지 못하지만 구루지마나 와키자카는 너무 허망하게 죽거나 도망친 거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특히 구루지마는 이순신을 잡겠다고 해놓고선...)

영화가 끝나고, 충무공의 해전 기록을 면밀히 살펴보니 글에 적힌 그대로 명량해전에서의 조선 수군의 피해는 적었는데 영화에선 엄청 많이 죽은 거 처럼 표현되었네요. 그래도 고증은 나름 잘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김명민의 얼굴이 계속 아롱아롱 거렸는데, 역시 제게 이순신은 김명민으로 각인 되어 있나봅니다.
그래도 포스는 최민식이 ddd
2014-08-06 19:52:35
추천0
후란시느
아빠가 보쟤서 같이가서 보긴 했는데.....물론 한일전투 내용이니까 당연한거지만 전 한국영화에 일본어 나오는걸 안좋아하는데다(외국영화에 한국어 나오는 것도 ㅂㄹ) 초반 카메라 시선처리가 너무 산만해서 도저히 집중을 못하겠길래 그냥 중간에 나와서 기다렸었죠ㅋㅋㅋㅋㅋ
2014-08-07 03:27:27
추천0
사이아이
미국에도 개봉한다고 하던데 한번 보러가려고요.(단지 미 전역의 30곳이라.......)

글 잘읽었습니다.
2014-08-07 10:28:32
추천0
[L:9/A:255]
YuiUi
뭐 다른 점을 또 말하자면 구선의 존재입니다
영화상에선 구선을 만들고 있었는데 실제적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일단 남은 배들의 수리도 있었고 군사들의 훈련등으로 할수가 없죠
그리고 다른 판옥선으로 구선을(구선 자체가 판옥선에 철갑을 입힌거니까요) 만들었다면 난중 일기나 기타 기록물에 남아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백병전 부분인데 실제 판옥선 자체는 일본쪽의 배에 비하면 엄청 높았습니다 가히 해상의 성이라고 볼수 있죠
그런 배에 올라탈려면 사다리나 밧줄을 걸고 올라가야 하는데 거의 공성전 수준인데다가 배 옆에서는 조란탄 갈은 것을 쏘고있을테고
힘들게 올라가도 창이나 화살같은 걸로 견제하고 있으니 올라갈수가 없죠
이런 것 때문에 명량해전에서 부상자와 사망자 의 수가 적었던 겁니다
2014-08-08 00:05:08
추천0
[L:49/A:322]
신기남
손가락을 보니 눈물이 나에요 ㅠㅠㅠㅠ
2014-08-08 16:38:04
추천0
[L:9/A:253]
asoona
보러 가야겠네요
2014-08-08 19:59: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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