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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역대최고 환상적 올림픽' 전세계 찬사"(속보)
인간맨 | L:7/A:145
154/1,270
LV63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73 | 작성일 2018-02-26 1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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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역대최고 환상적 올림픽' 전세계 찬사"(속보)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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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465]
빨빨이
2018-02-26 15:58:15
추천0
[L:51/A:503]
소푸
서울시가 입장권 안팔리는거 50프로 사줬다던데 맞나...
2018-02-26 17:42:28
추천0
베이컨치즈
이번 올림픽,초반에 너무 정치적으로만
조명을 받아(김여정,합동팀,응원단등)
정치인들만의잔치가 될까 걱정했었는데
이정도면 기대이상으로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역시 올림픽은 위정자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준비하던간에 결국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귀결되는 세계인들의 축전이지요!예전과 달리 국민분들 수준도 높아져
응원단이니 예술단이니 하는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더이상은 혹하지않은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개막식때의 김연아씨와 오컬트적 관심을 모은
인면조,컬링을 필두로 하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의 활약과 귀화선수들 덕분에 알려진 여러 희귀
종목들...북한과 여권이 정치올림픽화하여(뻔히 보이는 의도를 가진)
각본있는 드라마로 억지 감동을 유도했다면,
선수들은 각본없는 드라마를 스스로 그려나가며올림픽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는 사실과
역시 올림픽의 주인공은 정부가 아니라 선수라는 어찌보면 진부할수도 있는 당연한 명제를
확인시켜주었던 올림픽이 아니었을지,
열악한 여건하에서도 국위선양을 위해 힘쓰신
자원봉사자분들 또한 올림픽이라는 이야기의
숨은 조력자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종합7위로 마무리한 평창 올림픽!대한민국이
하계뿐만이 아닌 동계올림픽 강국으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될수있었으면 합니다.
2018-02-26 19:49: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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