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요즘 펜스룰이라거나 논란이 있잖아요
익명
추천 0-0 | 조회 119 | 작성일 2018-03-10 11:55:09

점점 남자를 조여오는 방식으로 변질중인 미투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베이컨치즈
미투운동에 대한 제 견해>>
어떤 의도로 시작되었든

어쨌든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있던 모순을

해소할수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직장내 성희롱같은 문제야 기존에도 있어왔었지만, 암묵적으로 묵인되어왔다고도 볼수있는데,

미투운동의 경우는 피의자들의 대부분이

사회적인 지명도가 있는분들이다보니,

피해자 대 가해자라는 불리한 입장에서(실상 사내 성희롱을 할정도라면, 가해자쪽이 상급자일것은 기정사실이니까요) 1:1로 맞설필요가 없이,

여론이라는 큰 버팀목을 등에 엎은채 피해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대항해나갈수 있다는 점에서,

슬픔을 남몰래 혼자 삭혀야되었던 여러여성분들이

하나둘씩 나서서 진실을 밝혀주고 계시고,

이일이 어떻게 끝나든,

최소한 세론을 환기시키거나 이런 세쿠하라식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는 계기가 되어,

차후(이런일이 없었으면 또 일어났을)생길

피해발생을 미연에 막는 정도의 긍정적인면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투 운동이 선순환으로 자리잡기 위해선

몇가지 전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1.마녀사냥 하지말것

우리나라는 유독 정확한 사실관계 판명이 안난

사안들에 있어서 우~하고 몰려가서 일단 매장 시키고 보는 이른바 마녀사냥을 하시는 네티즌들이 많으신 편이고, 이로인해 금후로도 계속 무고한 희생자가 나올거라고 생각이드는데,

마녀사냥이라는게

맞으면 거봐 내이럴줄 알았지

틀리면 의도적으로 기억에서 지워버린채

없던셈치는

결국은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궁예질에 가깝고,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죠.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식 감정적인 접근

이전에 어느정도 사실이 밝혀지기전까지는

(어디까지나 피해자를 우선하는 입장에서)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2.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것

얼마전 안희정씨 사건 터졌을때 네이버뉴스

기사란댓글만 보더라도,

문제는 분명 안희정 전충남도지사가

미투운동에 의해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것 임이었음에도

사건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안희정이 MB아바타라더라

혹은 주사파들은 원래 이렇다더라 하는식의

진영논리에 입각한 정치싸움, 이런게

미투운동과 무슨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을뿐더러

아바타건 주사파건을 밝히는것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것과는 전혀 무관계로,

수사진행에 있어서나 피해자분에게 있어서나

일절 도움이 되지않는 주제에서 이탈한

무의미한 소모전이 될뿐이고

이같이 이해관계가 얽혀 우리 또는 너가 되는

순간 문제해결을 모색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어느쪽이 옳고그르냐의 문제로 변절되어

피해자들을 또는 잠재적희생자분들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가로막게 될것이 뻔하기 때문.



이 두가지만 적정선에서 지켜가면서

미투운동의 본연의 자세에서 계속 진실이 밝혀져

나간다면,

미투운동은 분명히 한국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쓰기에는 너무길어서 전에 썼던것을복붙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2018-03-10 12:24:37
[1]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게시판획득경험치 : 글 0 |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정치사회게시판 운영변동안내 [11]
츄잉
2018-02-26 1 0
정보공지
정치사회관련 자유로운 잡담/이야기도 가능합니다. [6]
츄잉
2018-01-14 0 0
4922 정치  
'문죄인', '노무현 꼴 날것'···혜경궁 김씨 4만건 트윗 재주목
익명
2018-11-19 0-0 20
4921 정치  
이재명, 혜경궁 김씨 '경찰vs김혜경' 투표 부쳤다가 '83% 경찰의견 동의'에 머쓱
익명
2018-11-19 0-0 21
4920 정치  
'임을 위한 행진곡' 세계화 사업에 국비 12억 투입 [1]
익명
2018-11-18 0-0 26
4919 경제  
올해 제조·도소매·숙박 '빅3' 업종 취업자 16만↓…사상 최악
익명
2018-11-18 0-0 35
4918 정치  
[단독] 통일부, 남북 철도·도로 예산 3526억 비공개로 넣었다
익명
2018-11-17 0-0 48
4917 정치  
철수없는 현 바미당에 유일하게 건질인물 [1]
익명
2018-11-16 0-0 91
4916 정치  
철거되는 중부전선 GP
익명
2018-11-15 0-0 67
4915 사회  
이수역 영상 [1]
익명
2018-11-15 0-0 57
4914 사회  
자녀와 같은 고교 다니는 교사 900명…내신비리 근절대책은 [1]
익명
2018-11-15 0-0 44
4913 정치  
與 "복권 판매 수익금, 남북경협에 쓰자" [7]
익명
2018-11-14 0-0 132
4912 정치  
대변인 근황 [2]
익명
2018-11-13 0-0 126
4911 잡담  
박근혜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
익명
2018-11-12 0-0 112
4910 잡담  
유엔 회원국들 “북한 비핵화와 결의 이행 촉구”...IAEA 지지 결의 채택
익명
2018-11-12 0-0 59
4909 잡담  
미 고위관리 “펜스, 아시아 순방서 아베 먼저 만나 북한 문제 등 논의할 것”
익명
2018-11-12 0-0 52
4908 잡담  
내년 상하원 외교·군사위 인사 변동, 대북정책 영향 주목
익명
2018-11-12 0-0 58
4907 잡담  
미·중 워싱턴서 외교안보대화…폼페오 “유엔 결의 이행으로 대북압박 유지해야”
익명
2018-11-12 0-0 51
4906 사회  
GP철수, 북한은 전시태세 ㅋㅋㅋㅋㅋㅋ
익명
2018-11-11 0-0 94
4905 사회  
北, 주민 전시태세 훈련
익명
2018-11-11 0-0 79
4904 정치  
이게 나라다
익명
2018-11-09 0-0 154
4903 사회  
이게 나라냐? [1]
익명
2018-11-08 0-0 125
4902 잡담  
"'문팬' 리더가 왜?"…文정부 공공기관 낙하산 전수 조사 해보니 [1]
익명
2018-11-08 0-0 107
4901 정치  
갈 데까지 간 여론조사
익명
2018-11-07 0-0 139
4900 정치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과반을 탈환 할 것이라는 전망이! [2]
익명
2018-11-07 0-0 129
    
1 [2][3][4][5][6][7][8][9][10]..[197]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enFree
공지&이벤트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유저확인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