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내각의 지지율은 32.6% 2자릿수 급락 ANN여론조사
"아베내각을 지지한다" 32.6%
"아베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 54.9%
자민당 40.3%
입헌민주당 16.2%
아키에여사를 국회에 초치할 필요가 있다 63%
일련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내각총사직을 해야한다 48%
모리토모학원문제에 있어 결재문서를 재무성이 고쳐쓴것으로 논란이 되었던
일명改ざん사건으로 인해
아베총리의 지지율이 급락...
몇몇 민족주의성향 네티즌분들이(루리웹과 네이버 뉴스기사의 일부 댓글러들)
자꾸 중국과 북한의 일당독재(기실 일인독재지만요.)를 비호할 정말 좋지않은 의도를 가지고
(아베총리가 장기간 수상직을 유지하는것을 빌미삼아)
일본이나 북한이나 중국이나
동조선 북조선 서조선 등의 은근슬쩍 묻어가기로 중국과 북한 정권의 불합리함을 퇴색시키보려고
정말 열심히시던데,
이번 사태만 봐도
입헌군주제하의 내각책임제에서 총리가 단순히 오랜기간 집권하는것과
일당독재하에서 실질적으로는 일인독재를 행하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것을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애초에 북한이나 중국에서 집권당에 해당하는 공산당이나 지도자들에 대한
의식수준을 묻는 여론조사를 한적이 있는지, 또 정부에 비판적인 기사를 쓴적이나 있었는지 의심스럽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곳도참.. 한국의 정치판과는 여권이 단지 역일뿐인 초록동색인것 같아 안타깝군요.
이런 호재속에서도
(전신 민진당의)입헌민주당이 16%의 지지밖에 얻지못하고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정권이 아무리 삽질을해도 이탈자들을 담을 그릇이 될 대안정당이 전무하고,
넷우익분들은 여전히 근강하게 야후재팬 코멘트란을 점령중..
왜곡된 민의를 바탕으로 집권여당은 독선을 일삼는 모습
어디선가 많이 봤던것같은 기시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