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의 명대사
사람들은 미국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떠나라고 말합니다.
저는 미국을 사랑합니다. 우린 미국인을 무척 사랑합니다.
하지만 정부에 대해서는 사랑이 느껴지질 않아요.
정부는 부패한 도둑집단 입니다.
7월4일생-론 코벡-
이분들.. 쉴드칠 방도가 안보이는 문제에서
정부를 비판하면
그 순간 비국민,친일파,종북(종북의 개념까지 바꿔버리신?) 운운하면서 아주 사람들을 매장시키려고하던데
정부에 대한 비판과 나라에 대한 비판은 구별해주셨으면 좋겠군요.
당장 작년만 해도 저의 댓글에 옹호하며 모두함께 정부에 대해 비판 해주시던분들께서
불과 1년사이에 이렇게 태세전환을 하실줄은 생각도 못했던..
이분들 과학이나 역사와 같은 전문 지식들을
영화를 통해 배우는것을 참좋아하시던데..
외눈박이처럼 본인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영화만 찾아보지마시고
조금더 견문의 폭을 넓혀주셨으면 하네요..
과학이나 역사를 왜 영화를 통해배우는것인지까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지만서도..
굳이 영화로 배우겠다면 좋은영화 많이 있으니까요.
見聞(견문)이라는 것에 어째서 보다와 듣다 두가지 의미를 담아 두었는지
고대인들의 지혜가 엿보이던..
확실히 "견문"을 넓히는데에는, 보는것만으로도 충분치 않고 듣는것만으로도 충분치 않치요.
하물며 보기조차 제대로 하지못하고 한눈으로만 보시는 그분들의 견문이라면 뻔할뻔자
그분들 역사를 꽤나 좋아하시던데(서희니 광해군이니)역사마저 보고싶은것들만 보시니..
그렇게나 소견이 좁은 사람이 되는것..
따라하기조차 꽤나 버거운 일 일것 같은데.. 정말 인간의 신비이죠 그분들을 보고있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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