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으로의 통합후에 생긴 긍정적인 변화 2가지
1.박정천과 같은 당적만 국당일뿐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 의원분들(모정당 2중대)과
통합을 계기로 완전히 갈라설수있게 된것
2.원내에선 국민의 당에게 계속 구애하는 주제에.. 현여권이 정치쇼를 꽤나 중요시하시는분들이다보니
지지자들의 국민의당에 대한 이유없는 적개심에 편승해서 앞뒤가 다른 말을 해오셨는데,
통합이후에는
구 바른정당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스탠드(지지는 않고 응원만 하겠다.)덕분에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구국민의당의원분들에 대한 적의심도(어디까지나 표면적인것이겠지만..)대부분 해소되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민주당의 이중적인 모습도 사라져서
정당관련기사나 기사댓글을 보다가 기분 나빠질 일이 없어진점
적어도 위 2가지만큼은 합당 덕을 본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