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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성진 후보자, 한국창조과학회 이사직 그만둬"

비밀이유

L:59/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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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 Exp.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4 | 작성일 2017-08-25 2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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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창조론을 믿는 것은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운데...

교육부나 과기부가 아닌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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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루스

자유당이 닥치고 있는걸보니 약간 불안한데

2017-08-25 2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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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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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루스

창조 떠드는 개신교계는 강성 자유당 계열이에요. 원래.

2017-08-25 2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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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415]

멸망의현자

...저도 개신교인데...

개인적인 종교 성향 땜에 정치적으로 까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2017-08-25 2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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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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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현자

'창조 떠드는' 개신교계요. 개신교계도 한국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유럽은 루터교회와 성공회가 주류이지만 한국은 장로회와 감리회가 주류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창조 떠드는 개신교계는 '공룡 화석은 다 조작이야! 지구는 6000년전에 창조되었어!"를 떠들어댔던 자들이죠.

2017-08-25 2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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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현자

@비밀이유

그건 어디까지나 그분의 종교적인 자유죠.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괜찮다고 봅니다만?

2017-08-25 2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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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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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현자

위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교육, 연구, 언론, 법률, 기업, 행정, 정치 등 모든 분야에 성경적 창조론으로 무장된 사람들의 배치가 필요하다" 라는 발언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오늘날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진화론의 노예가 되었다"

라면서 말도 안되는 사이비를 믿고 있죠. 지구창조 6000년이니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느니 떠드는 것은 종교 문제가 아니라 상식 선의 문제입니다.

2017-08-25 2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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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현자

또한 저 단체는 단순히 종교활동이 목표인 단체도 아닙니다.

문제는 창조과학회가 단순한 종교 모임이 아닌 적극적으로 현실에 개입하는 단체라는 점이다. 학회는 홈페이지 소개글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이 시대 복음 전파의 커다란 장애물인 진화론의 과학적 허구성을 밝히고 창조의 과학적 증거들을 드러냄으로써 창조 신앙을 회복하게 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창조론적 교육개혁을 통해 진화론만 가르치고 있는 공교육 기관에서도 과학적 증거를 통해 창조론을 가르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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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렇게 현실적으로 막장짓을 하려는 단체입니다.

2017-08-25 22: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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