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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이슬람애들대문에 머지않아 무슨일 생길수도잇으니 자경단이나 민병대 준비해야할듯요 ;;

에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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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43 | 작성일 2018-06-26 1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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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북한이 아니라 이슬람에게 나라 먹히게 생겻음

왜 저불법난민 이슬람애들을 받아줌?

그냥 추방시키라니깐!

머하는짓이야 정말..

난 저놈들이 먼짓하면 가만안둘듯

자경단이나 민병대 준비해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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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んぽぽ

개인적으로는 난민문제에 있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쪽이고,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일원인 만큼
이제는 이런류의 전지구적 문제에 일정 부분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할때라고 생각해서,
이번 정부의 예멘 난민 수용에 있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네요.
되려, 외국인 입국완화 정책을 펴고 있으면서도,
난민문제에 있어서는 소극적이었다면,
(중국인을 받아들이려는 정치적인 노림수가 뻔히
보이는 )이중적인 외국인 수용정책이 되기에
문제가 되었겠지만요.

2018-06-26 1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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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んぽぽ

구주의 여러 국가들이 현재 처한 현실을 보면
더 이상 난민을 수용 해줄만한 그릇이 없는
상황입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그리스는 반난민 기치 아래 지지를 모은 정당들이 집권 여당인데다가 이탈리아는 얼마전에 대놓고 북아프리카발 대규모 난민입국을 거부했고
벨기에 체코 스페인도 부정적, 현관인 터키와 불가리아 마케도니아는 난민들을 유럽국가들과의 거래패로만 생각 하고 있을뿐더러,
독일 또한 집권여당의 연립 파트너가 난민 문제 해결을 연립 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전과 같이 난민에 우호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상황.
난민 때문에 EU의 솅겐 조약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전까진 중동 문제는 모두 유럽에 일임한채
과실만 얻고 있던 동아시아의 주요국가들이
었습니다만(일본 한국 대만)
이와 같은 체리피커스러운 대처는
EU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에 와서는
상미기한이 지난 정책 기조가 되어버렸죠.
일본도 국내의 반발을 무릅쓰고 난민 수용에 있어일부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역시 인류애 관점에서 난민 문제에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의 제고에도 일정 부분 기여 하는 바가 있을것이고,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유럽의 동조를 이끌어낼수 있기에 단순한 밑지는 장사가 되지는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북한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서는 서구의 관심을
촉구하면서도 정작 그들의 문제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정치적인 도의를 어기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지 않을까요?
난민수용 확대의 문제라면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입국한 난민들을 그대로 돌려보낸다니.. 난민을 귀찮은 짐짝 취급 하는것은 옳지 못한 처사라고 봅니다.

2018-06-26 1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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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누스

@たんぽぽ

유럽에 난민 이슬람 테러사건들을 보고도

이슬람난민들의 그 성폭행사건들 집단폭행사건들 봐도

그소리가 잘도 나오시네요

자국민이 우선아닙니까?

트럼프가 왜 반난민을 햇는지 이제가 지금 저는 이해가됩니다

반난민 반페미 반기독교정책들고오는자들을 뽑아줄생각입니다

2018-06-26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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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んぽぽ

@에카누스

외람된 말씀이지만,
유럽쪽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서라면 저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전체를 대변할수야 없는 노릇이지요.
또 반이민(+반이슬람)과 반기독교는 함께 할수 없는 가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럽과 미국만 보더라도
반난민이라는 기치를 내건 포퓰리스트들은 전원 친 기독교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어느나라에서나
우파정당들은 귀방에서 우점하고 있는 종교세력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노력하고 있고, 그들을 본인들의 텃밭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절대 그분들의 의향에 반하는 정책을 펼일은 없겠지요.
반이슬람과 반기독교는 양립 불가능한 영역 입니다.

2018-06-26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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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누스

@たんぽぽ

저는 이슬람과 기독교 둘다 짜증납니다

하는짓들이 다 똑같아요

선동하구요 세뇌 설득 강요 하는거 똑같습니다

기독교도 사라져야할 종교집단이구요

이슬람도 사라져야할 종교입니다

제가봣을때는 천주교카톨릭이나 불교가 그나마 나은것같네요

저 두종교는 아주 진짜 짜증납니다

제가 왜그러냐면 친고모가 너무 기독교에 빠져잇고

막 믿으라고 강요하고 이상한 치료사역같은거 하더라구요

하기 싫다고 하더니 받으라고 강요하고

그리고 저번에는 길가면서 머 세뇌 선동 설득 겁나 해댐요

신학대학가라 목사되라 아버지 모시고오라 양복입고 오라고 이런것까지 강요하더군요

지금은 거의 정신병자 되셧습니다 푹빠지셔가지고 정신이 미쳐버린거죠

짜증나서 연락도 안합니다

2018-06-26 17: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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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죶심

@たんぽぽ

100명의 선량한 난민이 있다고 한들,
한명의 불순분자가 섞여 들어와 자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면
당연히 난민수용 문제를 재검토하고 입국심사를 엄격하게 해야 하는거
아님? 국가는 외부의 위협을 차단해 주는 울타리 이고,
그 자체가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최우선 적인 목적인데
난민수용을 통해서 발생할 문제점에 대해서 조치가 미흡하다고
체감되면 반드시 따져야 할 문제라 생각함.

2018-06-26 17: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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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んぽぽ

@바람의죶심

그런 엄격한 잣대가 왜 이슬람 난민에게만
적용되는것인지 의문이군요.
중국인,조선족 불법체류 문제에 있어서는
좌,우 정치인 가릴것 없이 모두 공범이라고 생각 하는데(경제적인 이유에서냐 정치적인 노림수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난날 우근민의 실정이 화근이 되어
박근혜 정부 내내 중국인 무단 불법체류자 문제로
제주도가 신음할때, 육지분들 조금이라도 그 문제에
귀 기울여주신적 있으신가요?
서울에서 시위하는 까스통 할아버지들은 오성홍기에
절까지 하시더만
제주 외국인 불체자 문제는
전 도지사와 한 죄수의 합작으로 벌어진 사태인데,
난민 문제로 불이 옮겨붙자 다들 입 싹 닦으시고
받은 도지사 책임(여권 지지자들)
용인한 대통령 책임(야권 지지자들)으로
나눠 아주 놀고들 계시더군요.
난민 수용은 고귀한 인류애 정신에 부합할뿐더러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제고
서구와 정책을 보조를 맞춰 한국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 순기능이라도 있지
중국인 불체자들은?
박근혜는 중국 정부와 중국인 관광객
눈치 보느냐 방관 했고
스스로 보수임을 자처 한다면
응당 반이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할
자유 한국당이나 보수 언론사들은 중국자본과 결부되어 쓴소리 조차 못하는 사이
불체자들만 대책없이 늘어가고
수년째 제주 혼자 감내 하고 있는것이 사실 아닌가요?
결국은 난민 문제 역시 난민 자체 보단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한 소품으로 보이는데,
정치를 그렇게 졸렬하게 하니 대한민국 우파가
지난 지방선거와 같은 참패를 당하고
인터넷에서는 정부 비방만 하면 일베충으로 몰리는
지경에 놓이게 된것 아닐까요?
조금더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제대로된 기치를 세워야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대륙을 불문하고 주요국들에서 모두 중도 혹은 중도우파성향 정권들이 득세 하고 있는 호시절에
한국에서만 이토록 우파가 힘을 못쓰는 것은
어찌보면 자승자박이죠.
이전 불체자 문제의 과오를 실정이라 보지 않는다면
이민 문제를 긍정적으로 보시고 계시다는것이니
난민 문제에 이의를 제기할 여지가 없을텐데
중국에 퍼줄때는 오성홍기에 절 하다가
정권이 바뀌고 난민 문제가 붉어지니 분위기에 편승해서 앞뒤 다른 말 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더라구요.
뭐 그렇다고는 해도
민족주의를 배격하고 국제공조를 옹호하는 자유주의자인지라, 민주당(특히 주요계파인 친x)의 정책과는 너무나 상극이여서
이쪽이 대안이 될수는 없겠지만요.

2018-06-26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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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죶심

@たんぽぽ

길게 써질까봐 안 썼는데 조선족,중국인 문제도 언급하려고 했음.
애초에 나는 내 댓글에 이슬람 난민이라 특정한 적도 없고.

제주도 난민 문제는 나도 오랫동안 예의주시하던 문제임

그 문제에 관하여 침묵하는 문제에 여야 가리지 않고
비난해 왔으며,

댓글 자체는 난민 문제에 대한 내 견해를 적은것이고
님한테 적은 이유는 첫 댓글에 상기한 난민수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것 같아서 쓴것임

2018-06-26 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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