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자유게시판 | 유머게시판 | 베스트유머 | 운동다이어트N | 그림/만화 | 정치사회경제 | 노래방 | 매드무비 | 음악게시판
게임공간

게임게시판 | 메이플스토리 | 원신 | 우마무스메 | 림버스컴퍼니 | 블루아카이브N

마지막 삼김이 갔군요

스바룽

|

L:46/A:201

-39,690/1,270

LV63 | Exp.-312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54 | 작성일 2018-06-23 16:44:49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크게 보기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세명 모두 한국의 정치사의 큰 거물들이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たんぽぽ

김영삼,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와
작금의 통수권자들의 정치를 비교해보면
(향하는 바는 차치하고서라도)
얼마나 뛰어난 정치가들이었는지 일목요연.
나라운영에 대한 비전도 없고 뜻도 없는 사람들이
연달아 대통령 직을 맡고 있으니
이나라의 국운도 다한듯 싶습니다.
IMF사태라는 오점을 남겼지만,
OECD가입이란 쾌거와 세계화의 조류와 맞물린
여러 국제질서의 변화속에서 선제적으로
주도해나갔던 김영삼 전 대통령,
IMF금융위기를 조속히 타개하고, IT산업 육성이라는
차세대 먹거리 육성과 더불어
한일 남북간 오랜 증오와 반목의 역사를 불식시키려
애썼던 선구자적인 외교를 보여주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
그뒤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위정자들의 졸렬함만 더해갈뿐 정치는 제자리 걸음이군요.
국가발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과거의 향수에 사로잡힌 메카시즘적 반공정책 하나에만 힘을 쏟던 아무개씨를 필두로
민족주의의 망령에 사로 잡혀
포퓰리즘에만 능한 1945년식 정치를 보여주는
모 대통령까지..
어째 노회한 3김 보다도 더욱 시대에 뒤떨어지고
옹고집만 가득한 위인들이 지지자가 아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달아 당선되어
국제적인 흐름에는 눈과귀를 모두 닫고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으니...
민족주의와 메카시즘 이 둘은 21세기 한국정치판에는
설 곳이 없을줄 알았것만
양대정당의 주요 계파들이 전부 퇴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정말이지 걱정 입니다.
바른미래당이 (어떤 형태로든)다음 총선까지 반드시 살아남아 중도보수로서의 기치를 드높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당세는 좁을지라도 훌륭한 정치인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여럿 포진하고 계시니까,

2018-06-23 17:46:48

추천0

[신고]

[L:25/A:131]

전설의형

김영삼이랑 김대중 빠는 인간이 있다니 ㄷㄷㄷ 매국노 이완용급 일을 뒤에서 해온 도둑놈들인데 ㄷㄷ 특히 김대중은 최순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다

2018-06-25 16:49:27

추천0

[신고]

[L:8/A:427]

Tanya

이로서 한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네요

2018-06-23 19:21:17

추천0

[신고]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인기글

작은 츄잉에도 저렇게 선동질 하는 좌파 빨갱이가 몇명이 활동하는데 [5]

열기 닫기

인기글더보기

|

|

|

|

|

|

26327

잡담

대파로 거짓선동하는 찟 [3]

후부키

2024-03-25

8-0

278

26326

잡담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시행…배우자 청약통장 기간도 합산 가능

인간맨

2024-03-24

0-0

28

26325

잡담

레전드급 지역비하 [2]

후부키

2024-03-24

0-0

92

26324

잡담

"사격장 같았다"…세계 곳곳 콘서트·축제 '최악의 테러' 악몽

인간맨

2024-03-24

0-0

30

26323

잡담

방콕 다녀온 대한항공 기내서 9mm 실탄이…경찰 수사 착수 [1]

인간맨

2024-03-24

0-0

50

26322

잡담

미 2024 최종 지출안 공개...미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 소송

인간맨

2024-03-24

0-0

23

26321

잡담

미국 “러시아, 북한 탄도미사일 최소 10차례 40여 발 발사”

인간맨

2024-03-24

0-0

31

26320

잡담

美, 삼성에 보조금 주고 추가 투자 압박할 듯… 한국은 보조금 실종[부활한 반도체, 격화된 칩워]

인간맨

2024-03-24

0-0

53

26319

잡담

간단명료 [4]

후부키

2024-03-24

7-0

227

26318

잡담

민주 "'경기도 분도 반대' 사실 아냐…당론 결정 안돼"

인간맨

2024-03-24

0-0

34

26317

잡담

한국이 메시 보유국이 되는 방법 [2]

후부키

2024-03-24

0-0

74

26316

잡담

'보석호소' 송영길, "증거인멸 않겠다"…法에 반성문 제출

인간맨

2024-03-23

0-0

40

26315

잡담

아동학대 혐의 벗은 30대 학원 원장…"폐원하고 삶 무너져" [1]

인간맨

2024-03-23

0-0

60

26314

잡담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성공…우주비행사 3명 ISS로

인간맨

2024-03-23

0-0

25

26313

잡담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43명으로 늘어…"며칠 더 수색해야"

인간맨

2024-03-23

0-0

41

26312

잡담

록콘서트 기다리는데 빗발치는 총탄…객석 수천명 아비규환 [1]

인간맨

2024-03-23

0-0

77

26311

잡담

교수 부모가 도와준 결과 [1]

후부키

2024-03-23

0-0

89

26310

잡담

[1보]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행 보류 결정 [1]

인간맨

2024-03-22

0-0

51

26309

잡담

[2보] 유엔 안보리, 美 주도 가자 휴전 결의안 부결…러·중 거부권 [1]

인간맨

2024-03-22

0-0

45

26308

잡담

전라도에서 수박의 어원을 설명하는 찢 [2]

후부키

2024-03-22

0-0

89

26307

잡담

이낙연 "이재명 5·18 망언 충격… 수준 땅에 떨어져" [4]

인간맨

2024-03-22

0-0

84

26306

잡담

이재명“왜 중국을 집적거리나.그냥‘셰셰’이러면 되지” [5]

후부키

2024-03-22

3-0

135

26305

잡담

대한민국의 특권층이자 귀족들 [1]

이치노세아스나

2024-03-22

0-0

74

26304

잡담

[단독] ‘친부 성폭행’ 언급 조수진, 피해자에 “다른 성관계 은폐하려 무고” 주장 [3]

인간맨

2024-03-21

0-0

79

26303

잡담

이 나라 좌좀들은 자정능력이 없다. [7]

이치노세아스나

2024-03-21

0-0

111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