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 대통령이 지원하겠다더니...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 예산 25% 잘랐다
크림동 | L:78/A:405
1,612/2,430
LV121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4 | 작성일 2024-01-05 20:29:17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60179?sid=105

[단독] 대통령이 지원하겠다더니...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 예산 25% 잘랐다

정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하면서 과학계가 우려하던 일들이 하나둘 현실화되고 있다. 국가전략기술이자 윤석열 대통령이 자주 지원을 언급한 양자기술과 확대하겠다던 국제협력 분야 예산까지 삭감되면서 어렵게 구축한 해외 파트너와 신뢰가 위협을 받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5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3일 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와 양자 기술협력센터 사업 책임자들과 회의를 갖고 올해 예산을 최대 25% 삭감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한 연구자는 “회의에서 사업의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도 이뤄졌으나, 핵심은 올해 사업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예산 삭감이 해외 공동 연구자들에게 신뢰도를 크게 떨어지게 만들 것이라는 현장 연구자들의 반발이 컸다”고 말했다.

 

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와 양자 기술협력센터는 국내 양자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도국과의 국제 협력을 지원하는 ‘양자기술 국제협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에서는 시급하게 확보해야 하는 10개 가량의 핵심 기술을 선정하고 국내 연구진을 해외로 직접 파견해 공동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양자 기술 수준이 높은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연구 현장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애초 국내 양자 기술을 선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실제로 올해 R&D 예산을 삭감하면서도 12대 국가전략기술, 국제협력 관련 지원은 늘리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양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줄곧 관심을 보인 분야였고 선도국과 공동 연구를 포함한 국제 협력 역시 강조하던 방식이다.

 

그러나 양자 기술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순항할 것 같던 사업은 출범 1년 만에 예산 삭감의 유탄을 맞았다.

 

이날 공개된 정부 계획에 따르면 기존에 선정된 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 10곳의 올해 예산은 당초 15억8300만원에서 약 25% 삭감한 11억7400만원이 배정됐다. 올해 신규 센터 1곳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배정한 예산 2억원을 고려해도 전체 사업 예산의 삭감폭은 13%수준이다.

 

연구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예산 삭감률은 더 크다. 또 다른 연구자는 “회계연도를 맞추기 위해 사업 기간을 기존보다 2개월 줄이면서 기존 연구비에서 그만큼의 연구비를 삭감했기 때문”이라며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예산을 계산해보니 실질적인 삭감률은 37%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이 예산을 해외 연구진들과 공동 연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었다는 점이다. 이미 연구진 대부분은 해외 주요 연구기관과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예산이 삭감되면서 해외 연구자들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한 예산을 충당하기 어려워졌다는 과학계의 우려가 나온다.

 

이쯤되면 저새끼말믿는사람은 병신임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488 잡담  
북한 잇단 포 사격에 남북 적대행위 금지구역 사라져…한국 “지상·해상 완충구역서 훈련 재개”
인간맨
2024-01-09 0-0 33
22487 잡담  
미국 내 탈북민들, PBS 탈북다큐 방영에 큰 기대 “자유의 소중함 전달 되길”
인간맨
2024-01-09 0-0 52
22486 잡담  
찢주당 시스템 공천
후부키
2024-01-09 0-0 79
22485 잡담  
이낙연, 탈당 앞두고 민주당에 사과 [1]
후부키
2024-01-09 0-0 87
22484 잡담  
레카 vs 찢 [1]
후부키
2024-01-09 0-0 75
22483 잡담  
찢하고 문자질하는 정성호 [2]
후부키
2024-01-09 0-0 70
22482 잡담  
한xx 성희롱 터졌네 좆됐다 ㄷㄷ
456
2024-01-09 0-0 82
22481 잡담  
무한 찢쿠요미 [1]
후부키
2024-01-09 0-0 96
22480 정치  
국힘 지지자 특) 얼마나 독재가 기본 패시브면 ㅉㅉ
per
2024-01-10 0-3 73
22479 잡담  
조국 국개의원 출마 선언 ㅋㅋ [2]
유이
2024-01-09 0-0 100
22478 잡담  
음모론?
456
2024-01-09 0-0 61
22477 잡담  
"제 갈 길 가겠다"던 이낙연, 11일 민주당 탈당…창당 공식화할 듯 [1]
크림동
2024-01-08 0-0 101
22476 잡담  
`김건희 특검` 거부권에... 2030 尹 지지율 5%p대 `뚝` [1]
크림동
2024-01-08 0-0 90
22475 잡담  
경찰, '이재명 피습' 조력자 1명 체포…"변명문 우편발송 약속"
크림동
2024-01-08 0-0 41
22474 잡담  
[단독] 與 공관위원장 내정 정영환, 흉기 협박 성폭력 "무죄" 판결 도마에
크림동
2024-01-08 0-0 37
22473 잡담  
경찰 "이재명 습격범 당적 비공개가 원칙…檢과 공개 여부 협의"
크림동
2024-01-08 0-0 130
22472 잡담  
이상민, 오늘 국민의힘 입당 "한동훈 만나 확신, 의기투합" [1]
크림동
2024-01-08 0-0 38
22471 잡담  
한은 마통으로 버틴 정부, 117조 빌려썼다...이자만 무려 [1]
크림동
2024-01-08 0-0 72
22470 잡담  
[단독]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심리' 부장판사 사표 [1]
인간맨
2024-01-08 0-0 69
22469 잡담  
이재명사건 담당 부장판사 사표냈네 ㅋㅋ
456
2024-01-08 0-0 73
22468 잡담  
이재명의 전국통일지도 업데이트 [1]
후부키
2024-01-08 0-0 100
22467 잡담  
이낙연, 11일 국회서 민주당 탈당·신당 창당 선언 [1]
인간맨
2024-01-08 0-0 70
22466 잡담  
[단독]시민단체, '이재명 수술' 집도의 등 3명 경찰 고발
인간맨
2024-01-08 0-0 42
22465 잡담  
[자막뉴스] "신뢰 떨어진 상태"...심상치 않은 中 군부 상황
인간맨
2024-01-08 0-0 37
22464 잡담  
"이재명, 지역의료 짓밟았다" 의료계 분노…성남 의사회도 가세 [2]
인간맨
2024-01-08 0-0 74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