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잔고증명서 위조 논란' 尹 장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 확정
크림동 | L:78/A:405
247/2,070
LV103 | Exp.1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9 | 작성일 2022-12-30 20:48:39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18910?sid=102

'잔고증명서 위조 논란' 尹 장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 확정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가 잔고증명서 위조 논란으로 빚어진 민사 소송에서 일부 패소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임모씨가 윤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를 상대로 낸 수표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심은 최씨가 임씨에게 4억9545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씨는 지난 2014년 7~12월 동업자인 안모씨에게 약 18억원 어치의 당좌수표 5장을 발행했다. 안씨는 임씨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최씨에게 받은 수표를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담보로 제공된 수표는 안씨가 임의로 발행일을 수정한 상태였고, 이에 최씨는 수표 5장에 대해 사고 신고를 했다. 뒤늦게 수표를 은행에 가져간 임씨는 현금으로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 당했다.

 

이후 안씨는 권한 없이 수표 발행일을 변조했다는 혐의로 기소됐고, 2018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벌금 100만원이 확정됐다.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된 임씨는 최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이 빌려준 돈의 담보는 최씨가 발행한 수표였고, 최씨가 안씨와 함께 돈을 사용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씨가 안씨에게 수표의 발행일 변경 권한을 수여하는 내용의 사실확인서와 잔고증명서를 교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0년 5월 1심 재판부는 최씨가 안씨에게 수표 발행일을 변경할 권한을 주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임씨의 수표금 상환청구권이 인정될 수 없다고 봤다.

 

하지만 2심은 최씨가 안씨의 가짜 잔고증명서 이용을 통한 금전 편취 등 불법행위를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방조한 과실책임이 인정된다며 원심 판단을 뒤집었다.

 

2심은 임씨가 17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고 봤는데, 임씨가 해당 잔고증명서의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해보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최씨의 손해배상 책임은 30%로 제한했다.

 

한편 최씨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씨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항소한 상태다.

 

오 이건잘나왔네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0725 잡담  
北 내부자료에 "영공 침범한 북한 무인기 5대 아닌 12대"
크림동
2023-01-05 0-0 69
20724 잡담  
윤 대통령, 한 달 새 청와대 14번 이용… '용산시대' 딜레마 커진다
크림동
2023-01-05 0-0 97
20723 잡담  
尹이 던진 중대선거구제에 드러난 민주당 민낯...노무현 정신 없는 ‘노무현 후예’
인간맨
2023-01-05 0-0 96
20722 잡담  
유일한 구원... 조선인의 안락사... [5]
테라스탈
2023-01-05 4-0 515
20721 잡담  
文 尹에 "소통 없다" 비판 [9]
마호로쟝
2023-01-05 10-0 500
20720 잡담  
軍, 5일 소형무인기 대응 합동 방공훈련…"소음 놀라지 마세요"(종합)
인간맨
2023-01-04 0-0 56
20719 잡담  
5·18 교육과정 삭제 논란에 野 "민주주의 후퇴"..與 "문재인 정부 결정" [3]
혼죠카에데
2023-01-04 0-0 201
20718 잡담  
'이태원 참사' 행안부·서울시 '혐의없음'… 용산구청·경찰·소방서가 책임 [3]
크림동
2023-01-04 0-0 105
20717 잡담  
대통령실 '컨트롤타워' 기능...2022년 8월 매뉴얼에서 삭제 [1]
크림동
2023-01-04 2-0 304
20716 잡담  
백악관 "미일 정상회담 13일 확정…북핵문제 등 논의"
크림동
2023-01-04 0-0 87
20715 잡담  
인천공항 입국 후 확진 중국인, 호텔 격리 거부하고 도주 [1]
크림동
2023-01-04 0-0 84
20714 잡담  
국민연금 자문위 “더 늦게까지 내고, 65세 넘어 받게” 제안
크림동
2023-01-04 0-0 81
20713 잡담  
문재앙한테 또한방 먹은 찢재명 [10]
후부키
2023-01-04 9-0 998
20712 잡담  
소통을 중시하던 문재인
악마의열매
2023-01-04 0-0 115
20711 잡담  
장제원 vs 노엘애비 [6]
후부키
2023-01-03 2-0 737
20710 잡담  
잊혀지고 싶다는 분이 신년사를 하네 ㅋㅋ [3]
용문귀등환
2023-01-03 0-0 200
20709 잡담  
'공동 핵연습'은 나토식 핵 연습…'비핵국' 한국엔 적용 안돼
인간맨
2023-01-03 0-0 165
20708 잡담  
美NSC도 "韓 핵무기 보유국 아냐", 공동연습 가능성 일축
크림동
2023-01-03 2-0 155
20707 잡담  
바이든 “한국과 합동 핵 훈련 논의하고 있지 않아”
크림동
2023-01-03 0-0 71
20706 잡담  
[단독]질병청 시스템 ‘먹통’…지자체 “중국발 PCR 대상자 파악 못 해”
크림동
2023-01-03 0-0 49
20705 잡담  
[단독] 윤석열 정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삭제
크림동
2023-01-03 0-0 44
20704 잡담  
[단독] 첨단무기 대신 '검독수리' 투입해 북 무인기 잡는다
크림동
2023-01-03 0-0 94
20703 잡담  
중국발 입국 방역 강화에도 곳곳 구멍…질병청 시스템 오류까지(종합)
인간맨
2023-01-03 0-0 53
20702 잡담  
극단 선택한 이태원 10대 생존자, ‘참사 사망’인정 [2]
마호로쟝
2023-01-03 0-0 212
20701 잡담  
세제·대출 이어 규제지역까지…文정부 부동산 규제 다 풀었다(종합)
인간맨
2023-01-03 0-0 62
      
<<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