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게 비틀대는 中경제, 시진핑 권위까지 '흔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125646
이번 제재야말로 중국의 강압적 굴기를 막을 최선이자 유일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10년의 센가쿠 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빌미로 한
대일제재
2016년 헤이그에서의 남중국해 판결이후 필리핀 농산물들에
대한 금수조치
동해년도 우리나라에 대한 사드보복
차이잉원 총통 당선이후 집요하고 노골적으로 변해가는
대만 경제 전반에 있어 전방위적인 제재조치
2018년 호주정부의 일본 경사에 따른
호주산 와인에 대한 제재
...
이같은 만행을 일삼던 중국이 본인들이 을에 입장에 서자
보호무역 철폐를 부르짖다니..그야말로 언어도단!
이이상 중국의 파렴치한 벌이 장단에 국제사회가 동조 해줄
이유가 없을뿐더러
중국 스스로도 궁지에 몰리자, 전에 없던 은근한 자세로
독일과 결탁해보려고 온갖 수를 쓰고 있는 마당이지만,
돈보따리에 류사오보 부인분 까지 넘긴 역대급 선물 공세에도
보호주의를 배격한다는 원론적 입장 표명에 그친것을
보면, 중국이 더러운 돈벌이도 마침내 종말을 고할때가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종두득두,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와같은 무역전쟁에서 아무도 중국의 편에 서고 싶어하지 않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야말로
지난 십수년간 중국이란 나라가 외교를 얼마나 졸렬하게 해왔는지를 웅변을 토해내며 말해주는 산증인 이라고 생각!
이런와중에 정치적인 사의로
중국몽을 함께 하자는 얼간이는 없을것이라 믿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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