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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금×페이트 팬픽]학원도시에서의 성배전쟁-7(수정 완료)
GM이고싶다 | L:0/A:0
LV15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961 | 작성일 2013-07-21 2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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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금×페이트 팬픽]학원도시에서의 성배전쟁-7(수정 완료)

카미조 토우마네 기숙사 옥상현재 카미조는 옥상에 홀로 서있다. 액셀러레이터와 싸우기 의한 무대. 액셀러레이터는 전에 카미조의 기숙사에 온 적이있다. 그렇다면 액셀러레이터는 분명히 이곳으로 올거다. 다른 광장같은 곳으로 가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거니와 액셀러레이터가 자신도 없는 기숙사를 파괴해버릴지도 모른다. 더 이상 자신의 선택으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는건 카미조는 싫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카미조는 오른 주먹을 꽉 쥔다. 오오오오 하는 메아리가 지평선 너머에서 느껴진다. 카미조는 그 메아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고있다.

 

"오라고."

 

그리고 카미조의 눈 앞에 등에 운석이 떨어진듯한 효과가 보이면서 엄청난 바람이 불었고 그런 충격의 중심에 사람이 나티난다. 새하얀 옷과 새하얀 피부, 새하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새하얀 남자가 나타났다.

 

"액셀러레이터."

 

"카미조 토우마아아아아!!!"

 

새하얀 남자의 절규같은 외침과 함께 등에서 새하얀 형체와 대비되는 그로데스크한 형상의 검은 날개가 뿜어져 나온다.

 

"죽! 인! 다!"

 

"그래, 죽어줄게."

 

카미조 토우마는 자신을 죽이겠다는 고함에 큰 반응없이 죽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카미조의 말이 끝나자마자 카미조의 등 뒤에서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에 대항하는 듯한 붉은 날개가 솟아났다. 아니, 정확히는 카미조의 뒤에 서있는, 서번트로 소환되 마력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게된 인덱스의 등에서 솟아났다. 액셀러레이터는 시야에 나타는 붉은 날개를 신경쓰지 않고 카미조를 향해 자신의 검은 날개를 사정없이 휘두른다.

 

"인덱스!"

 

"토우마를 공격하지마!"

 

카미조의 고함 소리에 맞춰 인덱스가 영국의 대성당의 방어술식을 뚫고 '마녀 사냥의 왕(이노켄티우스)'를 단 한방에 쓰러뜨려버린 경력이 있는 붉은 날개를 휘둘렀다. 검은 날개와 붉은 날개가 부딪히면서 커다란 굉음이 학생 기숙사 옥상에서 울려퍼졌다. 소리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액셀러레이터의 빈틈을 만들기 위해 막힌다는걸 알면서도 인덱스는 자신의 붉은 날개를 계속 휘둘렀고 액셀러레이터는 어쩔수 없이 인덱스의 공격을 자신의 검은 날개로 받아내야 했다. 그리고 카미조는 인덱스가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를 막아내는 동안 액셀러레이터를 향해 달려간다.

 

"액셀러레이터, 나는 현재 너를 공격할 자격 따위 없어. 하지만, 지금! 드디어! 1년전의 대참사를 되돌릴 방법을 찾아냈다고! 지금 날 방해한다면 설사 액셀러레이터 너라 해도 쓰러뜨릴거다!"

 

카미조의 오른손은 서번트와의 전투에선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를 한 번의 공격으로 인해 좋든 싫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대를 쓰러뜨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아이린의 액셀러레이터를 동료로 맞는다는 계획에 어긋나버리고 만다. 그런 상황의 대처 방법은.

 

----------------------------------------------------

 

"네 '이메진 브레이커'는 서번트를 건드리면 그 순간 서번트의 육체를 소멸시키고 성배전쟁에서 탈락시킬거야. 그런 의미에서 준비한게 있지."

 

"그게 뭔데?"

 

"바로 이거!"

 

아이린이 자신있게 카미조에게 내민 것은 바로

 

"이.. 거?"

 

목장갑.

 

"그래, 이거면 버서커의 반사를 뚫으면서 서번트의 육체를 소멸시킬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까 열심히 싸워. 참고로 버서커를 상대하면서 그 장갑이 찢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 장갑은 3장 밖에 없으니까."

 

----------------------------------------------------

 

액셀러레이터는 검은 날개를 휘두르느라 카미조의 공격에 대응할 순간조차 없다. 손끝이라도 카미조의 오른손을 제외한 부분을 건드린다면 상황은 끝난다. 하지만 인덱스가 액셀러레이터에게 그럴 틈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드디어 카미조가 액셀러레이터의 품에 도달했다. 목장갑을 끼고 있는 카미조의 오른 주먹에 사정은 없었다.

 

"일단, 정신차리라는 의미의 한 방이다!"

 

퍽하는 소리와 함께 액셀러레이터의 몸이 뒤로 쓰러진다. 카미조는 일단 한 번 쓰러뜨리고 액셀러레이터와 협상해 같이 성배전쟁의 우승을 목표로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액셀러레이터가 쓰러지는 듯 했지만 검은날개가 무수히 많이 분화 되더니 쓰러지던 자세 그대로 하늘을 유린했다.

 

"키케코케키키게키코케게기고가케키카케"

 

의미를 알수 없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올라가더니 무수히 많이 분화된 검은 날개로 카미조와 인덱스가 서있는 학생 기숙사의 옥상을.

콰광하는 소리와 함께 부숴 버린다.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는 옥상을 부수는걸로 끝나지 않고 그 크기를 부풀려 나갔다. 그 크기가 100m를 넘어버린 거대한 날개는 분화된 몸체를 모두 하나로 모아 다시 한 번 카미조가 서있던 학생 기숙사의 옥상을 내려찍었다.

 

"이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꼬맹이를 살리지 못한 대가라고!! 이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액셀러레이터는 괴성을 지르면서 수차례 계속 옥상을 내리찍었다.마침내 액셀러레이터의 공격이 끝났을 쯤에 학생 기숙사는 연속되는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버렸다.

 

"이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죽여버리겠어!! 그 빌어먹을 세계대전에 관련된 모든 인간을!! 이런 전쟁을 일으키고 좋아하는 놈들을, 그 혜택으로 '행복'이라는 걸 손에 넣는 놈들도! 한 사람도 남김없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이!! 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액셀러레이터는 분이 풀리지 않는지 이미 무너져버린 기숙사의 잔해가 있는 곳을 기괴한 모양으로 뭉쳐진 검은 날개로 내리친다. 하나로 뭉쳐진 검은 날개가 기숙사의 잔해를 향해 내려쳐지지만 결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유는 거대한 '빛의 기둥'이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는 물론 하늘마저 뚫고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드래곤 브레스'─전설에 나오는 성 조지의 드래곤의 일격과 같은 뜻을 갖고 있는 마술이다.

 

"잘했어, 인덱스. 그렇게 뒤에서 엄호 부탁해. 얼굴을 맞대고 말하는건 내가 할테니까."

 

빛의 기둥이 하늘을 뚫고 지나가 버리고 이제는 들릴리가 없는 죽었을거라고 생각한 남자의 목소리가 액셀러레이터의 귀에 들린다. 그리고 그 목소리에 반응하듯이 액셀러레이터는 날아가버린 검은 날개를 다시 꺼내들어 카미조를 향해 다시 내리쳤다. 인덱스는 움직이지 않았다. 카미조의 오른손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날개를 가장 적합한 각도에 오른손을 부딪혀 날개를 오른쪽으로 빗겨낸다.

 

"액셀러레이터, 너는 확실히 날 죽일 권리를 갖고있어. 하지만!"

 

카미조는 하얀 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괴물을 쳐다보며 말한다.

 

"그 전쟁을 후회하는 건 너만이 아니라고."

 

괴물은 카미조의 말을 신경쓰지 않는다.한 번 빗겨나간 검은 날개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다시 한 번 내려친다.이번엔 카미조의 오른손이 아닌 인덱스의 붉은 날개가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를 막는다.

 

"─네놈은…, 라스트 오더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거냐?"

 

괴물의 호흡이 멈췄다.

 

"넌 혼자선 부족해. 너 혼자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냐? 미쳐 날뛰느라 무능력자(레벨 0)도 죽이지 못하는 네가! 이 기회를 버릴 생각이냐?!"

 

액셀러레이터는 카미조의 말을 듣기 싫다는 듯이 검은 날개를 휘두른다. 카미조는 그런 액셀러레이터를 신경 쓰지 않는다.

 

"네놈, 계속 기다려왔잖아? 영령의 좌라는 곳에서, 라스트 오더를 다시 볼 수 있는, 그때의 실수를 되돌릴수 있는, 라스트 오더의 눈물을 지울수 있는, 모두가 바라는 최고이자 최고의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라스트 오더의 최후를 액셀러레이터와 같이 보고있던 카미조만이 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터를 마주 볼 수 있는 대사.

 

"계속 기다려 왔잖아, 이런 전개를! 그때의 상황을 후회하고 있을 필요는 없어!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다른 무엇도 아닌! 네놈의 그 손으로 단 한 명의 여자아이를 구하고 말겠다고 맹세한 거 아니었어?!"

 

"계속 기다려 왔던 거잖아! 그림책처럼, 영화처럼 목숨을 걸고 단 한 명의 여자아이의 행복을 지키는 그런 영웅이 되고 싶었던 거잖아! 그렇다면 그건 전혀 끝나지 않았어!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 조금 긴 로딩에 절망하지 마!!"

 

액셀러레이터의 공격이 멈췄다.

 

"─손을 뻗으면 닿는 거야. 부탁이다. 같이 가자 액셀러레이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s.어마금 1권과 20권의 대사를 각색해서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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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덕
잘 읽었습니다
2013-07-22 00:05:23
[추천0][반대0]
[L:5/A:364]
매스터
잘보고가요~
2013-07-24 21:40:44
[추천0][반대0]
AkaRix
잘 보고 갑니다
2013-07-25 16:30:44
[추천0][반대0]
[L:20/A:426]
송리우
돌아오셧네 ㅎ
2013-07-25 20:07:50
[추천0][반대0]
[L:32/A:429]
뮴뮴잉
잘보고 갑니다 ㅎㅎ
2013-07-26 0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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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붐바
잘보고갑니다
2013-08-10 0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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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잘 보고 갑니다
2013-08-20 2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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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221]
ShinobuOshino
잘 읽었습니다.
2013-09-07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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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성격
잘보고 갑니다.
2013-10-09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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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잘보고 갑니다
2013-11-01 1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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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경기
잘 읽고 갑니다
2013-11-02 2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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