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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금×페이트 팬픽]학원도시에서의 성배전쟁-11
GM이고싶다 | L:0/A:0
LV18 | Exp.2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029 | 작성일 2013-08-19 2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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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금×페이트 팬픽]학원도시에서의 성배전쟁-11

'뭐, 조금 여유 부렸나? 마스터란 놈의 마력이 거의 바닥났으니까.'

 

액셀러레이터는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면서 댐 위로 올라오는 카미조 일행을 기다렸다. 그런데 카미조 일행의 앞에 뜻밖의 인물이 같이 나오고 있었다. 방금전 그가 모두 부숴버린 카키네 테이토쿠다.

 

 

"어이, 어이. 이건 뭐하자는 플래이지? 기껏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줬더니 그 쪽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어쩌잖거야? 위험요소를 일부로 갖고오다니 M인거냐?"

 

"괜찮아, 괜찮아. 무슨일이 생기면 금서목록이 확실하게 제압할테니까."

 

액셀러레이터의 도발같은 질문에 아이린이 대답했다. 앞으로 걸어오는 카키네 테이토쿠의 오른쪽에는 인덱스, 왼쪽에는 카미조. 확실히 도망가기는 힘든 상황이다. 액셀러레이터는 한숨을 쉬면서 아이린을 째려보고는 눈앞의 카키네 테이토쿠를 마주 본다. 그런데 액셀러레이터는 방금전의 카키네와는 달리 다른 사람을 마주 보는 듯한 위화감을 느낀다.

 

"너... 딱정벌레냐?"

 

"오랜만입니다. 액셀러레이터."

 

그는 지금의 카키네 테이토쿠를 알고있다. 작년 11월의 일단람제. 그 때 그는 지금의 카키네 테이토쿠를 만났었다. 타키츠보 리코의 영향으로 인해 본래의 카키네 테이토쿠에게서 다크매터의 퍼스널 리얼리티(자신만의 현실)의 주도권을 빼앗아 '진짜' 카키네 테이토쿠가 되었던 딱정벌레 05. 그걸 증명한다는 듯이 녹색빛의 눈이 액셀러레이터의 눈을 마주본다.

 

"표면에 나와있던 또다른 제가 당신의 공격에 의해 정신이 붕괴됬더군요. 덕분에 주인이 없어진 다크매터의 주도권을 제가 잡아서 표면상으로 제가 나온겁니다."

 

"그런건가. 제 2위라는 놈이 생각보다 정신력이 약하군."

 

"당신의 공격은 그만큼 파괴적이니까요."

 

딱정벌레 05를 모르는 카미조와 인덱스는 현재 액셀러레이터와 카키네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일단람제 때의 사건을 정보로나마 접한 아이린이 그나마 이해하고 있을터이다. 카미조와 인덱스가 알고있는건 액셀러레이터가 카키네 테이토쿠를 모두 박살내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카키네 테티토쿠의 깃털이 카키네로 변하면서 싸워보지도 않고 바로 투항했다는 것뿐이다.

 

"어이 수녀의 마스터. 설마 이녀석도 전력에 넣겠다는거냐?"

 

"맞았어."

 

"수고하는군."

 

"잠깐! 방금 전까지 싸우고 있던 녀석을?"

 

카미조의 반응에 모두가 그를 바라본다. 액셀러레이터는 귀찮다는 듯이 한 숨을 쉰다. 카키네 테이토쿠는 카미조를 쳐다보며 싱긋 웃는다. 아이린은 카미조와 인덱스에게 설명하려는듯이 입을 열지만 카키네가 손짓으로 말린다.

 

"걱정마세요. 그런일 없을겁니다."

 

카키네의 말에 아이린이 놀라서 카키네에게 따지려하자 카키네는 아이린을 다시 말리면서 말한다.

 

"저는 불확실한 '변수'입니다. 방금 전에 말했듯이 저는 아까의 제가 충격을 받고 그 틈을 이용해서 나왔습니다. 저라고 해서 그럴 가능성이 없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는 충격이 꽤 컸습니다. 상상 이상이죠. 내부에 있던 저도 충격을 받았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지금도 다른 제가 저를 제치고 나올지도 모릅니다. 카키네 테이토쿠의 부분들은 대부분 액셀러레이터에게 공격적이죠. 저는 여러분들을 돕고 싶지만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제 마스터라는 분도 다른 소원이 있고 말이죠. 여러 트러블이 생길겁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아요. 여러분의 목적인 제 4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되돌리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요."

 

카키네의 설명에 아이린은 놓칠수 없다는 듯이

 

"그런건 감수할 수 있어! 마스터는 우리 마스터끼리 해결하면 되고, 네 인격 같은건 우리가 주의를 하면 대처를 할 수 있어!"

 

"대처할 수 없어. 지금 당장 죽이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이린의 말을 끊고 액셀러레이터가 말한다.

 

"지금 당장 바뀔 수 도 있다잖아. 내 마력도 없고 거기 수녀가 이녀석을 완전히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아. 어이 뭐하냐 보내주지 않고."

 

"네, 서둘러서 보내주세요. 이메진 브레이커."

 

액셀러레이터와 카키네의 부탁에 카미조는 오히려 주춤한다. 아이린도 액셀러레이터와 카키네의 말에 더이상 고집부리지 못하고 입술을 깨문다.

 

"토우마, 토우마의 오른손이면 고통없이 보내줄수 있을거야."

 

인덱스의 말에 카미조는 자신의 오른손과 아이린 그리고 카키네를 차례대로 본다. 아이린도 마지못한 목소리로.

 

"보내줘. 이메진 브레이커."

 

"그럼... 간다."

 

"저쪽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카미조의 오른손이 카키네와 만나면서 카키네의 전신이 카미조가 건드린 부분을 중심으로 사라져간다.

 

제 5차 성배전쟁의 첫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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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고싶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3-08-19 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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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2/A:504]
라스트오덕
잘 보고 갑니다
2013-08-20 07:36:48
[추천0][반대0]
레이비니아
대페성제를 싹다 일단람제로 고쳐야할듯
2013-08-21 01:52:01
[추천0][반대0]
[L:11/A:166]
0번대대장
아 근데 솔직히 토우마가 거의 사기급 서번트임....
근데 마지막에 토우마가 실수로 령주 건드려서 끝나지는 않겠지?
2013-08-21 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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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74]
김르수
잘보고 가요!
2013-08-22 14:47:38
[추천0][반대0]
[L:15/A:485]
대천사
잘보고 가요! 잘보고 가요!
2013-08-22 1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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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64]
별명
잘봤어요
2013-08-25 1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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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221]
ShinobuOshino
잘 보고갑니다.
2013-09-07 17: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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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82]
바다붐바
잘보고갑니다아
2013-09-23 1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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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699]
엔트
잘봤습니다
2013-09-28 0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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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성격
잘보고 갑니다.
2013-10-09 1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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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07]
어저께
잘보고갑니다
2013-11-01 17: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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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경기
잘 보고 갑니다
2013-11-02 2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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