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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5화 - 동굴의 정체
샘화 | L:12/A:574
LV26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783 | 작성일 2012-12-04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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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5화 - 동굴의 정체

 

<5화 - 동굴의 정체>

 “무, 무슨 소, 소리야? 여, 여왕개미는 죽, 죽었는데.”
“나도 모르겠어! 분명 죽였는데 어떻게, 왜!”
스테른은 별의 조각을 주워서 빤히 쳐다보며 생각에 빠졌다. 그러다가
“아, 이브!”
이브의 걱정이 밀려왔다. 여왕개미만 잡으면 일개미들은 전부 소멸하니깐 이브를 찾으러 가는 것보다는 당연히 여왕개미부터 잡았다. 하지만 생각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엄청한 혼란이 찾아왔다.
스테른은 여왕 방에서 빠져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윽!”
아까 다친 발의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얼마못가 주저앉아버렸다.
“괜, 괜찮아?”
“젠장! 괜찮아, 이딴 통증!”
스테른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다시일어나 달려가기 시작했다.

“오, 뜻밖인걸. 여왕개미를 죽이다니.”
“그, 그 말은 스테른씨가….”
이브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런 모습을 본 돌덩어리는 불만스러운 말투로 말하였다.
“너무 좋아하지 마. 어차피 내손에 죽을 텐데. 흥, 그 녀석 내 세포를 주입한 앤트와 여왕개미를 죽이다니, 대단한걸, 그렇다면 나도 보답으로 내 진짜모습을 보여주지.”
말끝나기 무섭게 벽들이 흐물흐물 해지더니 돌덩어리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
아버지의 시신이 갇혀있던 벽이 빨려 들어가자 이브는 놀라 돌덩어리한테 달려가 두 주먹으로 마구 치기 시작했다
“뭐하는 짓이야?! 아버지를 돌려줘! 돌려주라고!”
돌은 귀찮다 듯이 이브를 치려고 하자 그걸 뱀이 맞받아 쳐냈다. 하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반동에 이브가 뒤로 튕겨나갔다.
다시 정신 차리고 눈을 떴을 때는 밖이었다. 그렇게 커다랬던 동굴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돌덩어리만 둥실, 둥실 떠있었다.
“아, 아버지….”
이브는 멍했다. 눈에는 초점을 잃고 모든 걸 다 포기한 표정으로 돌덩어리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푸, 풋하하하!”
돌덩어리는 뭐가 그리도 웃긴지 괴상하게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그래, 그거야! 내가 가장 보고 싶었던 표정이! 인간들이란 감수성이 풍부해서 재밌어, 재밌어! 크하하하! 그래 그때도 내가 일부로 놔주고 다시 나이트하고 왔을 때 동굴이 사라져 당황하던 네 표정도 최고였지만 역시 지금 표정이…?!”
“아이스 캐논!”
스테른의 목소리와 함께 옆에서 아이스 캐논이 날아와 돌덩어리를 명중시켰다. 그 충격에 돌덩어리는 그대로 숲속에 날아가 박혔다.
“이브, 괜찮아?”
스테른은 절뚝거리며 이브의 곁으로 다가갔지만 여전히 이브의 눈은 초점을 잃은 채 멍하니 앞만 쳐다보면서 계속 ‘아버지…. 아버지….’라면서 중얼거렸다.
“어이, 정신 차리라고!”
자세히 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브가 저러는 걸로 봐서는 이브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모양이다. 그리고 아마 앤트한테 돌아가신 게 아니라 아까 이상하게 생긴 돌덩어리한테. 스테른은 주저 앉아있는 이브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봤지만 정신 차릴 기미가 전혀 안보였다. 하는 수없이 스테른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철썩!’
“?!”
이브의 따귀를 때렸다. 덕분에 정신을 차렸는지 중얼거림은 멈추고 몇 초 동안 자신의 뺨을 만지다가 스테른을 째려봤다.
“저, 왜 때리세요? 네, 왜 때리시냐고요! 왜! 당신이 뭔데 왜 때려?!”
마구 고함을 지르자 또 한 번…
‘철썩!’
반대쪽 따귀를 때렸다.
“왜 때리시냐고요… 왜!! 당신 따위가 내기 분을 알아? 아냐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왜!  왜… 흑.”
이제 눈물을 흐르기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마구 울어대기 시작했다. 스테른은 그런 이브를 꼭 안아 주며 말했다.
“나도 알아…. 그 기분 잘 알지, 나도 어렸을 때 날 길러주신 할머니가 몬스터한테 살해당했거든.”
“…?!”
솔직히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최대한 그럴싸하게 말하도록 노력을 하였다. 스테른은 이브의 양 어깨를 잡더니 가볍게 밀었다. 이브의 얼굴은 눈물에 젖어 말이 아니었다.
“이것만 기억해, 넌 살아있어. 그리고 너는 나를 만났기 때문에 아직 죽을 운명은 아니야!”
“네….”
이브도 스테른 덕분에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서 고개를 끄덕 거렸다.
‘쿵, 쿵!’
땅이 울리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후… 숲속에서 돌로 만들어진 팔이 스테를쪽으로 날아왔다.
“?!”
스테른은 본능적으로 이브를 안고 피했다. 하지만,
“큭!”
“이거 놀랬는데? 공중에 떠 있었다고 하지만 이 나를 그렇게 비참하게 날려버리다니.
팔은 다시 돌아가면서 숲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사람이 걸어 나왔는데… 3m나 되는 거대한 사람이었다. 돌로 만들어진 사람…. 골렘. 얼마나 무거운지 한걸음 걸을 때마다 땅이 울려 퍼질 정도였다.
“흥, 이제야 본모습을 드러내시는군, 넌 좀 멀리 떨어져 숨어있어.”
스테른은 자신의 윗통을 벗어주며 이브한테 지시했다. 이브는 끄덕거리며 옷을 받고 멀리 떨어지고 뱀은 다시 스테른한테 돌아왔다.
“이봐, 이봐, 못처럼 만든 내 장난감을 망가트리지 말라고. 다시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 말을 듣자 스테른은 화가 폭발하였다. 하지만 금세 냉정을 찾으며 비웃으며 대답하였다.
“그래? 그것 참 미안하군. 하지만 걱정 마, 다시는 장난감 만드는 일 따위는 없을 테니깐! 아이스 캐논!”
아까 전에 날렸던 아이스 캐논에 2배정도의 크기였다. 속도 또한 더 커졌다고 줄어들기는커녕 더욱더 빨라졌다.
“호~오, 벌써부터 필살기인가?”
골렘은 한번 피식 웃더니 날아오는 아이스 캐논을 손으로 걷어 쳐냈다. 그러자 아이스 캐논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골렘몸과 주변에 흩날렸다.
“말, 말도 안 돼…. 다시 한 번 더! 아이스 캐논!”
이번에는 하체를 노리고 똑같은 크기의 아이스 캐논을 날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골렘이 발로 한번 걷어차자 아까 전처럼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큭, 다시 한 번 더! 아이스…?!”
“어이, 이봐 이제 내 차례라고!”
스테른이 총을 쏘기도 전에 먼저 골렘의 손이 길어지면서 공격해왔다. 스테른은 재빨리 피하려고 뛰려고 하는 순간,
“큭!”
무리해서 두 번 피하려고 하자 다리에서 극심한 통증이 밀려와 스테른은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리고 바로 거대한 골렘 주먹에 맞아 숲속으로 날아가 박혀버렸다.
“스테른씨!”
멀리에서 지켜보던 이브가 놀라 달려 나오자 골렘은 야릇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브 앞을 가로 막았다.
“저리 비켜, 비키라고!”
“비켜? 비켜주라고? 진정 그걸 원해? 너 때문에 저기 저 녀석 저 꼴이 되었는데 진짜 보고 싶은 거야?”
“…아니야, 나 때문에가 아니야!”
이브는 고함을 질렀지만, 다리에는 힘이 풀렸는지 그 자리에 풀썩 앉아버렸다.
“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네가 의뢰한 덕분에 죽은 거잖아.”
“?!”
이브는 뭐라 할 말이 안 나왔다. 맞는 말이었다. 자신 때문에… 자신이 스테른한테 의뢰를 하지 안았어도 분명 스테른은 살았을 거다. 이브의 표정은 뭐라 말할 수 없는 극심한 공포의 표정에 이르면서 점점 죄책감에 사로잡혀 갈 때 문득 아까 스테른이 해줬던 말이 떠올랐다.
‘이것만 기억해, 그리고 너는 나를 만났기 때문에 아직 죽을 운명은 아니야!’
이 말을 떠올리자 이브는 왜니 안심이 되면서 믿어졌다. 이 말뜻을 어떻게 보면 스테른씨도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라는 거다. 물론 스테른씨가 자신을 위해 지어낸 이야기일지라도 왠지 이 말에 큰 힘이 생기면서 믿음이 갔다.
이브는 크게 한 번 한숨을 내 쉬더니 답하였다.
“아니, 난 믿어 스테른씨는 살아있다고, 믿어. 그리고 여기서 죽을 운명은 스테른씨도 나도 아냐. 바로 너야!”
“…이런, 이런 제대로 망가졌군. 모처럼 만든 장난감을… 그만 죽어라!”
골렘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매우 아쉬워하는 표정이었다. 그런 표정을 보자 이브의 온몸에 소름이 돋는게 느껴지면서 골렘이 주먹을 휘두르려고 하자 이브는 두 눈을 지끈 감았다.
‘스테른씨, 전 믿어요. 분명 절 구해 주실 거라고!’
‘탕!’
“?!”
갑자기 이브앞에 거대한 얼음기둥이 생겨나면서 골렘의 주먹을 막았다.
“게임오버다, 이 망할 변태야!”‘
“스, 스테른씨!”
맞은편에서 스테른이 숲속에서 걸어 나오는 게 보였다. 이브는 반가운 마음에 스테른은 불렀지만 스테른의 꼴은 말이 아니었다 머리에스는 피가 한바가지 흘러내리면서 휘청거리며 걸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까 공격에 매우 타격이 커보였다.
“흥, 니 꼴이나 보고 말하시진…?!
골렘은 피식 웃으면서 얼음기둥에서 자신의 오른손을 때려고 했지만 아무리 힘을 주어도 안 떨어졌다. 심지어 왼손, 오른발까지 동원해서 때려고 하자 오히려 왼손과 오른발까지 붙어버렸다.
“뭐, 뭐야, 이건?!”
스테르는 그런 골렘을 보면서 한심하다 듯이 피식 한번 웃더니 말을 하였다
“내가 쏘는 얼음 말이야, 일반 얼음이 아니야. 내 의지로만 깨지는 얼음이지.”
“뭐? 그, 그 말은…. 아까 그건?!”
“흥, 그래. 내가 일부러 산산조각 낸 거야 그리고 그게 너의 몸에 붙어 녹아 지금 이 얼음기둥에 의해 다시 얼어붙으면서 널 고정시킨 거지.”
“대, 대단해….”
그런 스테른을 쳐다보자니 이브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아이스 캐논이 내 필살기라고? 흥, 웃기지마.”
스테른의 호흡은 점점 거칠어지면서 일어서 있는 것도 이제 힘들어 보였다.
“현무”
현무를 부르자 뱀이 빛이 나면서 권총을 향해 스며들어갔다. 그러자 권총도 빛이 나면서 점점 커졌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자 동그랗게 생긴 총에 앞에 총구는 여러 개가 박힌 총으로 변했다.
‘개틀링건.’
“그거 알아?  이거 말이야, 초당 100발씩 쏴지는 거.”
“잠, 잠깐만!”
자신의 처지를 이해했는지 골렘은 몸이 점점 떨려오는 게 느껴지면서 처음 공포라는 것에 휩싸였다.
“그거 알아? 일반 얼음탄도 아닌, 아까 그 아이스 캐논이 그렇게 발사되면 어떻게 되는지.”
“내, 내가 잘못했어. 제, 제발 용서,”
“훗, 닥치시고… 그냥 죽어!”
‘철컥!’
방아쇠를 당기자 엄청난 냉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수많은 아이스 캐논이 골렘한테 발살 되었다. 엄청난 파워에 스테른의 몸무게가 버티지 못 하고 스테른도 조금씩 뒤로 밀려가는 게 느껴졌지만 계속 쏘아댔다. 오로지 분노에 향한 아이스 캐논을.
“쿠오!!!”
골렘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그 뒤에 있던 이브도 엄청난 냉기에 온몸이 떨려왔다. 마치 한겨울에 알몸으로 있는 기분이었다. 그나마 다행이 얼음기둥이 아이스 캐논이 깨지면서 나오는 파편들을 막아 줬다.
“크헉! 헉, 헉.”
10초 정도 지나서야 스테른은 총질을 멈추었다.
골렘한테서는 엄청난 냉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잠시 후 얼음기둥과 같이 깨지면서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별의 조각과 무언가 큼지막한 게 떨어졌는데 스테른은 그게 무엇인지도 확인하기 전에 그 자리에서 바로 쓰러져 버렸다.

“5일이나 지났는데도 안 깨어나…. 괜찮은 거 맞아?”
이브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스테른을 쳐다보았다.
“너, 너무 걱, 걱정, 아얏!”
“너무 걱정하지 마. 의사가 이제 괜찮다고 했잖아.”
“그, 그래도….”
여전히 이브의 얼굴에 걱정이 풀리자 뱀이 한숨을 내쉬었다.
5일전 스테른이 쓰러지자 이브는 놀라 재빨리 대리고 왔던 마을로 다시 돌아가 병원에 갔다.
엄청 큰 상처에 몸에 독까지 퍼져있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진단을 내렸을 때 이브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은 기분이었지만 다행히 2~3일이 지나자 많이 낫아 졌다.
“하긴 무리도 아니지. 그 상태에서 개틀링건을 쐈으니…. 그것도 아이스 캐논으로.”
“그게 무슨 말이야?”
“넌, 그 얼음들을 누가 만든다고 생각해?”
“당연히… 총?”
이브의 대답에 뱀은 싱긋 웃으며 말을 해주었다.
“아니, 얼음을 만드는 건 스테른이야. 모양도 스테른이 생각해서 만들어. 우린 그걸 발사해주기만하지. 즉, 그 꼴에 초당 100발의 아이스 캐논을 만들어서 대략 10초 동안 쏴댔으니 당연한….”
“으, 윽….”
때마침 드디어 스테른이 깨어나 몸을 일으켰다. 이브는 재빨리 물 한잔을 건네주자 그걸 단번에 들이켰다.
“어디야, 여긴?”
“병원이에요. 그리고 참고로 쓰러지신지 5일이나 지났어요.”
“뭣, 5일?!”
놀라 스테른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려고 했지만 현지기증이 오면서 애써 일으켰던 몸마저 다시 침대에 파묻었다.
“무리하지 말라고, 이 바보야!”
“…미, 미안해.”
이브는 걷어진 이불을 다시 스테른한테 덮어주었다. 그리고 왠지 모른 어색한 침묵이 흐르다가 이브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저, 고마워요! 그리고 이거….”
이브가 건네어 준건 별의조각 이었다. 레벨은 8
“혹시 이거 그녀석의 별의 조각이야?”
이브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스테른의 생각을 눈치 챘는지 재빨리 대답했다.
“이건 스테른씨가 잡은 거니깐 당연히 스테른씨 몫이며 전 그거 불쾌해서 싫어요. 헤헷.”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뭐.”
“속 보인다~.”
“시, 시끄러워!”
스테른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뱀한테 쏘아대자 무거웠던 분위기는 금방 풀리면서 웃음바다가 되었다.
“저, 스테른씨.”
그리고 또 한 번 스테른을 부르더니 이번에는 자신이 앉아있는 의자아래에서 무언가 꺼내면서 보여주었다.
환수의 알이었다. 분명 그때 별의 조각과 같이 떨어졌던 물건은 저거였나 보다.
“이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희 아버지환수의 알인 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또 한 가지 부탁 좀 드릴게요!”
이브의 얼굴은 매우 진지했다. 그 표정은 무언가 아주 굳게 각오한 표정이었다.
“절 제자로 삼아주세요.”
“응…?”
스테른은 멍하니 이브를 쳐다보았다. 이브의 표정에는 무엇 하나 변함이 없었다. 100%진심이었다.
“뭐~엇?!”

다음날 스테른은 스승님인 이리에의 약속대로 술 2병을 사가지고 이브와 같이 집으로 향했다.
“집이 왜 이렇게 멀어요?”
이브는 꾀 지치고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스테른을 쳐다보았다. 스테른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내말이 그 말이다…. 지금 소개시켜줄 스승이라는 분이 여기에 집을 지으라고 했거든. 아, 거의 다 왔어.”

“이렇게 돼서 대리고 왔어요.”
스테른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주고 이브를 소개시켜주면서 이리에표정을 지켜봤다.
이리에의 표정은 생각도 못한 표정이었다. 화를 내거나 기뻐하는 표정도 아닌 오히려 무언가 꼬였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라는 표정이었다.
“스, 스승님?”
계속 그런 표정으로 이브를 쳐다보자 이브도 부담감을 느끼는 표정을 짓자 스테른이 불렀다. 그랬더니,
“푸훗, 푸하하하하!”
마구 웃어대기 시작했다. 스테른과 이브는 당황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다가 다시 이리에를 쳐다보았다.
이리에는 웃음을 멈추고 스테른을 쳐다보았다.
“그래서 이애도 내 제자로 삼아주라고?”
“네.”
이리에는 이브를 쳐다보았다.
“좋아, 알았어 이브는 오늘부터 내 제자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스테른을 쳐다보더니,
“스테른 너는 오늘부터 내 제자가 아니다.”
“?!”

 

 

드디어 소설게에 올렸던 글들을 다올렸습니다 ㅎㅎ

다음주부터 새로운 내용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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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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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덕
선 댓글 후 감상!!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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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Rice cake meal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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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깎
잘봤습니다 ㅋ 주행중이예요
2012-12-11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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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
잘 읽었어요
2013-03-10 0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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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검
잘봤어요~
2013-06-22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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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too
재밌습니다 ㅋㅋㅋ 잘봤어요!
2013-07-23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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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
잘보고가요~
2013-07-24 21: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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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x
잘보고갑니다
2013-07-25 0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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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인
재밌게 보고 가요~
2013-08-11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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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er
잘 보고 가요~
2013-08-14 0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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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잘 보고 갑니다!
2013-08-15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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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obuOshino
잘 일고 갑니다.
2013-09-04 2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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