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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고있다.
이그니르 | L:10/A:293
31/730
LV36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0 | 조회 1,756 | 작성일 2012-12-03 2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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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고있다.

 

 

 

뜨겁다.

 

 

 

뜨겁다.

 

 

 

내 몸이, 불타오른다.

 

 

 

불이 꺼지지 않는다.

 

 

 

나를 잿더미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불타오른다.

 

 

 

괴롭다.

 

 

 

숨이 막혀온다.

 

 

 

몸통만 남은채, 그조차도 조각조각 잘려나갔다.

 

 

 

고통스럽다.

 

 

 

 

살려줘…

 

 

 

 

어째서 나는, 불타올라야 하는거지?

 

 

 

 

죽고싶지않아...

 

 

 

 

-

 

 

 

타닥, 타닥.

 

 

 

" 이야, 불이 아주 잘붙는데? "

 

 

 

지글지글.

 

 

 

나무꾼은 오늘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무는 고통스럽게 죽어갈 것이다.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세상은 불공평할 뿐이겠죠?
 

 

누군가가 살려면 누군가는 죽는다.

 


그저, 그런겁니다.

 

 

 

※ 제 원래 주기는 월요일입니다.

    다만 오늘부터 본래 사항대로 1달에 2편 올라갑니다.

    그나마도 제대로 써지지않는다면 올라가지않을 수도 있으니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전 제 소설에대해 비관밖에 안합니다. ……쓸때마다 우울해지는 기분, 압니까?

개추
|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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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574]
샘화
나무를 살리자! 그것이 우리의 살길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2012-12-03 23:32:58
추천0
[L:2/A:178]
AcceIerator
헐. 이제 봤다.
하지만. 그거 아심?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졋다는 사실......................
라고하면 돌맞겠죠..
랄까. 이번에도 이그니르행 소설차에 탑승~!
2012-12-04 11:12:00
추천0
[L:42/A:504]
라스트오덕
잘 읽었습니다!
2012-12-04 14:48:55
추천0
[L:34/A:426]
슛꼬린
모에르!!
2012-12-04 17:51:25
추천0
[L:8/A:74]
사혁
잘읽었어염
2012-12-11 07:25:00
추천0
[L:5/A:364]
매스터
잘보고가요~
2013-07-24 21:48:48
추천0
AkaRix
잘보고갑니다
2013-07-25 09:04:08
추천0
[L:32/A:429]
뮴뮴잉
잘보고 갑니다
2013-07-26 00:47:50
추천0
케이카인
재밌게 보고 가요~
2013-08-11 17:09:25
추천0
Niter
잘 보고 가요~
2013-08-14 00:07:39
추천0
심플
잘 보고 갑니다!
2013-08-15 16:11:10
추천0
[L:8/A:221]
ShinobuOshino
잘 일고 갑니다.
2013-09-04 22:36: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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