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 빈유제국에 어서오세요 7화 (하야미)

  ~릴레이소설~ 빈유제국에 어서오세요 7화 시작합니다 !

츄잉 3대 치탄다중 4번퀄을 담당하는 하야미입니다~

이 글을 클릭한 당신...아마 나무가 되거나 신경쓰여서 읽기전엔 나가지 못하십니다 !

처음 오신분은 1화부터 보시면 더 재밌어요 ! 

19세 미만 구독 불가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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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 한방에 천사장의 방패가 나오다니..."

약간의 어이없음에 탄식하는 은성

"자, 지금은 이벤트로 5장이니 4번더 간닷 !

호구왕 멍석은 충분한가 !!"

쿠폰이 빛나며 처음보는 여자 4명이 나왔다.

"헉; 너희 들은 누구냐"

그녀들은 천진무구한 눈으로 그윽히 바라보며 말했다.

"저희는 연시라고 합니다."

"모두다 이름이 같단말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봉인 되었지만 한 때 최고로 불리운 분을 제외하곤

저희는 모두 '연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신기한건 모두 같은 이름인것도 있었지만 최고는 이름이 다르다니 더욱 궁금해졌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것이 아니였으니 넘어가기로 했다.

"그래서..쿠폰을 제물로하여 당신들이 나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들이 쿠폰을 제물로 저희를 소환 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은근히 글래머 였던 연시들을 (정확히는 큰가슴) 신경쓰던 은소가 끼어들었다.

"흥, 우리는 너희를 부르기 위하여 온것이 아니라, 

천사장의 방패와 갑옷을 부르려 했다구. 방패는 나왔으니 갑옷을 내놔 !"

가슴(?)을 크게 펴고 무슨 자신감인지 큰소리 치는 은소.

"풉..그것도 가슴인가요"

"하아 ?"

"아, 아닙니다 !"

생존 본능의 의해 바로 말을 바꾸는 연시들.

"저희들은 그저 부름의 의해 나왔을 뿐입니다..."

"무슨 소리야?"

은소들과 연시들이 혼란해 할 때 다시 나타난 장로.

"어허 멈추시오"

"??"

"??"

괜시리 잘난척하며 수염을 몇번 쓰다듬곤 말을 잇는 장로.

"연시들. 너희들은 이제 돌아가도 좋다"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장로?"

"왜냐면 너희들은 하세가와 코바토 2번퀄이 아니기 때문이지 !!!"

"!?"

"!?"

"거기의 최고의 미연시 투드는(투명드래곤) 이미 고대 전설일뿐 ! 사라져라 !"

" '꾹' 이라니!!!!!!!??!?!?!!?!?!!?!?"

이상한 창과 버튼음과 함께 사라진 연시들...

"하아...이번에도 꽝인가...이놈의 미연시 쿠폰...

츄님도 너무해 ! 미연시는 안나오고 일반으로 나오게 한다더니!"

어째서인지 한숨을 쉬며 화를 내는 장로.

최고의 연시 투명드래곤은 무엇이며 연시들의 성이 '미'라니?

거기에 캐릭터 삭제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모두가 멍할 때 은소만이 금세 정신을 차렸다.

"잠깐 장로 이게 무슨 일이죠? -_-+"

"허허 별거 아니라네 쿠폰이란게 다 그런거지"

슬슬 짜증이 올라온 은소.

"..일단 한방 먹여야 빠르겠네요"

"...음?"

"헥토파스칼 ver.올림픽 동메달보다 월드컵 4강때가 좋았지 킥 !!!!!"

아랫배를 호쾌하게 걷어차는 은소

"이름이 너무길어 ~~!!!!!  끄으으 악!!!!!!!!!!!!!!!!"

아파하면서도 훌륭한 딴지걸기를 보여주는 장로.. 하지만 맞은 부위가 좋지 않았다.

뒤에서 같은 아픔(?)을 알고있는 은성들만이 손으로 성호를 긋고 있었다.

"후...다시 이야기 해보실까..."

"쿨럭 쿨럭...컥컥....자..잠시..!"

"아앙? 잠시고 뭐고 ! 빨리 말안해 !!"

"이 올림픽 심판같은 2012년이 !!!!!!

내가 누군줄 알고 !!!!"

"으앗 !?"

"헛?"

큰 고함 소리화함께 큰 바람이 일고

눈을 뜨지 못할 만큼의 빛이 일어났다.

"헉..."

"헐..."

잠시후 눈을 뜨고 그앞에선 

무척이나 아랫배 (?) 를 아파했던 장로는 없고

무척이나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서있는 

작고 귀여운 금발머리에 로리 체형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특이한점은 머리에 뿔이 달려있었다는것과 처음보는 엄청난 미인이라는 것이였다.

(착한 츄잉러들은 일러스트 고글을 뿔로 봐주는 센스를 가지자)

"오레오 다레닷토 오못테이루! 내 드릴은 하늘ㅇ...."

"" 거기 까지 !!!!!!!!!!!!""

어째서인지 무서운 기세로 입을 틀어막는 은성.

거기에 어째서인지 쓰러뜨린 후 올라타서 제압하는 은성.

"음음..음!?음음 으으음 !!"

"뭐라는거야..."

라고 중얼거리던 은성뒤로

이때까지 묻혀서 연시같았던 페어리가 엄청나게 놀란듯한...

하지만 그이상으로 공포에 떠는 듯한 얼굴로 말했다

"....마..마왕이에요 !!"

""뭐라!?""

피식 하고 웃는 은성,은소

"풉 ㅋ 얘가 마왕이라고? 생긴건 타이가 처럼 생겼는데?"

"ㅋ 내가보기엔 시노부같은데?ㅋㅋㅋ 물론 수영복퀄은아니고 ㅡㅡ+ 그건 적이니까"

"뭐야? 이 길군님이 좋아게 생긴것 같은 이미지는..."

알 수 없고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살기를 뿌리는 은소를 뒤로하고

은성은 탑승(?) 해있던 로리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어이 ..소리 지르지 않는다고하면 손을 치워주지.."

"음음 !"

몇번이나 고개를 크게 흔들며 엄청난 긍정을 보이자

은성은  로리소녀에 입을 유린(?)하던 손을 풀고

말을 걸었다.

"흠...장로..아니 타이가 너 정체가 뭐냐. 왜 장로로 변신해 있었지?"

"난 타이가 같은게 아냐 !!! 좀 더 위대한 마왕다운 이름이..."

"바보 오빠 !! 시노부 라니까 !"

어째서인지 껴드는 은소

"무슨 소리하는거냐 나는 마..."

"에잇...시끄러!!! 그냥 넌 이제부터 꼬맹이로 하겠어 !"

"어...어째서냐 ! 내 이름은 제대로 있다 그 이름은..."

"맞아! 오빠 얘는 키스샷 아세로라 오리온 하트언터 블레이드 라는 제대로된 이름이 있어!"

"틀리다 ! 내 이름은...!"

"그만!! 뭐라고해도 꼬맹이로 부를꺼야!! 조용 !!

더 말하면 다시한번 너의 입을 유린..아니 막겠어..! 

은소 너도 그만 조용히해 !"

여차 저차하여 진정된 일행.

"그래 다시 묻지. 넌 누구냐. 왜 장로로 변장하고 있었지?"

은성이 묻자 어째서인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잇는 마왕.

"그..그건.."

"그건?"

"그..그것 하앍..."

어째서인지 엄청 뜸을 들이며 왠지 모르게 거친숨을 쉬는 마왕 이였다.

"저...오빠?"

대답은 하지 않고 이상한 숨만쉬는 마왕에게 짜증난 은성은 날카롭게 대답했다.

"뭐야 !"

"..이 바보야 ! 대답 못하는건 너 때문이라고 !"

"그게 무슨 소리야 !"

"일단 키스샷 위에서 내려와."

"? 아까는 시노부라며?"

"그..그런게 있어 ! 일단 여자애고..배위에 올라타서 손을 계속 가슴위에 두고 있잖아?"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다이긴 경기 몇 분 남았는데 투입하는 소리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웃는 은성

"무슨소리하는거야 은소? 이런 꼬맹이 가슴이 어딨어?"

"으....오빤 모르지만 의외로 조금 있다구....내 눈은 알 수 있어 ...알 수 있다구 !!!"

"아무리봐도 너랑 비슷한데? 이정도면 없는거나 다름없...."

"닥쳐 !!! 있다고 !!!!!!!!!!!!!!!"

"끄아악~~~~~~~~~~~~!!!!!!"

옆에서 조용히 보고있던 페어리는 머리가 아파왔다.

천사장의검과의 세트로 있는 방패와 갑옷을 찾으러 던전에 온 은성일행.

멍석이 없는 상황에서 은성이 첫 쿠폰에서 방패를 뽑아내는 신의손 보이며 방패 획득에 성공한다.

(*은성 손은 별로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어째서인지 마왕과 마주했지만 페어리를 제외한 일행은

마왕의 정체는 커녕 시노부니 키스샷이니 타이가 라고 착각하는데...

은소의 일격으로 변신이 풀린 마왕과 마주한 은성들

과연 변신해서 잠복하던 마왕의 계획은 무엇이며,

쿠폰을 뜯게한 목적은 무엇일까?

(설마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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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소설 재미있어 보여서 참가한 하야미 입니다 !

소설은 처음 써봐서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 -ㅅ-)=3

여러분 저..전...

전, 신경쓰여요 !

다음 내용을 어떻게든 알고싶어요 !

여기서 깨알같은 치탄다 드립 (...)

다음 차례는 바람시인 님입니다 !  

추천을 누르고 갈지 그냥 갈지도

저, 신경쓰여요! (....)